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후 주 1회 집 인근에 위치한 종합병원에서 소독 및 헤파린 주입을 하고 있었습니다.
내과가 우선인데, 내과가 상시 개설되어 있는 과가 아니라서 내과가 없으면 잇몸으로 외과가
담당해 왔습니다. 사실 의료진은 만나지도 않고 접수하면 처방지시 나오고, 돈 내고, 처치 받고 귀가하곤 하였지요.
그런데 항암 요일이 수정되어 변경차 유선문의 하였던 바, 병원 지침이 변경되어 내과에서만 가능하다는 겁니다.
내과의 개설이 불규칙적인데...
다른 협력병원을 문의하였더니 다소 거리가 있는 곳입니다.
다니던 병원은 아직 2월 일정이 안나왔으나 1월대로라면 빨라야 11일차에나 가능할 것 같은데요,
소독과 헤파린주입은 1주일 주기에서 최대 어느정도나 연기가 가능할까요?
첫댓글 일주일에 한번씩소독해야되는데 저는 하루늦게도 소독해본적있어요.막힐까봐 걱정이되서 오래방치는 못하겠더라구요.
그쵸? 아... 멀리라도 다녀와야겠습니다. 흑~
지금 다니는 병원은 바로 집 근처거든요.
일주일 기준에서 빨리 하는건 괜찮지만
될수 있음 늦추진 말라고 하더군요~^^*
네...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집에서소독하고헤파린주입했어요 계속
^^ 환우님들중에 능력자가 많으신 것 같습니다.
저나 처나 손떨림이 심하고 뾰족한 물건에 기겁하는지라... 소독은 어케 하고 밴드도 붙일 수 있는데, 바늘이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