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막날과 새해 첫날을 어찌 보내고 맞이했는지....
일출을 보러 간 사람도 있을테고....(내가 젤 싫어하는 일...)
종치는 데 가서 구경한 사람도 있겠고,,,,
집에서 티비로 카운트다운 하는 거 본 사람도 있겠고,,,,
어디로 놀러간 사람도 있겠고,,,,
기타등등 다양한 장소에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지냈으리라.....
甲申년이랍니다.
내 주변엔 잔나비 띠가 없는데.....
모두가 잔나비처럼,,,,,
웃음거리나 구경거리가 아닌 신기해하고 부러워할 정도의 존재가 되시길 바랍니다.
다들 신년 계획은 세웠나요???
저는 이번에 신년목표를 수립했슴다.
일명 [좌천사 우천사] 프로젝트
2004년이니깐.... 천사가 두명이 되니깐,,,,,
그래서 양쪽에 천사를 끼고 있으면 좋지 않겠어요???
목표도 잘 지켜질 듯해 보이고....^^
올 한 해 이뤄내는지 지켜봐주시고 응원 부탁함다.
[좌천사 우천사 프로젝트]
하나, 재금연. - 98년도에 이어 다시 도전(4년반만의 아픔을 치유해야지)
하나, 70킬로그램 - 현재 몸무게 60초반... 생일때까지 65넘기고 연말에 70을 달성.
하나, 애인5명만들기 혹은 와이프1명만들기. - 최대의 난제라고 생각됩니다만, 어느게 쉬울까요?
*아마도 위 세가지가 쉽게 지켜내기는 힘들겠지만 꼭 이뤄보고 싶네요.
4년반동안 금연한 적도 있었고,,,,
몸무게는 먹는 걸로 해결되지 않을 듯해서 헬스로 불려볼려구 하고,,,,
문제는 애인과 와이프인데...(두끼와의 스캔들 완전정리...)
모두 새해 목표 하나씩이라도 정하셔서 의미있는 한 해 맞이하시구요...
목표를 향해 부단히 정진하시는 멋진 삶 이뤄보시구요....
모두가 소망하는 대로 만사형통이 있으리라!!!
카페 게시글
▶ 곰들의 대화
잔나비처럼 박수받는 일년 맞이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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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두끼형님의 와이프 삼으시구... 그동안 염문설이 나던 몇몇 형님들과의 관계를 지전 시킨다면... 애인 5명두 가능하지 않을까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좌천사는...사악천사 옹갱이...우천사는..미소천사 풍연쒸...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