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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소식 2011년 그 첫 시작~(은파귤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올해 고품질 은파귤로 보답할께요.)
강명순(은파각시) 추천 0 조회 239 11.02.14 08:4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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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14 11:33

    첫댓글 에궁~ 매일매일 고생이 많으십니다.
    허리는 좀 나으셨나요?

  • 작성자 11.02.14 15:28

    녭~~!!!
    허리가 언제 아팠었나????(그 정도로 말끔합니다.~)덕분입니다. 서은주님*^-^*

  • 11.02.14 14:29

    은파님은 언제 쉬시나 모르겠어요. 추워도 더워도 귤밭사랑이 역시나 이십니다. 올해도 좋은 귤이 주렁주렁 달려주길 바래봅니다.

  • 작성자 11.02.14 15:33

    안녕하세요,무향님~
    제가 좀전에 서귀포 다녀왔거든요...
    한라산을 넘어가는데..눈이 어찌나 많이 내리는지 차바퀴가 휙 휙 도는데 애들아빠가 운전하는데도 제가 다 발에 쥐가 났어요.할수없이 살살 내려와서는 일주도로로 해서 서귀포를 다녀왔지요.서귀포는 햇빛 쨍쨍!!

    무향님의 계신 그곳은 어떤지요?

  • 11.02.14 19:33

    나무를 분쇄해서 퇴비로 쓰시나봐요.

  • 작성자 11.02.15 06:21

    녜!선생님^^
    지금하는 파쇄는 1차구요..며칠 후 귤나무 봄전정 후에 또 한번에 파쇄를 해야 한답니다.
    파쇄목으로 퇴비 목적아 우선아간 합니다만 여러가지 좋은점이 있답니다.

    친환경을 하는 농가로선 풀베기 예초를 여러번 해야하기 때문에 작은 가지라도 바닥에 두어선 위험하지요.
    땅바닥을 이 잡듯이 뒤지며 나뭇가지 줍는것 또한 큰일중에 하나랍니다.

  • 11.02.15 06:13

    높은사다리 에서 나무를 자르시는모습 넘 위험해 보이네요.
    태풍 방충벽으로 걍 두시면 않되나요?저희는사과 밭에 태풍 방충망을 일부러 하는데요.

  • 작성자 11.02.15 06:27

    저희도 웬만한곳은 방풍수 베여내고 방풍망을 설치했답니다.
    제주도는 육지하곤 차원이 달라요. 바람이~~~ㅎㅎ
    겨울 바닷바람이 관통하는 쪽으로는 방풍망은 어림도 없지요!
    냉해입고 동해입어 그해농사는 포기해야 할 정도로 심각하답니다.

    지금 저 과원이 그런 위치에 있지요...
    그렇지만...삼나무가 너무도 자랐어요...귤 품질에 악 영향을 줄 정도로 햇빛을 차단하고 있거든요.
    하여...귤나무 크기보다 좀 더 위로 남기고 베여내고 있답니다.
    베여내고 보니 하루종일 햇빛이 머무는 것이 참 잘했다!싶어요.^^

  • 11.02.15 16:01

    귤 수확이 끝나도 쉬지 못하고 계속 일의 연속이군요
    과수원 일은 너무 힘든것 같아요
    덕분에 소비자들이 맛있는 귤을 먹을수 있으니 고마운 일이지요
    그래도 각시님
    넘 무리하지 말아요
    무엇보다도 건강이 제일이니까요

  • 작성자 11.02.17 00:33

    귤나무는 추운 겨울에도 관리를 해주어야 한답니다.
    특히나 저희가 있는 산북지방은 겨울바람과 추위로 여간 신경이 쓰이는게 아니거든요.

    뿌리만큼 거둔다!!?? 전, 그말을 믿습니다~!!ㅎㅎ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11.02.15 20:39

    항상 맛있는귤을 생산해 주셔서 감사해요...
    건강도 챙기시면서 작업하세요...

  • 작성자 11.02.17 00:33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김경숙님 가정에도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 드립니다.

  • 11.02.15 21:24

    어아구~~온가족이 고생했네요~~~안동은 눈이 내려서 몆일채 꼼짝도 못하고있습니다~~

  • 작성자 11.02.17 00:34

    지금은 어떤가요?
    육지부에 모든 농가들이 걱정됩니다..

  • 11.02.16 06:15

    저리 어렵게 키운 감귤이니 농사지은이의 정성을 생각하며 먹겠습니다.

  • 작성자 11.02.17 10:28

    믿고 찿아주시는 회원님들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회원님들의 계셔서 은파가 있다하겠지요~!!^^

    고맙습니다.

  • 11.02.16 16:44

    도와줄 아들들이있어 좋으시겠네요 ^^
    이래서 옛날엔 아이도 많이낳고 아들 아들 했나봐요~~~~

  • 작성자 11.02.17 00:34

    ㅋㅋ~~~
    지금부터 돈 들어가는 일 만 남았습니다..

  • 11.02.16 18:50

    수고가 많으십니다 편안히 먹기만 했던 귤농사를 그리 정성들여 키우시는 수고를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2.17 00:35

    저희뿐만이 아니고 모든 농민들이 다 그렇답니다.

    힘 들지만 마음은 편안합니다.

    말씀 만으로도 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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