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 송대관이 하고 태진아 직접 본적있니??
나..지금 그두사람 만나고 집에 들어 오는거다.…..
4박5일 동안 CD로만 듣다가 생음악 으로 들으니 노래 쭉이더라.
LA에는 가끔 유명가수 초청 음악회가 있는데…
이번에는 송대관하고 태진아 가 와서 콘서트 하는데.....
오늘 밤이 마지막 이라고해서 옆지기랑 처음 갔다왔다.
미국에 사는 동포들은 유명 가수가 온다고 하면 티켓이 거의매진이 됀다...
수준있는 클라식 음악회나..가곡.연극 공연도 가끔 오는데 ….
이런건 매진 안되고 매일 접 하는 유행가 가수가 오면 매진이야.
그만큼 이민 생활이 고독하고 스트레스가 많다는 증거야.
여기 동포들 마음이 외롭고 허전하고..공허 해서....
유행가 들으면 잠시 잇어보려고 그러나봐….
태진아나 송대관이 여기 미국에 80년대에 다녀간 적이 있단다.
무대에서 자신들의 미국 이민 이야기 하는데 고생 직사게 했드라.
태진아 씨는 라스베가스 에서 접시딱이...버스 보이.. 이런거 하다가 짤려서..
돈이 없어 라스 베가스 에서 LA 까지 17일 17시간 동안 걸어 왔다더라.
송대관 씨는 어릴적 고생을 많이 해서......
“세월이 약이 겠지요”이노래로 데뉴 했고...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하며”쨍하고 해뜰날” 을 부르더라.
나는 유행가 비디오를 안보기 때문에 요새 힛트곡이 뭔지??
누가 가수왕 했는지???도 모르지만…
자신들이 돌아 가며 가수왕 했더란다.
이들을 높이 칭찬 해주고 싶은 것은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 하지 않고 ….
매일 매일 노력하는 삶이보기 좋아 보여서…그냥 글올린다..
첫댓글 대관이 형은 가끔씩 만나서 술 한잔 나누는 사이다.
청룡아~.오랜만이다..애주도 잘있냐?? ㅎㅎ
내기억으로도 둘은 가수왕 했다. 슈퍼스타 맞다.슈퍼맨 니하고 종씨다.
야~ 특파원..일본사진도 올려라..너..LA말라톤에 함..와라..재익이도 있다..
나두 너만큼은 아니지만 잦은 해외근무로 니 심정 에징간히 이해헌다.......
너..요즘..뜸하냐??..그쪽동네 사진좀 올려라.. 니사진 보는거 재미 있는데....
두사람다봤다 진아 오빠는 밥도가치 먹었다 대관이 오빠는 우리행사때 초청가수로 불렀고 잘 지내고 방금 메리만나 니얘기 들었다 춘마때 메리네 집에서 유한다면서,
서니야~~대관이 오빠 만나면 LA에 오면.. 슈퍼맨이 인터뷰 하잔다고 그래.ㅎㅎㅎ.. 춘마때..너도..메리네집에 와라..
그래... 향수에 젖어 흐뭇한 기분이겠다.
그래..처음 들어본 노래가 대부분인데.. 노래쭉이더라....난..노래 잘하는 사람이젤부럽다..
슈퍼맨 잘 지내지?... 춘마때 4시간 안되겠니?... ^^~~
잘달리고 왔니?? 춘마 연습대비...매일 헐리우드 산에가서 3mile정도 뛰는데..난..제자리인데...와이프는 장족이 발전하더라..이젠..나보다..빠른거 같아..
지나 오빠, 대과니 오빠는 좋겠다. 이역만리에도 이렇게 팬들(특히 아줌씨 팬)이 많으니..^^
두사람..입담 실력이 대단하더라..개그맨.. 보다 더 웃기더라....난..태진아..노래가 더좋다.
타향살이(?) 향수가 물씬 ~ 슈퍼맨 조만간 볼수 있음을 기대 하며...
단결아~~..재익이보러 LA..함와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