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즈 같은 얇은 원단 린넨 이에요 ~ 시장 장보면서 첫눈에 이거닷~!!! 하고는 8마 정도를 사왔네요
이제야 린넨 원피스를 만들었어요 제꺼 만들고파 원단은 백년전에 사놓고는... 제 동생 임부복으로 입을 원피스 만들었어요 ~
원래는 임부복이 아니에요 그냥 원피스에요
원단이 얇아서 두겹으로 했는데...
하늘하늘~ 너무 이뻐요 ㅋㅋㅋㅋ
사진에서 마치 스님 옷 같은 느낌이 나는데... 실제론 아닌데~~~!
아하~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 ㅋ
낼 줘야 하기때문에 밤에 급하게 찍었어요
스카프만 빼고 입으면 정말 이뿌겠어요 ~ 첫 아이 임신 기념으로... 맨날 이거 저거 만들어 준다고 말만 해놓곤~ 실천한게 하나도 없네요
클났어요 저 나중에 애기 이불도 해줘야 해요 ㅠㅜ 너무 밋밋할까 싶어서 코사주 포인트로 달아 줬어요
여기는 흰색보다는 아이보리 레이스가 더 어울리고요 아이보리 레이스는 맞땅한게 없고... 그냥 레이스 달린 민소매를 코디 하는것이 더 나을것 같아... 고민 하다 목부분은 그냥 깨끗하게 안했네요 ~
이중이라 스커트를 두개를 제단해서 주름만 같이 잡고 이렇게 따로 따로 느낌나요
뒷부분은 단추 달아 주구요~ 입고 벗기 편하게... 아무래도 나중에 살 많이 찌니까... 불편 할것 같아서요 ~ 이 언니의 마음을 쬐끔이나마 알지 몰겠네요 ~
안에 모두 쌈솔 아니면 바이어스로 둘러 줬어요
두겹 하길 잘한것 같아요 마치 드레스 느낌나고... 한복 느낌도 나요 ~ 이 원단 너무 맘에 드네요 ㅋ ~
이렇게도 한번 코디해 봤는데... 뭐 나름 괜찮치만... 더워서 ~~~ 입지는 못할것 같네요 ㅋㅋ
얇아서 시원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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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케치 원문보기 글쓴이: 스케치
첫댓글 이뻐용~귀여운 임부복이네요~
백점만점이예요... 너무 예뻐서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배가 많이 나와서 입으면 편할것 같고...ㅋㅋㅋ
울신랑은 싫어하는 스타일 이런옷 입으면 배가 많이나온 나는 임산부 같다네요...ㅠㅠ
그래도 난 좋아요...^^ 이뻐요...^^ 솜씨 또한 부러워요...^^
색상이며 스타일이 참 이쁘고 편할거같아여 저도 관심이많은데
솜씨가 좋으시네여 부러워염~
와~~우 역시 스케치님 솜씨는 예술입니다...
넘 넘 이뻐요...
이야

제스탈의 멋진옷이네요..
입어 보고싶어요,,
어케 만들어요 저런거는 ...대단하네요
편안해보이면서 이쁘네요!
넘넘 소박하면서도 멋스럽네요~
시원할것 같아요..이쁘다
오우 ㅎㅎㅎ 이뻐영 ㅎㅎㅎ
정말 시원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