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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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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가을이 주는 행복
운선 추천 2 조회 341 26.10.08 11:05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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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10.08 11:21

    첫댓글 가을이 주는 깊은 사유의 글
    오래 기다리던 운선님의
    진한 삶의 이야기
    감사합니다
    자주 좀 글 볼 수 있었음 참 좋겠습니다^^~

  • 작성자 26.10.08 19:22

    감사합니다 요요님 ㅎㅎ 제가 이번 학기에 현대 시 창작으로 과를
    바꾸고 부터 좀 바쁘네요 밖에 나와서도 글 온라인에서도 글과 접하지만
    정작 제 글을 쓰려면 시간이 없어 넘기고 못쓰고 그러다 보니 막상 쓸 엄두를
    못내겠습니다 며칠 별러서 간신히 썼습니다 ㅎㅎ

  • 26.10.08 11:25

    가을 소식
    주시니 고맙습니다.
    운선작가님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 작성자 26.10.08 19:23

    미주님 반가워요~ 잘계지죠?

  • 26.10.08 19:47

    @운선 네 잘있습니다.

  • 26.10.08 11:31

    그럼요~
    지금을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야지
    오지도 않은 날들을 미리 걱정할
    필요가 뭬 있겠어요. ㅎ
    제 달리는 길가에도 토끼빗 꽃들이
    가을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 작성자 26.10.08 19:26

    언젠가 미국 길고 긴 도로를 밤새 달리는 트럭 기사들 다큐를 봤지요
    외로워 보였어요 그리고 멋있어? 보이기도 자기만의 시간을 온전히
    쓰는 긴 시간 마음자리님은 이제 통달하셨지요? 그래도 마음이 좀
    아프네요 그냥 ... 건강하세요 이렇게 안부라도 들으니 얼마나 좋은지
    고마워요 마음자리님 .

  • 26.10.08 11:31

    가을이 깊어. 가는날에 운선님의 아름다운 글에 마음 내려놓고 갑니다. 저는 며칠째. 병실에서 아내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아내가. 수술을 했거든요.

  • 작성자 26.10.08 19:28

    어머나 어딜 또 수술했나요? 걱정입니다 괜찮겠지요?
    기도 할게요 어서 쾌차 하시라고 은섭이 할머니 집안의
    대들보이신데

  • 26.10.09 10:01

    @운선 심각 한것은. 아니구요 그래도 앞으로 며칠더 있어야 될것 같습니다

  • 26.10.08 11:38

    깊은 사유와 계절에 대한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글입니다.
    지나가는 계절처럼 오늘도 다시 오지 않기에,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자는 마음이 오래 남습니다.
    가을의 서늘함 속에서도 삶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6.10.08 19:30

    아이구 ㅎㅎ 과한 평가 아주 고맙습니다 괜히 손가락 괴롭히지 마시구요
    체한 거 딸 때는 제산제나 손톱 밑을 톡 찔어야 명치 혈을 건드린다고
    하지만 다 믿지 마세요 저도 이젠 병원 약 먹습니다

  • 26.10.08 11:43

    몇수십번째의 가을이 왔다가 갔지만
    최근 십수년내의 가을이 더 을씨년스럽고
    마음이 허합니다.
    봄과 여름같은 가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6.10.08 19:31

    그렇지요 나이 들 수록 가을은 진한 슬픔 함께 옵니다
    그래도 더위로 고생 하다 맞은 가을은 천국의 날씨가
    이렇지 싶습니다 흑사탕님 고맙습니다

  • 26.10.08 11:50

    누나의 글을 모처럼 따스하게 접해보는 오늘
    정말 아름다운 가을 이란걸 느끼는 하루

  • 작성자 26.10.08 19:33

    가을은 언제나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제 풍요롭지 시원하지
    마음과 몸을 다 평안하게 하잖아 그리고 눈 호강도 시켜주고
    입 호강도 시키는 풍요로운 계절 아니 좋을 수가

  • 26.10.08 11:59

    밤잠을 뒤척이게 만든 열대야를 보내고
    파란 가을 하늘을 보게된 모든 분들에게
    격려의 박수 보내며, 저 또한 이 가을에
    행복함을 느끼겠습니다.

  • 작성자 26.10.08 19:36

    유난히 더운 요즘 여름에 이 가을 마저 없다면 인생의 낙이 반은 사라지는 거겠지요
    더위에 괴롭힘 당한 시일이 길다 보니 역으로 가을이 짧아졌다고 합니다
    짧으면 어떻습니까 한 달이라도 볼 수만 있다면 다음 달이면 벌써 초겨울로 접어 드나요
    적토마님 백신 야무지게 맞으시고 올 겨울도 감기 없이 잘 나셔야 합니다.

  • 26.10.08 12:29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라는 노래 가사가 떠오르네요.
    가을을 보석 같은 계절이라 하시니,
    늘 가을앓이를 하는 저로서는 아름다운 강릉 땅에서 가을을 만끽하시는 운선님이 부럽기만 합니다.
    그래도 운선님의 즐거움이 곧 제 즐거움이기도 하니, 함께 기쁜 마음으로 가을을 보내려고 합니다.

  • 작성자 26.10.08 19:44

    보는 관점 차이지요 저는 느끼고 보면서 속으로 울지요 너무 심하다 싶으면
    우울증으로 전의 될까봐 다른 생각에 덧 붙여 헤어 나오려 합니다
    이제 우리의 즐거움의 질은 너무 낮아요 억지 웃음 짓는 피에로 같은
    '즐거움의 가면을 쓰고 있지요 그리고 하루를 보내고 새 날을 맞지요

    호강에 겨워 요강에 뭐 싼다 하는 말이 무서워 암말도 않고
    이 가을에 기대 보렵니다 가을이라 사방 보이는 게 많아 좋긴 해요
    베리님 마당가 수돗가 타작할 농작물들 주변에 흐드러진 가을 꽃들 등등

  • 26.10.08 12:54

    평범하게 지나치던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지 다시 생각하게 하네요

    사계절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 평범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음에도 새삼 감사한 마음입니다

    운선님의 글덕분에 저도 잠시 마음을 돌아봅니다
    ♡♡♡

  • 작성자 26.10.08 19:47

    감사한 날이지요 이 땅에 태어난 것도 감사하고요 이렇게 감사하며
    늙어 가는 것도 어디겠어요
    가을엔 사방이 글로 도배 된 듯하네요
    무엇을 봐도 글로 보이고 발 밑에 뒹구는 낙엽도
    글이 되는 계절이니 글 쓰고 싶은 사람들에겐
    최고의 계절이지요 ㅎㅎ

  • 26.10.08 14:28

    연륜에서 배어나는 깊은 시선 덕분에 무심코
    지나칠 뻔한 가을이 다 특별해지네요
    바람은 달콤해서 서럽고 송곳 같던 햇살조차
    순해졌다 는 문장에 마음이 툭 베입니다

    오늘 하루 선물 같은 가을 하늘을
    저도 마음껏 품어 보겠습니다. ~~♡♡

  • 작성자 26.10.08 19:52

    다빈님 반가워요 ㅎㅎ 별거 아닌 글에 이렇게 정다운 댓글 달아 주시니
    저는 그저 고맙지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백신 꼭 맞으세요 다빈님.

  • 26.10.08 15:48

    가을 소리가
    들리지요
    알밤 떨어지는
    소리
    단풍 드는 소리
    온갖 곡식들이
    익어가는 소리
    가을이 오는
    소리는
    아름답습니다
    운선님
    글처럼 ᆢ

  • 작성자 26.10.08 19:54

    가을을 저 보다 더 사랑하시니 닉 조차 가을 소리로 ㅎㅎ
    가을은 진짜 평생 사랑할 수 있은 연인입니다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내 사랑 가을을 더 사랑하시는 가을 소리님

  • 26.10.08 14:39


    가을은 사색과 사유의
    계절이기도 하지요.

    상쾌한 날씨 덕분에
    몸과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무르익은 주위
    풍경에 풍성한 존재의
    기쁨을 누리는 시간을
    갖게도 되고요.

    순환하는 계절의
    쳇바퀴 속에서
    울다가웃다가 한세월
    보내며 이렇게 또 삶을
    이어가고 있네요.

    운선님의 여여한 날들을
    응원드립니다~~아자!

  • 작성자 26.10.08 19:56

    어이구 지는 해님 무슨 댓글을 본문보다 더 멋있게 표현 해주셨나요
    수고 하셨어요 지는 해님은 뭐든 잘 하시는 분, 이 가을에도 멋진 시간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 26.10.08 14:55

    한국의 가을은 축복받은 날씨라고 한답니다
    이가을에 여행도 많이 하고 독서도 많이 해서
    몸과 마음이 튼실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 작성자 26.10.08 19:58

    ㅎㅎ 독서는 못하고 유튭으로 듣는 독서만 합니다
    그렇게 날림으로 한 독서로 어디 가서 아는 체 하려니
    양심에 가책이 되어서요 ㅎㅎ 눈이 아프니 책을 못
    봐서 어쩔 수 없습니다 그산님 늘 감사합니다.

  • 26.10.08 15:28

    가을 이어서 인지...
    많은 생각들이
    스치고 지나갑니다..ㅎ

  • 작성자 26.10.08 20:00

    많은 생각 산님처럼 많이 하시는 분 삶 방에는 없지 싶습니다 ㅎㅎ
    생각도 많으시고 그에 반해 운동신경도 많으시니 문무를 겸비하신
    분이 산님이십니다 그려 ㅎㅎ 잘 하고 계십니다

  • 26.10.09 10:49

    기후환경이
    아무리 좋으면 뭐 하나요

    자기만족이 없으면
    도로아미타불이
    아니겠어요

    제가
    그 지경입니다

    모든 게 풍요한
    오곡백과 익어가는

    이 가을이 만족 없이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주위 사람들은
    구제불능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합덕 가을 들녘은
    오늘도 익어가고
    있습니다

  • 작성자 26.10.08 20:12

    홑샘님도 그러시는데 저는 오죽 하겠어요
    좋으면서 화나고 화내면서 자책합니다
    과거에 얽매이는 건 어리석음인데 괜히 끌어다 속에 불을 지피곤 합니다

    이 좋은 계절 속에 우두커니 서서 죽지 않은 자신을 죽음 앞에 세워 놓고
    일상을 들었다 놨다 깨방정을 떨기도 하고요

    가을이 너무 좋은 바람에 조울증세가 도졌나 봅니다
    이젠 사는 대로 맥없이 살다 가면 되는데 이 부질없는 생각 때문에
    아까운 시간을 헛되이 보내어 더욱 속이 상합닌다

    홑샘님 이러니 저러니 심란해도 가을은 너무 좋습니다
    서럽도록 좋습니다 좋아요 ... 건강하세요.

  • 26.10.08 19:57

    오늘도 눈뜨자마자
    물한잔 마시고 모자쓰고
    겉옷 입고 산책 나갔어요.
    이른 아침이라 쌀쌀했어요.
    그래도 바람도 시원하고
    공기는 상쾌해 좋았어요.
    가을햇살에 눈이 부셨어요.
    참 좋은 계절이네요.^^

  • 작성자 26.10.08 20:14

    너무 잘하셨어요 건강미가 팍팍 느껴집니다
    삶의 방은 여우님 발랄한 기운으로 이렇게
    기운차게 흘러갑니다 감사합니다 여우님~

  • 26.10.08 22:17

    가을은 미워해야 할래야 미워할수 없는
    계절 이지요.
    제 생일이 코앞에 다가온 이때쯤의 가을이
    최고 입니다.
    앞마당.뒷마당 주먹 보다도 더큰 장동감이
    빨갛게 익어가고
    누렇게 익은 늙은호박에 찹살 한되 섞어서
    시루에 쪄내는 호박떡
    바다로 가면. 감성돔.갈치들 피아노 소리 내면서
    낚싯줄에 매달리고
    이 가을 힘차게 지냅니다.

  • 작성자 26.10.09 16:56

    풍요로운 계절에 태어나셨군요 먹을 복 많다고 어른들이 말씀 하셨겠어요 ㅎㅎ
    장동감 이곳에선 동이감이라 합니다 아주 맛있지요 가을은 배불리 먹고 시 한 수
    짓는 육과 정신을 다 만족시키는 천상의 계절이지요
    감성동 갈치 낚시 해서 찬 만들면 그 맛은 뭐라 표현 할 수 없지요
    가을을 제대로 즐기는 무악산님 ~ 건강하세요

  • 26.10.09 06:34

    운선작가님의 글을 읽노라니 ,여름에서 가을을 맞이하기까지 오밀조밀하게
    맛갈스러운 어휘에 이어지는 문장들이 가이 명문장입니다 .저는 죽었다 께어도 이렇게 아름다운
    문장을 못 씁니다, 문학공부를 하여 좀 글 다운 글을 쓸가하여 보았으나 능력이 미진하여 그것도 틀렸고
    고전문학을 좋아하니 머리를 녹슬지 않게 서서히 하고 있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6.10.09 16:57

    만장봉님의 필력 보다 못하지요 저는 그저 깊이 없이 보는 대로 가볍게 쓰는 생활 글만 써 왔습니다
    고전문학을 오래 배워 오신 만장봉님은 나름 그 쪽의 대가이시지요

  • 26.10.09 10:44

    더워 죽겠다던 여름밀어내고 가을오니 너무 좋아요
    좀 쓸쓸해도 고독해도 좋아요
    사계절이 있는 울나라에서 태어난것으로도 복터진거지예

    운선작가님
    책 내셔야 될것같아예 엄지척 척 !!
    청명하고 아름다운 가을
    행복시인님 되세요

  • 작성자 26.10.09 17:00

    아고 둥근해님 오랜예요 잘 지내셨죠?
    여름 잘 넘기시고 풍요의 계절 가을에 뵙게 되어
    반가워요 항상 정감있는 댓글로 글 올리는 회원님들 자신감
    쁌쁌하게 해주시는 둥근해님 이 가을이 주는 행복 풍요 흠뻑 받으시길요
    자주 뵙길 바랍니다 ㅎㅎ

  • 26.10.09 11:23

    저 역시 가을이 주는 행복을 온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하필 어제 독감 예방 주사를 맞고 24시간 녹다운 됐다가
    타이레놀 덕에 겨우 다시 책상 앞에 앉았습니다.
    좋은 계절은 봄과 가을이지만 역시 가을이 더 낫다싶습니다.
    올 가을 국내 여행도 자주 다니고 맛집 탐방도 하려는 계획을 세워둔 참입니다.
    일차 다음 주 목요일 광주에 갑니다.
    여러가지 맛 보게 될 것 같아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입니다.

  • 작성자 26.10.09 17:03

    아고! 맛의 고장에 가시는 군요 저가 한창 미각이 왕성 할 때 소원은 맛의 고장 전주 전남쪽으로
    가고자 했지요 겨우 남원 한 번 가 보고 말았지만요 우리나라 음식의 깊은 맛은 전라도쪽이지요
    지금은 맛이 퍼져서 평준화가 되었다지만 그래도 우리가 따라가지 못하는 음식의 전수 방법이
    아직 많지요 다음 편에 맛의 고장 나들이 후기를 기대 합니다 ㅎㅎ

  • 26.10.09 11:25

    언니의 글을 읽다보니 얼마전에 아프리카 아이들이 방송에 나오더군요.식량난으로 생계가 어려워지면 어린 딸을 지참금을 받고 시집 보낸답니다.
    남성이 아이의 부모에게 대가를 지불하면 그 아이의 목에 특정 목걸이를 채운다는데 눈물이
    나더군요.
    아이가 무슨 죄인가요.
    이 목걸이가 더이상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조혼 위기에 처하게 된다는데 김혜자가 가위로 싹둑
    자르며 울더군요.
    한국의 날씨는 축복받은 날씨라고 봅니다.

  • 작성자 26.10.09 13:20

    나도 그거 보면 기막히지 아프카니 쪽도 어린 딸을 파는데 돈없는 남자들에게 양 몇마리 받고 판대 딸이 10살 아래일 '땐 몇살까지 몸에 손대지 않는 약조를 하는데 무식하고 본능 밖에 모르는 사내가 어디 참을 턱이 있능가 아이가 상처입고 두려움에 도망치면 잡히고 제 살던 곳은 가지도 못하고 말야 운좋게 국제 사회 단체에 도움받아 외국으로 나와 새삶을 찾은 여인들의 입을 통해 알려지게 되었지 세계는 아직 고통받는 여성 어린 여자들이 많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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