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가지 진통제들의 위험성
출처: http://hcode.kr/bbs/board.php?bo_table=hcode_kor_2&&wr_id=151&page=0&pcode=
오늘은 Healthy Back 연구소에서 조사한 진통제들의 위험성에 대해 살펴보자.
1. 아스피린(Salicylates): Aspirin, Acetylsalicylate
많은 사람들이 아스피린이 아주 안전하다고 생각들을 한다.
특히 의사 선생님들이 심장을 위해 열심히 먹으라고 권면하는 약이므로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 믿는다.
정말 그런가?
-> 한 번에 많이 먹든 또는 적은 양(baby aspirin: 이름도 괭장히 안전하게 들린다.)을 먹거나,
심지어 안전 처리(buffered/coated)를 한 아스피린이라도
위장벽에 구멍이 나거나 장 벽에 출혈이 일어나게 될 확률이 200%가 늘어난다.
-> 연구에 의하면 90 - 95%의 Reye's 신드롬의 원인이 아스피린으로 확인이 되었다.
Reye's 신드롬은 몸속의 장기에 손상이 오는 병으로 특히 간과 뇌에 손상이 오는데 조기치료를 해도 10%는 사망하게 된다.
2. 타이레놀(Acetaminophen): Tylenol, Acetaminophen
의사 선생님들이 주저없이 권면하시는 약이다. 아무 생각없이 먹어도 될까?
-> 매년 미국에서만 56,000 명이 타이레놀 과다 사용으로 응급실로 실려간다.
독극물 관리소(Poison Control Centers)에서 받는 전화의 대부분이 타이레놀로 인한 문제 때문이다.
-> 급성 간 기능정지 (acute liver failure)경우의 반 정도가 타이레놀때문이다.
3. 아펀 계통의 진통제(Opiate-Based Pain Meds): Vicodin, Lorcet, Norco, Percocet, percodan, Hydrocodone, Oxycodone
Vicodin[바이코딘]
교통사고를 경험한 경우나 큰 수술을 했을 경우 십중 팔구는 아편 계통의 진통제를 사용하게 된다.
절대적으로 필요한 조치이지만 부작용을 무시할 수가 없다.
-> 매년 약 16,000 명이 아편 계통의 진통제 과용으로 사망한다. 2002 이후로 이 사망률이 2 배로 증가했다.
4. NSAIDs(Non Steroid Anti Inflammatory Drugs): Advil, Aleve, Ibuprofen, Naproxen
Advil[애드빌]
관절염이나 허리가 아프거나 목이 아플 경우 위의 약들중 하나를 먹었을 가능성이 높다.
-> 위의 약을 먹었을 경우 2 달 후에 1,200 명 중 한 명이 사망한다.
-> 매년 약 16,685 명이 NSAIDs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사먕하는데 이는 AIDS 로 사망하는 사람들 보다 훨씬 더 많은 수자다.
대부분의 사망원인은 장출혈이다.
5. Cox-2 Inhibitors: Celebrex, Celecoxib
Celebrex[쎄레브렉스]
->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을 3 배 이상 확실하게 올려준다.
400mg 복용시 심장마비나 풍이 올 확률이 250%가 늘어나고, 800mg 복용시 340%가 늘어난다.
진통제를 먹는다는 것이 엽기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확한 자료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 번개탄이 주로 사용되는것 처럼
미국엔 타이레놀 몇알에 위스키 한잔이 유행한다 들었어요.
응급실 의사 증언을 읽어보면 한방에 가는 경우가 많지만 그게 아닐경우 가장 비참하게 죽어가는 경우중에 하나라고...
감사합니다
홍 머시기 의사도 안전 하니 먹는게 더 낮다라고 지랄 떨든디 . . .
의사 믿을게 못되요
홍머시기도 훅 갈수있지만
본인은 안먹겠지요.
위의 화학ⓧ은 毒입니다.
서서히 망가지는..
진통제가 이렇게 무서운 약이군요..
치과치료 받으면서 복용하기도 하는데
어지간 하면 먹지 말아야 겠군요
좋은 내용의 글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중국에 있을때 담석으로 허벌나게 고통스러 웠는데 진통제를 세번을 맞고 쓰러 졌드랬는데
그 후로 머리가 맛이 갔다는 전설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