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nation that forgets its past has no future"
历史를 잊은 民族에게 未來는 없다.
단재(丹齋) 신채호(申采浩, 1880-1936)
"피로쓴 历史는 혀로 亡할 수 없다.
광복회장 ㅡ이종찬ㅡ
윤석열 비상계엄 지지, 탄핵 반대 시위가 신앙?
성서 시편1:1,2에 이르기를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고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도 앉지 않는다"라고.
예수님은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고 묻는
빌라도에게 내가 네 말대로 왕이지만
내 나라는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고 하셨다.
광화문과 여의도에서 저렇게 무례하고,
증오에 차서 살벌하게 시위하는 것이 은혜가 되고,
내 안에 예수의 형상이라는 구원이 이루어지겠는가?
망나니의 칼춤을 보는 것같아 섬뜩한 기분이 들었다.
무법천지의 세상!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죽이는 것을
하나님을 섬기는 예로 알던 바리새적 위선이며,
자기기만이 아니겠는가?
비인격적이며 비인간적인 것은
이미 참 기독교인이 아니다.
"아무것도 아니다"는 그리스어 "우덴"을
우리 문화에 딱 떨어지는 말로 번역하면
"개뿔도 아니다"라는 뜻이다.
천사의 말을 하고,
남을 위해 내 몸을 불살라 바쳐도
내가 예수처럼 안 되면 개뿔도 아닌 것이 기독교이다.
종교적 자기기만이 치명적인 것은
거룩한 종교를 세상의 조롱거리로 만들 뿐만 아니라,
자기가 되지 못했는데도 된 줄 알고,
자기를 잘 믿는 사람,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으로 인식케 하여
천국 문에 이르러서야 그 사실을 깨닫게 된다는 점이다.
그로 인해 다시 돌이킬 기회가 없으므로
그대로 저주받은 영혼에 이를 수밖에 없다.
예수님은 이 무서운 자기기만에 빠진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렇게 경고해 주셨다.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밝혀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마7:22,23)
저는 종교인도 아니고
성경말씀에 선하게 살라고 하시기에
그냥 나름 남에게 피해 주지않고
착하게 살려고 할뿐.
어느 종교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니
오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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