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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괜찮은 공연이 하나 있어서 벙개를 추진할까 합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하오니 많은 답글 부탁 드립니다.
1. 단체관람은 11일(토) 7시30분공연입니다.식사는 하고 오시고
다음날이 정모인 관계로 공식적은 2차는 없는걸루 하겠습니다.
2. 관람료는 주최사 협의로 3만 => 2만원 입니다
3. 도와주실 운영자분을 1분 모십니다.
도와주시는분에 대해서 입장권을 제가 드리겠습니다.
4. 벙개가 공연이다보니 입장권 구입관계로 [선입금]을 원칙으로
하겠습니다.
공 연 명 : 화니지니 발렌타인 콘서트 "프로포즈"
일 . . 시 : 2006년 !
2월 12일(일) PM 3:00 / PM 6:30
2월 13일(월) PM 7:30
2월 14일(화) PM 7:30
웃음과 음악이 함께하는 “화니지니의 발렌타인 콘서트 - 프로포즈”
최현진)’가 서울 대학로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50일간의 연말 장기 공연을 마치고, ‘발렌타인
데이’ 를 맞이하여 2월10일부터 14일까지 ‘프로포즈’라는 주제로 경성대학교 콘서트홀에서 부산시
민들을 만난다.
음이 있는 음악 이야기 “101번의 프로포즈”)과 2005년 11월 ~ 12월까지 연말 공연에서 그 동안
방송(KBS 2TV <폭소클럽>)을 통해 팬들과 음악전문가들의 감탄을 자아냈던 <믹스콘서트(Mix
Concert)>, <정겨운 소리를 찾아서> 등 자신들만의 음악과 개그맨 특유의 유머, 그리고 공연장을
찾은 팬들을 위한 <프로포즈 이벤트>로 2만 2천명이 넘는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은 바 있다.
새앨범 발표 - ‘고마워’, ‘야인블루’ 등 신곡 소개
“작년 공연이 음악과 웃음이 50대 50으로 반반씩 섞여있다면, 이번 공연은 음악적인 부분에 조금
더 힘을 쏟은 공연이 될 것입니다. 물론 저희 ‘화니지니’만의 웃음은 기본이고요.”라고 웃으며
말하는 화니 ‘오승환’과 지니 ‘최현진’은 요즘 함께 공연에 참여할 세션 멤버들과 함께 좀 더
음악적인 수준을 높이는데 열심이다. ‘화니지니’가 음악적인 부분에 힘을 쏟는 이유는 자신들의
첫 앨범인 [야인블루]를 발표했기 때문이다. [야인블루]는 90년대 초 “나는 문제없어”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겸 작곡가 ‘황규영’이 참여했다. ‘화니지니’의 싱글앨범 [야인블! 루]는 감미로운
멜로디에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락발라드로 남성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곡이다. [야인블루]
외에도 사랑하는 연인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애절한 노랫말이 담긴 [고마워]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화니지니’의 음반은 온라인을 통해서 타이틀 곡 “야인블루”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되어
있다.
2006 발렌타인데이 -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부산 팬들을 찾아갈 “프로포즈”
화니지니는 지난 공연 팬들에게 자신들만의 노래를 들려주지 못함과 지방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수 없었던 아쉬움이 앨범을 제작하게 된 동기라며 이번 콘서트 및 음반 발표를 시작으로 전국의
팬들을 찾아가기 위해 준비 중이다. 그 첫무대가 발렌타인데이를 즈음해서 열리는 부산공연이다.
음악과 개그를 좋아하는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가족과 또는 연인과 함께 ‘화니지니’의 무대를
찾는다면 쌀쌀해지는 날씨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개그맨으로는 드물게 음악을 소재로 하여 웃음을 전달하는 ‘화니지니’의 무대는 자신들만의 색깔이
있다. 짜여진 레퍼토리에 의해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관객들의 요구에 의해 공연이 변한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관객들의 요구에 의해 공연중간에 ‘프로포즈’ 코너을 상설화했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은
누구나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에게 멋지고 잊혀지지 않는 프로포즈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고 한다.
2006 발렌타인 ! 팬들의 사랑에 대한 작은 보답
200여회 공연 동안 2만 2천여 명의 팬들과 함께한 지난해 공연은 긴 무명생활을 지나온 두 사람에게
기대 이상의 성과를 가져다 주었다. “무엇보다도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열심히 하면 언젠가는 팬들이
알아준다는 진리와도 같은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고 말하는 ‘화니지니’는 이번 공연을 통해
그동안 사랑 받아온 팬들에게 작은 보답을 한다는 마음으로 공연에 임하고 있다. 올 ‘발렌타인데이’는
다른 대규모 공연보다는 아담한 공연장에서 “신선한 웃음과 음악”으로 가슴에 남을 추억을 만드는
것도 좋을 듯 하다
현재 신청자 (존칭생략) : 미나 (2장), 영이엄마,아빠 (2장), 쟈스민향 (2장), 일출 (1장),
나만의 미래 (1장), 최고야 (4장)
첫댓글 폭소클럽에서 많이봤지요......시간되면 보고싶네요,,,*^^*
토욜날 2명예약요^^*
미나님 오빠랑 같이 보러 갈려구용~
좋겠다 ㅎㅎ
혹시 저하고???
흠흠;;그날상황을봐서요^^;;
흐미...부러븐거...ㅠ.ㅠ 앤 생기면..갈게욤..ㅠ.ㅠ
가가 앤 맹글지요?
피비야~날짜가 발렌타인날 근천데 이번기회에 한명 맹글지~~ㅋㅋ
푸훗!! 제가 우째 만들어욤..ㅠ.ㅠ
[참석]영이아빠랑....2장....
와 오랫만에 문화생활?
[참석]친구랑... 2장
가는 사람 부럽삼 - - 참석 리플도 아니면서 달아따고 머라하신다면 상처받삼 ㅜ.ㅜ 누가 데꼬가능 사람드 엄끄....접시물에 코를 박던지..이넘의 머찌신 팔자 ㅡ,ㅡ
니가 그라믄 나는 죽으라는 소리가? ㅋㅋ
에쉬..나도 죽으야 됩니꺼..ㅋㅋㅋ
폭소 클럽에서 잼나게 본 코너입니당
[참석]며칠 지나서 정확한 인원 올리겠습니다.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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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합니다. 공지의 제 폰으로 문의해 주세요~
잼나겠네여,, 가시는분들 부럽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