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광복절..
그러니까 이게 이렇다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이 미국에 항복하고
그러다보니 한반도는 비로소 일본의 식민통치에서 벗어난다.
그러면서
북녘땅에는 일본 항복하기 불과 몇일전 참전 선언한 소련이
파렴치하게도 815 몇일후 잽싸게 진주.. 통치를 시작하게 되고
남녘땅에는 미군이 그보다 10여일 후 진주..군정 통치를 시작하는데..
고로..분명 우리 광복군.. 일본군을 물리치고 전승국으로 한반도 주권을 쟁취..
보무당당 입성한게 아닌데..
해방이라 말하면 난리 나고
아무튼 우리가 주권을 쟁취한 것도 아니고
미국의 승전에 의해 한반도 진주한 미,소 통치를 3년 가까이 받게 되는데
광복이라며 전승국이라도 된듯 그날을 말해야 하는지?
물론 일본 식민통치에서 벗어난 일은 크게 기뻐해야할 일이지만
아직 우리정부가 출범한 것도 아니고 미소가 통치하는 세월이기에
따라서 주권이 있고..독립국가로 우뚝 섯다~이리 말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닌데...
그리고 말이다
조선 말..대한제국 그당시..
한반도 우리 영토에서는 청나라 일본이 전쟁도 하고
기타 열강들 호시탐탐 이익될 것을 노리는 상황에서
1905년 을사조약으로 이미 외교권 상실한 식물국가..
이러하니 대한제국 군대를 일본군대가 격파하고
이땅을 점령한 것도 아니고 고종황제와 대신들이 넘겨준 것인데..
그리고 총칼로 이나라를 도륙내는 그런 무단통치 한적도 있겠지만
대한제국 당시 의병활동이나 3,1운동에서의 저항 운동을 경험한 일본이
한민족 저력을 알고난 이후에도 한반도를 무단통치로 일관함은 아니었다 하고
또한 조선말 대한제국 시기보다 더 굶주리고 더 인권 없는 시기로
일제 강점기를 규정할 수 있다면 일본을 악마화 한들 내 뭐라하겠냐만
어찌 그당시를 살아보지도 않은 많은 분들이 그당시 상황을 그리 잘 안다고
감정적으로 일본을 악마화함은 받아들이기 어렵다
해방직후 삶은 또 어떠했는가?
일제 강점기보다 자유롭고 평화롭고 풍요로왔다 말할 수 있는가?
이리 말하는
나는 사실 일본말도 모르고 일본인 친구 하나 없고
일본 방문한 적도 없고 일본노래도 한곡 부를줄 모르고
일본음식도 기피하는 인간인데.. 이나라 정서상 친일파로 몰려 돌팔매라도 맞게될까?
수상한게 1948년 8월15일은
자유 대한민국이 정부수립 건국한 날임에도
그래 명실공히 주권국으로 당당히 출범한 날임에도
그런 고귀한 날이 왜 찬밥 대접 받으며 잊혀져야 하는지...
어제 이런 말 하려다
가을이오면이 겁쟁이라 그런지..ㅎ
겨우 오늘에야 발설한다.
*
사전적 의미
광복 (光復)
빼앗긴 주권을 다시 찾는다
일본 식민지배에서 벗어나 국권 회복하다.
빼앗긴 땅과 주권을 도로 찾음
해방(解放)
구속이나 억압등에서 벗어나는것
일본 강점에서 벗어난 일
첫댓글 한반도가 일제 강점에서 1945년 8월 15일 벗어나게 된다
하지만 미,소의 한반도 진주로 주권행사는 없었다~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생각이다.
광복절을 맞이해서
백두산(천지)를 다녀왔습니다~
조국통일을 염원하면서~
호랭이 기상을 볼 수 있는..
대단한 에너지가 분출되는 한장의 사진..
선배님은 지구상 현존하는 유일무이 백두혈통입니다..ㅎ
이번 백두산 탐사는
아마도 한반도 통일은 물론
간도 수복의 웅대한 꿈이 마음 속 깊히 자리하리라 믿습니다.
지난날
임시정부가 후방인 상해나 중경 아닌
백두산에 베이스 기지를 만들고 일본과 일전을 겨루었다면
오늘날 세계질서는 또 다른 양상이었을텐데..그점 아쉽군요...
@가을이오면 가을이오면님의 멋진 격려사에
큰감동 먹었습니다~^^~
딥따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