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은축복입니다/
/감동호르몬
다이돌핀.은혜/
엔돌핀은 웃을 때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피로회복은 물론 암을
치료하고통증을 해소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의 의학이 발견한 호르몬 중에
"다이돌핀"이라는 것이 있는데
다이돌핀의 효과는 엔돌핀의
4,000 배라는 사실이 발표 되었습니다.
다이돌핀이 생성될 때는
바로 “감동 받을 때”라고 합니다.
좋은 음악을 듣거나
전에는 알지 못했던
깨달음을 얻었을 때,
아름다운 풍경에
매료되었을 때,
이때 우리 몸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반응이 없던호르몬 유전자가
활성화되어엔돌핀, 도파민,
세로토닌이라는유익한 호르몬들
을생산하기 시작합니다.
이 호르몬들이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
강력한 긍정적 작용을 일으켜
여러 가지 병도 고치고
암을 공격하게 됩니다.
다이돌핀이 기적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말씀을 통해감동과 은혜를
받을 때다이돌핀이
흐르게 됩니다.
좋은 생각,믿음의 생각으로
감동 호르몬이 흐르게 하세요.
임금님을 감동하게 해
아버지를 살린 소년
조선 성종(成宗) 때,
한번은 큰 가뭄이 들었습니다.
나라에서는 전국에
기우제를 지내게 하고,
금주령까지 내렸습니다.
성종은 백성들과
고통을 함께하기 위해
뙤약볕을 맞으며
논을 돌아보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풍악을 울리며
잔치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잔지가 벌어진 곳은 방주감찰
(사헌부의 우두머리 감찰)
김세우의 집이었습니다.
"하늘이 비를 내리지 않아
백성들이 이렇듯
고생하고 있는데,
나라의 녹봉을
먹고 사는 자가
그럴 수 있단 말이냐"
성종은 김세우는 물론
그 잔치에 참여했던
사람들까지
모두 하옥하라는
엄명을 내렸습니다.
김세우의 가족들은
아버지를 위해
아들들 이름으로 한 번만
용서해 달라는
상소문을 올렸습니다.
"국법을 어기는 것도 모자라
어린 자식들까지
시켜 용서를 빈단 말이냐"
더욱 화가 난 성종은
그의 아들 모두를
잡아들이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미리 소식을 전해 들은
김세우의 아들들은
몸을 피해 멀리 도망가고,
어린 아들 김규를 붙잡아 왔습니다.
성종이 김규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왜 도망가지
않고 잡혀 왔느냐"
임금의 물음에 김규는
또박또박 대답했습니다.
"아버지를 구하려고
글을 올린 것이
무슨 죄라고
도망가겠습니까“
"이 상소문은 누가 썼느냐"
"제가 썼습니다."
차츰 화가 가라앉은 성종은
오히려 기특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뭄에 관한 주제로
글을 쓸 수 있겠느냐
그러면 네 아버지를 석방하겠다.“
"아버지를 위하는 일인데
어찌 사양하겠습니까"
김규는 단숨에 글을 지었습니다.
"옛날 동해에 원한을 품은 여자가
하늘에 호소하자 3년 동안
비가 내리지 않았고,
은나라 탕 임금은 자신의 잘못을
책망하며 비를 빌었더니
비가 내렸습니다.
원하옵건대 임금께서도
이를 본받으소서."
성종은 그 글을 다 읽고 나서
이렇게 명령했습니다.
"네 글을 보고
네 아버지를 석방하고,
네 글씨를 보고
네 아버지의 동료를 석방한다.
너는 아버지에 대한
그 효심으로 나라에 충성하라."
남을 탓하기 전 자신을 돌아보고,
티끌만 한 잘못이라도 먼저 책임지고
용서를 구한다면 이 세상
용서받지 못할 일은 없습니다.
/오늘의 명언/
때때로 우리가 작고 미미한
방식으로 베푼 관대함이
누군가의 인생을
영원히 바꿔놓을 수 있다.
- 마가릿 조 -
/감동을 주고 받는 삶/
세상이 아름답다는 것은
] 물질이 넉넉해서나
보이는 것이 다채로워서가
아니라 감동케 하는
사람이 많다는 뜻입니다.
물론 감동은 인위적이거나
작위적인 것이 아닌 것은
바로 감동이 선동과 다른 점이입니다.
그러기에 타인을 감동시키는 것은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닌 것은
감동은 강요로 생겨나는
게 아니기에 그렇습니다.
감동은 인위적인 향수처럼
풍기는 게 아니라
자연적인 향기처럼
그렇게 우러나는 것이며
두 사람의 가슴과 가슴이 열려
공감의 아름다움이 일어날 때
피어나는 꽃과 같은 것인데
그런 감동이 있는 인생이
바로 복된 인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요즘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감동을 주는 일인데
우리의 마음에 감동이
없는 것이 저주인 셈입니다.
특히 예수 믿는 사람이 성경을 읽어도
말씀이 마음에 와 닿지 않으면
무언가 하나님과 관계에
장애가 있는 것이며
이 자체가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괴로운 일입니다.
감동은 은총이고 축복입니다.
우리의 마음에 감동이 있고
말씀에 마음이 깨달음이 있고,
말씀을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고,
가슴이 벅차다면 이것이 곧 은혜입니다.
사실 진정한 감동은 순수함에서 나오고
자연발생적으로 생기며
잔잔함에서 우러나옵니다.
감동할 줄 모르는 사람은
창조력을 잃어버린 사람이요,
감동할 줄 모르는 사람은
더 이상 영적 성장이
멈춰버린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감동을
잃어버린 시대라고 말한합니다.
사람들이 ‘나를 감동시켜 달라!’
외쳐보지만 정작 감동할 줄을 모릅니다.
그래서 창조력을 잃어버리고
영적 성장이 멈춰버린 시대입니다.
그동안 인간 세상을 지배해온 큰 권력은
한 때 무력(군사력), 경제력(돈),
지식의 힘(정보)였음을 부인할 수 없지만
그러나 그와 같은 것들과 비교할 수 없이
큰 힘이요 영원한 힘, 위대한 힘은
감동이라는 힘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감동은 하나님의 숨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감동이란 감동의
주체가 하나님이심을 뜻합니다.
감동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고
감동은 하나님의 소유이며
감동의 내용은 하나님의 숨이고
하나님의 숨은 생명입니다.
하나님의 감동이 있으면
날마다 기뻐 뛰면서 살 수 있습니다.
감동은 하나님의 숨에 있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감동을 얻는 것입니다.
2019년 한 해 동안은 하나님으로부터
얻은 감동으로 누군가를
카페 게시글
서정호 목사님방
감동은축복입니다
서정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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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9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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