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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만발(德華滿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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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운문방 어느새 바람 불어와
임선영 추천 0 조회 114 15.06.24 15:2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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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24 17:29

    첫댓글 하하하하하하하! 가슴 시린 가을의 고독이 묻어나네요!
    아니 벌써 가을인가요?
    어느 새 바람불어와 떨어지는 저의 마지막 잎새가 보입니다.
    너무 쓸쓸합니다. 하하하하하하!

  • 작성자 15.06.24 18:36

    그때 원광선원에 정타원님이랑 다 같이 가을문학기행 갔을 때 썻던 시예요.
    세월이 참 많이 흘렀어요. 그 때가 생각 나서요.

  • 15.06.24 18:17

    저물어 가는 인생의 들녁에**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6.24 18:37

    어느 새 세월은 이리 흘러갔네요. ~~ㅠㅠ

  • 15.06.24 20:49

    창문 넘어 불어오는 바람이 찬기운을 몰아오는듯 합니다
    서 계시는 그 들녁...
    진정 너무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15.06.24 22:17

    우리 그렇게 그렇게 정해져 있는 길을 가고 있을뿐입니다. 아름답게 있다 가야지요.

  • 15.06.25 21:23

    문장이 참 아름답고 서정적입니다.
    그 속에 담겨흐르는 감정 또한
    부드럽고 맑군요.
    아름다운 문장에 담긴 가슴 깊이 스며드는 서정
    한참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15.06.26 00:29

    선생님의 시정들을 읽어보며 참 시가 좋구나 느끼며 읽고 있습니다.
    저도 고맙습니다. _()_

  • 15.06.27 13:54

    스티커
  • 작성자 15.06.27 16:03

    고맙습니다. _()_

  • 15.06.27 16:04

    @임선영 네, 저도 고맙습니다.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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