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놀랄 소식 치매(癡呆)의 원인 !!
고규명 IBS 혈관연구단장이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하였다
※IBS-기초과학연구원(Institute for Basic Science)
※고규영-한국과학기술원 특훈교수 2023년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
사람의 머리는 두개골, 뇌수막(腦髓膜), 뇌(腦)의 구조로 되어 있다.
뇌(腦)를 감싸고 있는 뇌 척수액(腦脊髓液)은 뇌(腦)를 보호하고 뇌(腦)의 대사(代謝)로
만들어진 노폐물(老廢物)을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뇌 척수액(腦脊髓液)의 양(量)은 평균 150ml이지만 하루에 450~500ml의 뇌 척수액이
새로 만들어진다.
매일 새로 만들어지는 450~500ml 뇌 척수액이 어디로 배출되는지 지금까지 미궁(迷宮)에
빠져있었다.
고규명 기초과학연구원 혈관연구단장 겸 KAIST 특훈교수 연구팀은 뇌(腦) 아래쪽
림프관(lymph duct)을 통해 뇌 척수액(腦脊髓液)이 빠져나가는 것을 최초로 발견했다.
이른바 뇌 척수액의 배수구(排水口)인 셈이다.
나이가 들면 림프관의 배수(排水) 능력이 떨어진다.
따라서 뇌(腦)의 노폐물(老廢物)이 밖으로 나가지 못해 쌓이게 되고 결국 이
폐(廢) 뇌척수액(腦脊髓液)이 쌓여서 “치매의 원인”이 되는 것을 밝힌 것이다.
고규명 단장은 이 연구로 올해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뇌(腦)에서 나온 폐 뇌척수액이 이번에 발견된 뇌막 림프관(lymph duct)을 통해
배출되고 목에 있는 200~300여개의 림프절(Lymph node)에 모인 뒤 전신순환 계통으로
흘러 들어간다.
턱 밑 목 부위를 마사지해 주면 뇌 척수액 흐름이 원활해진다.
간단하게 아침 저녁으로 10~15분간 턱 밑 목을 집고 어루만지면된다.
아주 쉽다 !
나이든 노인일수록 턱 아래 목의 마사지를 꾸준히 해주면 치매예방에 크게 도움이 된다.
이렇듯 어렵지 않게 턱 아래 목맛사지를 매일 실천하셔서 치매에서 해방되시기를 바란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치매 예방 연구의 새 장 열어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에 고규영
▶치매 예방 연구의 새 장 열어”…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에 고규영 KAIST 특훈교수
2023.07.02.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