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잘못된 일의 바닥을 파보면 결국 돈을 너무 좇다가 생기는 일이더라구요.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라고.. 그래서 상대를 속이고 착취하고 이용하고..
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는 것은 죽음을 구하는 것이라 곧 불려다니는 안개니라(잠 21:6)
피를 흘리게 하며 속이는 자들은 그들의 날의 반도 살지 못할 것이다 (시55:23)
그 비열한 인간이 사람을 괴롭게 하고 불의한 재물을 쌓은 것을 낱낱이 기억하시고 심판해 주시길.. 호리라도 남김없이 갚기 전에는 결단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길.. 속이는 자의 결국이 어떠한 지를 그 인간 자신이 철저히 목도하기를.. 남에게 악행한 일의 결과가 그 인간의 삶 속에서 온전히 드러나길.. 그 인간은 사람이 상대하기에는 교활하기에 하나님께서 친히 싸워주시길..
만의 하나.. 그 인간이 긍휼을 얻은 자이고 의인이라면 이 기도는 그 인간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속이는자이고 악인이면 보응해 주실겁니다. 그러기에 누구도 핑계치 못합니다. 오로지 자신의 악의 열매를 얻는 것이기에..
제가 신원해달라고 갚아주시고 보응해 달라고 기도하지 않으면 죽을만큼 힘이 들어요. 내 생애 처음 겪어보는 난제네요. 상대에게 고통을 주는 것은.. 상대방에게만 고통을 주는 게 아니라 상대방의 늙으신 부모님에게도 못할 짓을 하는 겁니다. 실제로 이 일을 겪고 나니까.. 모르고 계시지만 80대의 부모님께 죄송해 지더라구요.
어쩌면 같은 인간일지도 모르겠어요. 어떤 사람은 너무 교활해서 상대할 수 없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기도밖에는 방법이 없어서 기도에 집중하고 있어요. 하늘 무서운거 모르고 살았던 그 인간이 이번 기회를 통해서 하늘 무서운줄 알게 되겠죠. 원수 갚아 주시고 평안 주시길 기도합니다.
첫댓글 여기서 상대 천벌받으라고 악담해봤자 본인 정신건강에만 나쁩니다. 잊는게 최곱니다.
현명하신 말씀입니다.
잊는게 최고에 공감합니다.
제가 신원해달라고 갚아주시고 보응해 달라고 기도하지 않으면 죽을만큼 힘이 들어요.
내 생애 처음 겪어보는 난제네요.
상대에게 고통을 주는 것은..
상대방에게만 고통을 주는 게 아니라
상대방의 늙으신 부모님에게도 못할 짓을 하는 겁니다. 실제로 이 일을 겪고 나니까.. 모르고 계시지만 80대의 부모님께 죄송해 지더라구요.
계속 기도가 되는거 보면 철저하게 보응해 주실거라고 생각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쩌면 같은 인간일지도 모르겠어요.
어떤 사람은 너무 교활해서 상대할 수 없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기도밖에는 방법이 없어서 기도에
집중하고 있어요.
하늘 무서운거 모르고 살았던 그 인간이
이번 기회를 통해서 하늘 무서운줄 알게 되겠죠.
원수 갚아 주시고 평안 주시길 기도합니다.
@그대발길이 머문 그렇군요..
아무튼 평안하시길 빌어요.
좋은 쪽으로 해결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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