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뉴스프리즘]노무현 대통령-이명박 후보 빅딜~~~

[뉴에이지]

노무현 대통령 - 이명박 후보 빅딜
李 집권시 盧 퇴임후 보장 및 '삼성 비자금' 특검 무마 합의한 듯
이진우 논설위원, 뉴스프리즘	등록일: 2007-12-05 오전 11:26:20

 

▲ 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후보의 만남 

노무현 대통령의 최측근 A씨와 이명박 후보 최측근 H의원이 2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긴급 회동, BBK 사건에 대해 조율했다고 CNB뉴스가 5일 긴급 보도함으로써 대선정국에 일대 파문이 예상된다.

CNB뉴스에 따르면 고려대 선후배인 두사람은 이명박 후보 집권 후 노대통령의 퇴임 후를 보장해주는 것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즉, 노대통령 재임 중 행위에 대한 사법적 검증에 대해 이명박 후보 측에서 덮어주기로 하고, 삼성비자금 특검에 대해서도 차기정부 출범 후 무마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CNB뉴스 측은 이같은 정보를 정보기관 관계자로부터 입수했으며 신뢰수준 100%라고 주장했다.

지난 주까지 검찰 측에서는 이면계약서와 날인된 인감이 진본이라고 확인하면서 이 후보 측에게 불리한 내용이 수사결과에 포함될 것으로 전해져 한나라당과 이 후보 측은 크게 우려하는 상황이었으나, 주말을 고비로 검찰의 기류가 '이명박 무혐의' 쪽으로 급선회했고, 홍준표 의원과 안상수 원내대표가 잇따라 검찰을 두둔하는 발언을 쏟아내기 시작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졌었다.

이에 따라 오늘(5일) 발표될 검찰의 BBK 수사결과는 노무현과 이명박간 하나의 빅딜을 위한 수사였으며 검찰의 수사는 대선정국에서 변죽만 울리고 한 대선후보자의 비리를 덮기 위한 수사라는 의혹이 제기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여권 및 시민단체가 BBK 수사에 대해 특검을 통해 철저히 밝혀야한다며 강경 입장을 천명한 상황에서 '노무현-이명박 빅딜'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그 파장은 걷잡을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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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

이명박 대통령 노무현 정권의 연장? 만약 그렇다면 한나라당 후보로 적합합니까?

[sbky]

이게뭔 경천동지할소린가???

[그날]

거의 99% 신뢰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