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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옹식 4-3-3'을 택한 PSG… 로텡, 칼루는 벤치로 | |
2006-08-10 | |
리그 1 승격팀 로리앙에게 2-3으로 덜미를 잡히며 1984/85 시즌 이후 처음으로 홈 개막전에서 패배를 당하는 수모를 감내한 파리 생제르맹이 다음 경기에서 ‘올림피크 리옹식 4-3-3’을 가동할 지도 모를 것이란 소식이다. 지역 일간지 <르 파리지앙>의 보도에 따르면 PSG의 기 라콤 감독은 지난 두 차례의 트레이닝 세션을 통해 수비 불안을 야기했던 기존의 4-4-2 시스템을 폐기하는 대신 전혀 새로운 포메이션을 시험 가동했던 것으로 전해지며, 바로 이 과정에서 중앙 미드필더 3명이 그라운드에 포진하는 4-3-3 형태의 전술적 움직임이 선수들에게 적극 주입되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여기서 한가지 더 주목해야 할 사실은 바로 라콤 감독의 4-3-3 전술이 다름아닌 리옹의 그 것을 모태로 삼고 있다는 점. 이 경우 역삼각형의 형태를 취하게 될 PSG의 새로운 미드필드에서 다비드 로제날이 ‘마하마두 디아라’의 역할을 맡고 포백 라인의 방패막이 임무를 수행하게 될 전망이며, 앞 선에서는 에두아르 시세와 카메룬 출신의 기대주 알베르 바넹이 한층 공격적인 역할을 부여 받고 ‘주닝요’와 ‘티아고’의 연결고리 임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로제날의 전진 배치로 공석이 된 중앙 수비에서는 레프트백 실뱅 아르망이 다시 한 번 보직을 변경해 마리오 예페스와 호흡을 맞추게 될 것이라고. 페드로 파울레타가 원톱을 서게 되는 공격진은 4-2-3-1을 가동했던 지난 시즌과 비교했을 때 별다른 외형적 변화가 없지만, 양 날개에 ‘포워드적 성향’이 짙은 두 선수들이 지원 사격을 담당하게 된다는 점에서 다소 차이가 있다. <르 파리지앙>에 따르면 라콤 감독은 파브리스 팡크라트와 피에르-알랭 프로를 각각 좌우에 포진시킬 가능성이 높은 상황으로, 이 경우 제롬 로텡과 보나벤투레 칼루가 ‘전술적인 희생’을 감수할 수 있다. [사진: 로리앙을 상대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전했던 로텡, 다음 경기에서는 벤치로?] - 사커라인 윤동철 - |
첫댓글 로텡.....
점점 더 4-3-3인 대세인가... 하긴 조직력만 좋다면 공격과 수비 모두 숫자에서 우위를 갖추기 쉬운 전형... 근데, 이 전형은 체력이 대따 좋아야함... 보는 우리야 좋지만 선수들은 죽어나쥐...
칼루윙포못보나..
로텡을 벤치로 할빠에 토튼햄에게 팔아주라...
로제날이 홀딩도 볼 수 있었군요;;
토튼햄 로텡질러 !
좋아!!!! 토튼햄 이기회를 노려서 로텡을..
그럼 로텡이 오면 되겠다 ㅋㅋㅋ
지브릴시쎄가 왜 저 포지션에;;
그 시세가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생각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팀이``;
에도라도 씨세;
칼루가 노르웨이 국적 맞나요?
그선수는 카류일껄요 아마
이 기회에 토튼햄이 로텡 잡자
로뎅하고 B칼루가-_-;; 헐..
로텡토트넘으로ㄱㄱㄱ
로텡하고 칼루를 양쪽 윙으로 놔두면 되지않나--
이기회를 틈다 로텡은 토튼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