첫댓글슬개골탈구 3번수술한 아이 보호자입니다. 촉진으로 수술권유병원은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1.아이행동적이상이 있을때 병원 내원진료가 맞습니다. 슬개골 탈구는 아이가 다리를 든다던지 다리를들다 주져앉는다던지 이상행동이 있을때 촉진과엑스레이 판독으로 확진이 이뤄 집니다.
2. 촉진으로 1기2기 판정 받았을때는 관절영양제와 수 치료(수영)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물론 수술후에도 수 치료,물리치료도 병행하지만 행동적 이상이없는데 성급한 수술은 아니라는 겁니다. 의사말한마디에 보호자의걱정이 앞서 수술을 하는경우가 많은데요.저도 그중 하나였지만.. 정말 후회하고 있습니다.
3.촉진과엑스레이상의판독결과와 행동이상의문제가 있다면 적어도 3군데 이상의 병원진단을 받아보세요 처음 병원에서 찍을때 엑스레이 찍고 엑스레이 사진을 보호자님 이메일로 보호자님 보는 앞에서 보내달라 요청하세요. 우리아이의 진료정보는 법적으로 우리가 소장해도 됩니다. 만약 진료정보를 주지않는 병원에서 진료와 엑스레이 촬영하지 마세요 최소 병원 3곳에 이메일에 있는 엑스레이 사진 보여 주시고 소견을 토대로 수술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김서연4. 수술방법은 스쿠류(나사고정),리프팅(실로묶는방법),성형술(뼈에홈을파서 끼워넣는방법) 등 여러 방법이 병원마다 다 달라서 보호자님의 판단이 아이몸에 평생남으니 좋은 판단으로 저처럼 3번 수술해서 비용적,시간적,아이의몸.마음 의 상처가 덜했으면 하는 마음에 글 남겨요~
저희집 라온도 만1살 되긴전 슬개골 탈골로 수술하라는 의사의 말을 듣고 수술 일정까지 잡았다가 다른 병원 찾아다니고 수술을 안한 경우입니다. 그 이후로 슬개골 탈골이 의심되는 강아지들에겐 마루가 안 좋다하여 1년 내내 러그를 깔고 발바닥 털 밀어주고 했더니 좋아져서 수술은 안했습니다. 중형견은 운동 시켜주고 환경만 바뀌어도 크면서 근육이 튼튼해져 안해도 되는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전 지금도 처음에 수술을 권했던 병원은 다니고 있는대 의사쌤도 놀라십니다.
어떻게 하셨나요 ? 늦었지만....촉진으로도 슬개골 탈구는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촉진으로 맞는덧 같으면 엑스레이도 찍겠죠? 슬개골은 어릴때, 빠를 때 수술할수록 낫긴 하다고 해요 위에 2번 쓰신 말 중에 영양제나 수영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말은 저는 처음 들었는데, 성급한 수술은 아니라는 말에는 동의합니다ㅜ..다른 병원도 한번 가보시고 엑스레이도 찍어보세요ㅠㅠ
다만 베들은 중형견이라 어릴때 짧은 산책 자주 시켜주시고 하면 좋아질 것도 같아요.,슬개골운 소형견에서 더 많이 나온다고 하니까요
첫댓글 슬개골탈구 3번수술한 아이 보호자입니다.
촉진으로 수술권유병원은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1.아이행동적이상이 있을때 병원 내원진료가
맞습니다.
슬개골 탈구는 아이가 다리를 든다던지
다리를들다 주져앉는다던지 이상행동이 있을때
촉진과엑스레이 판독으로 확진이 이뤄 집니다.
2. 촉진으로 1기2기 판정 받았을때는
관절영양제와 수 치료(수영)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물론 수술후에도 수 치료,물리치료도 병행하지만
행동적 이상이없는데 성급한 수술은 아니라는 겁니다.
의사말한마디에 보호자의걱정이 앞서 수술을 하는경우가 많은데요.저도 그중 하나였지만..
정말 후회하고 있습니다.
3.촉진과엑스레이상의판독결과와 행동이상의문제가
있다면 적어도 3군데 이상의 병원진단을 받아보세요
처음 병원에서 찍을때 엑스레이 찍고 엑스레이 사진을
보호자님 이메일로 보호자님 보는 앞에서 보내달라 요청하세요. 우리아이의 진료정보는 법적으로 우리가
소장해도 됩니다. 만약 진료정보를 주지않는 병원에서
진료와 엑스레이 촬영하지 마세요
최소 병원 3곳에 이메일에 있는 엑스레이 사진 보여
주시고 소견을 토대로 수술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김서연 4. 수술방법은 스쿠류(나사고정),리프팅(실로묶는방법),성형술(뼈에홈을파서 끼워넣는방법) 등
여러 방법이 병원마다 다 달라서 보호자님의
판단이 아이몸에 평생남으니 좋은 판단으로
저처럼 3번 수술해서 비용적,시간적,아이의몸.마음 의
상처가 덜했으면 하는 마음에 글 남겨요~
김서연님 말씀에 저도 찬성입니다.
수술하는게 보통일은 아니니깐요.
큰아들도 어릴때 동네병원에서 탈장이라고 수술해야한다는거...대학병원가서 진료해보니 아기때 잠깐씩 그러다 올라붙을수있다고 수술안하고 기다려봤는데...정상적으로 돌아왔던 기억이나네요.
5개월이니 아직 어리잖아요.
일단 기다려보시고, 이상증상있음 그때 보셔도 좋을꺼같아요.
저희집 라온도 만1살 되긴전 슬개골 탈골로 수술하라는 의사의 말을 듣고 수술 일정까지 잡았다가 다른 병원 찾아다니고
수술을 안한 경우입니다.
그 이후로 슬개골 탈골이 의심되는 강아지들에겐
마루가 안 좋다하여 1년 내내 러그를 깔고 발바닥 털 밀어주고 했더니 좋아져서 수술은 안했습니다. 중형견은 운동 시켜주고 환경만 바뀌어도 크면서 근육이 튼튼해져 안해도 되는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전 지금도 처음에 수술을 권했던 병원은 다니고 있는대 의사쌤도 놀라십니다.
어떻게 하셨나요 ? 늦었지만....촉진으로도 슬개골 탈구는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촉진으로 맞는덧 같으면 엑스레이도 찍겠죠?
슬개골은 어릴때, 빠를 때 수술할수록 낫긴 하다고 해요
위에 2번 쓰신 말 중에 영양제나 수영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말은 저는 처음 들었는데, 성급한 수술은 아니라는 말에는 동의합니다ㅜ..다른 병원도 한번 가보시고 엑스레이도 찍어보세요ㅠㅠ
다만 베들은 중형견이라 어릴때 짧은 산책 자주 시켜주시고 하면 좋아질 것도 같아요.,슬개골운 소형견에서 더 많이 나온다고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