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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한화팬으로서 이런기사는 참내...........
KIDD JJANG 추천 0 조회 4,354 15.07.20 14:15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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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20 14:26

    첫댓글 그러게요. 이순철씨.
    저도 빙그레 시절 악연투성이인 김응룡 감독, 김성한씨, 이종범씨, 이대진씨가 감독 및 코치로 온다고 할 때 분노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햇었습니다.
    서로 달갑지 않은 인연이었는데 이렇게 공개적으로 드러내주니 오히려 감사하네요.

  • 15.07.20 14:34

    말년에 흑역사로 인해 예전에 일궈놓은 것까지 싸잡아 비난받은게 제자로서 안타깝단 얘기 아닌가요? 해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논란이 될 수는 있을거 같네요.

  • 15.07.20 15:18

    22222저도 이느낌 같아요. 한화탓은 하는 이야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 15.07.20 14:35

    갑자기 생각났는데요, 롯데와의 빈볼사건 때만 해도 모두들 이종운감독 명장이고 멋지다고 칭찬일색이였는데..지금은 왜 욕만먹고있죠?..

  • 15.07.20 14:42

    이종운응 명장이라고 생각해 본 적 한 번도 없었습니다. 지금 욕먹는 것은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빈볼 사건 후 이종운 감독의 발언과 지금 욕먹는 건 별개입니다. 김성근 감독님/한화를 옹호하기 워해서 별개 두 건을 억지로 연결시키는 건 아닌지요?

  • 전 그 때 이종운의 행동은 여전히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행동은 실력과는 별개의 문제죠

  • 15.07.20 14:58

    롯데 입장에서는 이종운 행동이 좋은거죠. 그때 명장이라고 한 사람 없는걸로 아는데요.

  • 15.07.20 16:14

    @홍콩거주민 아뇨.. 김성근감독 옹호하려고 한게 아니라 본문에 이종운감독 언급이 있어 생각나서 댓글 써 본겁니다.

  • 15.07.20 23:56

    빈볼사건 사실 이종운감독이 오버한것도 있죠

  • 15.07.20 14:54

    캬 엘지 프런트가 순fe만 안앉혔어도 그렇게까지 개판이 되진않았을텐데

  • 위에 '이제는~!!'님의 말씀대로 해석에 따라 받아들이는게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광스러웠던 타이거즈-라이온즈 시절까지에만 그치고 말았다면'이라는 시각에서 한 이야기라면 '왜 한화를 이끄셔야 했을까'는 한화라는 팀에 대한 불만이라기 보다는 차라리 복귀를 하지 말았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쪽에 가까울 수 있다고 봅니다 진짜 의도는 이순철만이 알겠지만 그렇게 볼 여지는 있지 않나 싶네요 다만 자신의 위치를 안다면 또 언론을 통해 공개하는 편지라면 애매하게 쓴 그 자체가 문제는 맞다고 봅니다

  • 작성자 15.07.20 15:15

    저도 이쪽에.....뒤에서야 나랏님도 욕하는게 역사이고 세상의 이치인데 야구가 업인 사람들이 이렇게 뒷담화할수 있죠 그런데 이걸 기사화하고...굳이 한화까지 들먹이면서 이런이야기를 해야하는건 참내....

  • @KIDD JJANG 전 이게 뒷담화의 의도가 아닐 수도 있다고 하는겁니다 물론 그렇게 읽힐 여지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되기에 마지막 문장을 덧붙였지만요 명료하게 정리하자면 이순철의 발언은 '왜 하필 한화라는 팀에 갔느냐' 또는 '왜 (팀에 상관없이) 복귀를 선택했느냐' 정도로 다 해석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김응용 감독이 돌아온다고 했을때 기대하는 여론에 못지 않게 왜 복귀하느냐는 우려를 표방한 사람도 적지 않았죠 예컨대 마이클 조던의 2차 복귀와 비슷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누군가는 그래도 마이클 조던을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걸 불명예라고 보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불명예라고 보는 사람들 중에서는

  • @KIDD JJANG '왜 워싱턴으로 복귀해서'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었을거라고 생각되는데 이 경우 이 발언이 워싱턴을 타겟으로 했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응용에 대한 이순철의 발언과 마찬가지로요

  • 15.07.20 17:54

    저도 이 의견에 동감입니다..

  • 15.07.20 16:31

    이게 한화 욕으로 느껴지기도 하는군요
    전혀 그런 뉘앙스가 아닌게 느껴지는데요

  • 15.07.20 16:34

    빈볼사건 뿐만아니라 롯데선수 실명언급하면서 공인구가 어쩌구 떠들어대는건 못보셨나보네요..자기팀 디스하는것만 보이시나봐요?

  • 15.07.20 18:14

    한화라는 팀을 망치고 그딴짓 하고 나갔으면 말이라도 조심해야 하는데 이사람은 그런것도 없어요.

  • 15.07.20 18:36

    조던이야기기 나오는데 그거하곤 완전 다르죠. 조던이 워싱턴에서 꼴찌만하고 팀의 미래까지 망치면서 팀에 대한 애정까지 안 보이는데 경기끝나기 전에 벤치에선 사라지기까지 하고 농구경기 얘기는 안 하고 드라마얘기 하진 않았죠. 근데 바로 담 시즌 다른 수퍼스타가 워싱턴에 와서 팀이 바로 플옵권 싸움하고 있는데 갑자기 시즌초반 자기때는 지원을 못 받았다며 입을 털더니 올스타 기간즈음 스스로의 입으로 워싱턴에 복귀한게 시카고에 누가 된것 같다는 얘길 한게 기사화 된 상황입니다. 이건 조던 할아버지가 와도 욕쳐드실 상황이죠

  • 15.07.20 18:41

    @고양이 버스 이건 조던의 케이스가 아니라 아이재아가 뉴욕을 망치고 나가서 자기가 단장으로 한 일이 디트시절에 누가 된 것 같다는 얘기를 했는데 그게 기사화 된 것과 비슷한 상황이라 보네요

  • 15.07.20 18:21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요........이순철도 그렇지만, 김응용도 참내....하긴 사적인 자리니...-_- 참고로 전 MBC팬이었다가 처음으로 응원팀을 바꿨죠. 이순철이 LG로 오던날

  • 15.07.20 19:23

    의도는 당연히 아니었겠으나 예의가 아닙니다. 누가 이 발언의 의도가 이글스 욕을 하기위해서다라고 판단합니까? 둘이 술자리에서 애기한게 공론화된것도 아니고 배려가 없는거죠

  • 15.07.20 21:24

    그냥 한화와서 기아삼성에서 받던 선수빨이 밑천드러난거로 봐야죠~~

  • 15.07.20 22:21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

  • 15.07.21 00:11

    사실 해태 시절도 9번의 한국시리즈 우승했지만 플옵탈락한적도 있었고 최하위에 있던 시즌도 있었죠
    글고 한화시절 2연속 꼴찌했지만 해태시절 9번 우승의 공과 삼성 첫우승 공은 인정해줘야죠
    그 강한 삼성이 02년전에는 한국시리즈 우승한번도 못해서 02년 전에는 감독들의 무덤이었을뿐 아니라 선수트레이드, 프런트 경질 등등 점쟁이동원,고사는 물론이고 풍수지리학자까지 동원해서 덕아웃 위치교체에 오만가지 방법 썼죠
    그 우승에 한이 맺힌 삼성에 첫 우승을 안겨주었고요

  • 15.07.20 22:17

    이종운이 현재 무능한건 맞지만 그당시 빈볼사건때는 잘 처신했다고 보는데요?

  • 15.07.21 00:12

    근데 그렇게까지 할 필요없었는데 좀 오버한면도 없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야구 1,2년 했던 사람도 아니고 번번히 일어나는일이라고도 볼수있기도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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