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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조계현의 17번을 달고 돌아온 한기주
Good Bye Kobe 추천 2 조회 1,710 15.07.17 12:3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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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17 13:39

    첫댓글 조계현 정말 훌륭한 투수였죠. 당시 해태에이스면 말다한거죠. 한기주선수는 잘하진 못해도 부상없이 꾸준히 등판만 해도 바랄게 없네요

  • 작성자 15.07.17 13:44

    예 64년생 조계현 선수가 2001년우리나이 38에 은퇴했으니까 기주선수도 10년만 건강하게 더 던졌으면 좋겠습니다

  • 15.07.17 14:07

    조계현은 어렸을때 해태에서부터 봤던지라 원래부터 변화구위주의 컨트롤로 승부하는 선수였던줄 알았는데 고등학생때 이미 150이상을 뿌리는 파이어볼러였군요. 최정상권 1선발로 오랫동안 활약했던 것이 더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당시 엘지의 김태원, 정삼흠하고도 자주 맞대결했었는데 투수전 양상으로 가다가도 한끗차이로 승리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은 어렴풋한 기억이 나네요.

  • 15.07.17 20:04

    당시 조계현 VS 김태원의 잠실경기는 무조건 직관이었죠. 덕분에 출석 빵꾸가 매우 심하긴 했습니다.

  • 15.07.17 14:09

    한기주에겐 서현만 있으면 꾸준히 던질 힘이 나질않을까요.. ;

  • 15.07.17 14:44

    조계현 코치님에게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 15.07.17 15:12

    저 당시에 강속구라면 보통 144 정도였을텐데요. 빨라봐야 147-8 정도? 조계현이 150대 나왔던 것 같진; ;

    뭐 고교시절 속구파 투수였다가 대학 실업 거치면서 강속구 잃고 변화구 투수되는 경우는 많았죠. 당장 엘지감독 양상문이 한 예겠군요.

  • 작성자 15.07.17 15:37

    제 어린시절 기억이라 왜곡됐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데로 부산고 양상문도 그렇고 후에는 경남고 차명주 대전고 구대성 등등...좌완 파이어볼러들이 특히나 혹사가 심했던 것 같습니다

  • 15.07.18 10:10

    @Good Bye Kobe 조계현 선수 어깨 부상후에도 145 정도는 던졌습니다. 물론 보통은 130 후반에서 140 초반 이었지만 말이죠. 그리고 고등학교 시절은 150 가까이 던지던 파이어볼러였죠. 제가 가장 좋아하던 투수였기에 답글 달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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