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강의영 특파원 = 미국 정부는 8일(현지시간) 북한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인종 차별적 표현을 동원해 비하한 데 대해 "추하고 무례하며 역겹다"고 비난했다.
이는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지난주 오바마 대통령을 '잡종'(crossbreed)이나 '광대' '원숭이' 등으로 표현한 데 대한 반응이다.
케이틀린 헤이든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북한 관영 통신이 과장된 언동으로 악명 높기는 하지만, 이번 언급은 특히 추하고 무례하다"고 밝혔다.
마리 하프 국무부 부대변인도 이날 워싱턴DC 내셔널프레스빌딩의 외신기자클럽(NPC)에서 한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이 나오자 "역겹다"고 일축했다.
하프 부대변인은 "북한에서 나오는 언사를 표현하려면 얼마나 많은 단어가 필요한지 모르겠다. 우리는 공격적이고 터무니없으며 불합리한 표현을 봐왔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역겨우며 사실에 근거한 표현도 아니다. 그 나라(북한)의 지도자가 그런 말을 사용해 미국을 비판하는 것은 솔직하게 불쾌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이날 조선중앙통신이 지난주 한국어로 발표한 오바마 대통령 비하 성명 내용을 영어로 번역해 기사화했다.
신문은 "조선중앙통신이 오바마 대통령을 향해 '인간의 기본적인 형상조차 없는 광대', '원숭이의 모습을 한 피가 불분명한 잡종' 등으로 표현하거나 '오바마는 세계 최대의 아프리카 동물원에서 구경꾼들이 던져주는 빵 부스러기나 핥으면서 원숭이들과 함께 살아야 한다'는 등의 모욕적 언사를 쏟아냈다"고 보도했다.
또 백악관이 북한 정권의 과도한 수사를 종종 무시해왔지만, 이번에는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다고 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북한이 '순수 한민족 혈통'을 강조하면서도 나이지리아와의 협력 협정에 서명하는 등 몇몇 아프리카 국가와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대부분 아프리카계 미국인인 전직 미국프로농구(NBA) 스타들을 불러 지도자 김정은이 참석한 가운데 시범경기를 하게 한 것은 명백한 모순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4/05/09 06:38 송고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4/05/09/0608000000AKR20140509008951071.HTML
[wp 구글번역]
'사악한 검은 원숭이'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북한의 인종 차별 폭언
로 조나단 CAPEHART
오후 4시 23분에서 5월 8일
나요 테드 누젠트 북한으로 이동? 때문에 나는가 오바마 대통령을 목표로 최고 뜨거운 인종 차별 발언으로 궁금 은둔의 왕국의 국영 미디어. 와 1 월 인터뷰에서 guns.com , 누젠트 ". 시카고 공산주의 제기, 공산주의 교육, 공산주의 양성 인간 이하의 잡종"대통령이라고하지만 오바마는 북한의 국가에 의해 발간 된 논문에서 호출 된 것과 비교 'nuthin를의 통신사를 실행합니다.
포스트의 치코 할란으로 보고 는 영어로 번역되지 않았기 때문에 5 월 2 일에 게시 된이 작품은 거의 통지를 탈출 조선 중앙 통신사 . 블로거 덕분에 조쉬 스탠튼 우리는 북한의 인종 차별 증오의 깊이를 알고있다. "사악한 검은 원숭이"오바마라고 영어로 번역 이전의 작품은 번역되지 않은 연설 말에 비해 길입니다. 여기에 대통령의 몇 가지 선택의 설명입니다.
"어릿 광대"
"더러운 사람"
"심지어 인간의 기본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는 분명 피 잡종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인류가 수백만 년을 통해 진화하면서 여전히 원숭이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바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프리카 자연 동물원에서 원숭이들과 함께 살고 관중이 던진 빵 부스러기를 핥아하는 것이 완벽 할 것입니다."
매력적인. 그리고 이것은 누구의 지도자 보도 그의 스포츠에 남자를 필요로하는 국가에서 오는 "나는 내기를 잃었다" 이발. 백악관은 코멘트를 꽝 "특히 못생긴하고 무례한."
그러나 북한의 증오가 아니라 인종 기반으로합니다. 오. 북한은 기회 균등의 고집 불통이다. 한국 대통령은 같은 경시했다 "오래된 창녀."마이클 커비, 김정은의 땅에서 인간의 권리에 대한 유엔의 보고서의 공개적으로 게이 작가는, "40 홀수 연도 역겨운 이전 호색가을 브랜드 한 긴 동성애의 경력. "나는 그 마지막 모욕에 웃음 파열을 인정합니다. 즉 같은 대머리 편견에 대한 권리 응답에 대해 같다. 그것은 핵이나 습관도이 있다면 북한의 증오 가득한 같은 비난은 정말 재미있을 것 미친를 데리고 세계 무대에 있습니다.
트위터에 조나단을 따라 @ Capehartj
North Korea’s racist rant against ‘wicked black monkey’ Obama
By Jonathan Capehart May 8 at 4:23 pmMore Comments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Un (Agence France-Presse via Getty Images)
Did Ted Nugent move to North Korea? I wonder because of the super hot racist rhetoric aimed at President Obama by the Hermit Kingdom’s state-run media. In a January interview with guns.com, Nugent called the president “a Chicago communist-raised, communist-educated, communist-nurtured subhuman mongrel.” But that’s nuthin’ compared to what Obama was called in an article published by the North’s state-run news agency.
As The Post’s Chico Harlan reports, this piece published on May 2 almost escaped notice because it hadn’t been translated into English by the Korean Central News Agency. Thanks to blogger Josh Stanton we know the depth of Pyongyang’s racist hate. An earlier piece translated into English which called Obama a “wicked black monkey” is tame compared to what the untranslated harangue said. Here are some choice descriptions of the president.
“clown”
“dirty fellow”
“does not even have the basic appearances of a human being.”
“He is a crossbreed with unclear blood.”
Obama “still has the figure of monkey while the human race has evolved through millions of years.”
“It would be perfect for Obama to live with a group of monkeys in the world’s largest African natural zoo and lick the bread crumbs thrown by spectators.”
Charming. And this is coming from a nation whose leader reportedly requires men to sport his “I lost a bet” haircut. The White House slammed the comments as “particularly ugly and disrespectful.”
But North Korea’s hatred isn’t only race-based. Oh no. Pyongyang is an equal opportunity bigot. The South Korean President was slurred as an “old prostitute.” Michael Kirby, the openly gay writer of a United Nation’s report on human rights in the land of Kim Jong Un, was branded “a disgusting old lecher with a 40-odd-year-long career of homosexuality.” I’ll admit to bursting out laughing at that last insult. That seems about the right response to such bald bigotry. North Korea’s hate-filled diatribes would be really hilarious if it had neither nukes nor the habit of bringing the crazy to the world 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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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욕을 하여 행동을 이끌어 내려는 전법인 모양입니다.^^
미국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거대 군산복합체 자본의 비호없이는 결코 오를수없는 자리이죠.
그러므로 빵 부스러기나 주워먹는 잡종원숭이라는 표현이
과히 틀린말이 아닙니다.
개같은 사람한테 개같은놈이라고 말하면
발끈하는것과 다를바 없어보이네요..ㅎㅎㅎ
미국의 '전략적 인내'에 대한 대응법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파키스탄에게는 석기시대로 돌려버리겠다고...협박한 미국이...
저런 사상 최악의 욕설에 대해,,,북에게는 고작 불쾌하다,...불쾌감 표시..
왜 아예 지구상에서 쓸어버리겠다고 말 못하나?...
쫄리면 뒤지던가..아니면 ...붙어..봐..
"석기시대로 돌아갈 각오 하라"...美, 파키스탄 위협
http://www.ytn.co.kr/_ln/0104_200609221201376444
기사의 소감은,,,
북은 계속 수위를 올리고 ..미국은 안올리려고 하는 느낌,..
그냥 못 들은 척 생까든가. 세상이 다 알도록 내가 이러한 쌍욕을 얻어먹었어요 광고를 다 하고나서는 나 지금 기분드럽소 그렇지만 내가 참는다고 또 광고하네...? 누가 이득인가?
미국을 향해 지구 어느나라도 못하는 용감한 모습을 보여주는구나
60년 넘도록 제재를 받아왔으니 욕할만도 하지
이건 ...무슨 국가단위에서 이런 저급한...참 한심하고...
인과응보..미국은 저런 쌍욕을 들어도 싸죠.
아래..내용은 국가단위에서 할만한 소리인가요?.
저런 쌍소리보다 더하면 더했지..덜하진 않지요.
"석기시대로 돌아갈 각오 하라"...美, 파키스탄 위협
http://www.ytn.co.kr/_ln/0104_200609221201376444
이 소리를 면전에서 들은.파키스탄 대통령. 얼마나 참담..분노..비참했을까요?..
미국에게 저런 욕을 하는 유일한 북한,,,,,
전 세계에서 비난하는 나라가 얼마나 많을까요?..글쎄요....
한가지는 확실합니다.
적어도 파키스탄 국민 1억6천만명 모두는.
북을 지지.응원할겁니다.
강도..깡패에게까지 예의를 차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속 시원합니다.
잡종국에게 무슨 고급한 말을 해야할까요?
이런 따위 젊잖은체 하는 말 역겹습니다.역겨워!!!!
@땜장이 좋은 정보....감사...
@정론직필 예..미국이 파키스탄에 한 발언은 아주 심각하죠..
저말은,,너만이 아니고 " 너희 국민들을 몰살시켜버리겠다"..는 내용으로 ...
힘만 있으면 파키스탄이 미국을 상대로 선전포고해도 될 발언...
허나 북은 오바마 하나만 욕했습니다.
비난 협박의 수준이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얼굴보면 인디언같기도 하고 깜둥이 같기도 하고 백인같기도 하고 약간 띨해 보이기도 하고 담배 피우는것 같기도 하고 약간관피아 이미지도 있는것 같기도 하고....불쌍해보이기도 하고.....하여간 결정 잘해라...너의 생각에는 너의 목숨도 소중한 것이니께....
우리나라대통은 수모을당해도 찍소리도 없는디...
와~~~북은 간이 엄청 큰가벼요 ㅋㅋㅋㅋ
헐~ 밑에 붙은 댓글들이 거의 가당치도 않구만
오로지...결과만을 보고,,,그 근본 원인을 못 보는..아니 못보게끔 만든...시스템..
그런 우리의 습관이 가져오는 ...
역사인식의 부재에서 오는 단편적인 시각.들..
이런 초 단기 판단이 ...습관된... 사고..생각이 지배하는 대한 민국은,,,
대형 참사........무한 반복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