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퍼스 3차전 인터뷰

[Duncan&Kidd홧팅]

Western Conference Finals Game 3: Spurs Quotes
SPURS 102, Suns 92

Saturday, May 28, 2005

원문: http://www.nba.com/spurs/news/quotes_spurs_050528.html

 
 GREGG POPOVICH

COACH POPOVICH: 우린 오늘 좋은 팀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하나의 팀으로서 첫 두 경기보다 더 잘 해냈다고 생각해요. 이 점이 우리를 승자의 위치에 올려 놓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그 부문에서 더 잘해내서 나는 정말 기쁩니다.

Q. 2쿼터에 대해서 말해줄 수 있는지. 특히 2쿼터에서의 수비에 대해 말이다. 그걸 보며 얼마나 만족했는지, 이번 시리즈 전체를 보면서 말한다면.

COACH POPOVICH: 글쎄, 누군가 득점을 할 다면,-- 한 팀이 그들이 2쿼터에서 해던 만큼 적게 득점한다는 건 항상 수비 덕은 아니에요 -- 그건 경기의 일부입니다. 우리가 2쿼터에서 상당히 좋은 수비를 펼쳤다고 생각하지만, 그들 또한 몇 개의 샷들을 놓쳤고, 같이 다운되기도 했죠. 그래도 우리에게 있어 수비가 최선이었죠.
선수들이 2쿼터에서 이 점에 아주 잘 부응해줬으며, 그들 자신들이 누군인지 스스로 깨달아가며 그 분위기를 후반으로 제법 잘 이끌고 갔다고 생각해요.

Q. 픽앤롤에 뭔가 다른 방안을 들고 나왔는가?

COACH POPOVICH: 변화를 줬죠, 몇가지 다른 점들이 있었습니다.

Q. 당신은 많은 경우 팀 던컨같은 빅맨을 내쉬 주변에 따라붙게 했는데.

COACH POPOVICH: 때때로 우린 몇가지 다른 점들을 보여줬습니다.

Q. 토니 파커의 퍼포먼스에 대해 이야기 해달라. 그는 자기의 커리어 초년 시절에 당신이 자기에게 얼마나 엄하게 했는지 말했었다. 하지만 이게 그에게 도움이 됐는가?

COACH POPOVICH: 그러면 좋겠군요. 그는 정말로 강인한 정신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는 우수한 경합자이며, 비판들을 다룰 줄 알아요. 당신이 그에게 이걸 가질래 저걸 가질래라고 물어보면, 그는 개인적으로 가지지 않고, 더 좋은 것을 택하고 싶어할 뿐입니다.
그처럼 재능있으면서도 진정으로 향상되고 싶은 운동선수를 가지고 있다면, 코치로서 환상적인 경험인 거죠. 19세의 그가 이곳에 왔을때부터 그는 그런 사람이었어요.

Q. 파커가 아까같은 좋은 스타트를 끊을 수 있었던 동기가 있었다면?

COACH POPOVICH: 그는 항상 우리가 하는 것에 있어 큰 부분을 차지하죠. 그는 공격과 수비에서 선수들에게 제대로 된 방향으로 몰아주기 때문입니다. 그는 기꺼이 경기 전체를 플레이하려 하고, 그 점에 있어 우리의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Q. 1쿼터에서 선수들이 그렇게나 많이 득점을 올려 우려했었는가? 상당히 많은 점수였는데.

COACH POPOVICH: 우리가 한 쿼터에서 다득점을 한다면 난 그게 일탈이라고 여깁니다. 나는 진짜 상대방의 득점을 보거든요. 나는 우리가 공격부분인 우리의 득점으로 세상을 놀라게 하리라는 기대는 하질 않아요. 상대방 스코어를 보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집중해서 보는 것이죠.

Q 당시은 때때로 NBA에서 한 경기 동안 계속 리드를 잡고 있는 걸 챌린지라고 말했었다. 당신들은 피닉스같은 팀을 상대로 그걸 두번 정도 해냈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걸 해내서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COACH POPOVICH: 리그에서 리드를 계속 유지한다는 건 힘겨운 것이죠. 24초라는 시간과 정말 재능있는 상대팀들일는 변수 때문에, 경기를 빨리 앞서간다는 건 코치의 나이트메어랍니다. 왜나햐면 당신이 평균정도의 지혜만 있다면,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는 걸 알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리드를 지킨다는 건 항상 대단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6점 정도내에서 유지했었죠. 경기 전체동안 15 점 정도로 유지했던 건 아니잖아요. 우린 조마조마하기도 했어요.

Q. 4쿼터에서 선즈의 제법 좋은 추격을 선수들이 저지해냈다. 첫 두경기에서 당신들을 역전을 해냈었는데. 클럿치 상황에서 당신 팀의 경험이 선즈같이 경험이 깊지 못한 팀과 갖는 차이라고 생각하는가?

COACH POPOVICH: 아마도. 나는 4쿼터에서 이렇게 생각했어요. Tim에게 공격에서 깊이 들어가 결정을 만들어내고 여지를 남기도록 맡기자고요. 그점이 4쿼터에서 우리에게 많은 도움이 됐죠.
하지만 마누와 토니도 자신들의 임무에 있어 중요합니다. 브루스나 브렌트같은 롤 플레이어들도 뭔가 다른 여지를 만들어 냈죠. 롭은 항상 공수 양면에서 자기 임무를 해냅니다.
이것이야말로 팀이죠. 하지만 우리도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Q. Tim이 자유투에 곤혹을 치룰 때도 챔피언십을 달성하기도 했었다. 그는 극복해낸 걸로 보이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COACH POPOVICH: 모두 Tim 자신 혼자의 노력에 따른 것이죠. 이상한 말로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그는 이전에 이 문제를 겪어왔고 말 그대로 자기 스스로 연구를 했습니다. 그는 5명의 코치들과 3명의 전문가 등 다른 사람들로부터 많은 걸 들으려 하는 선수가 아닙니다.  경기 필름을 보며, 제 때에 맞춰 나와 리듬을 맞추는 등 그는 자신을 제어하는데 매우 우수합니다. 그가 원하는 흐름과 리듬을 찾아내면, 그는 정말 잘해내죠.

Q. 내쉬와 스타더마이어를 이번 경기에서 막기위해서 뭔가 다른 특별한 점을 추가했는가?

COACH POPOVICH: 아뇨. 스타더 마이어가 4쿼터에서 연속으로 12 점 정도를 올린걸 봤는 걸요.

 TIM DUNCAN

Q. 오늘 수비에 대해 얼마나 만족하는가?

TIM DUNCAN: 그점에 있어 우린 너무 기쁩니다. 또한 우리가 더 잘할 수 있다는 생각도 들어 좋구요. 우린 상당수의 레이업들도 해냈고, 오픈된 3점슛을 넣기도 하고 선수들이 정말 좋았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내일 필름 세션에서 그걸 보게 될텐데, 여기에서 더 발전방향을 찾아내려 합니다. 나는 노력을 좋아합니다, 우리에게 세컨 챈스 포인트를 갖다준 보드에서의 활약도 좋습니다. 또한 다른 전체 부분에서도 좋았죠.

Q. 이팀에 베타랑의 경험이 가진 뭔가가 있는지, 이 점이 월요일 경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지?

TIM DUNCAN: 아니요. 나는 우리가 이곳에서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피닉스로 돌아가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해요. 그곳은 피닉스에 좋은 점이 많죠. 그들은 그날 나와 엄청난 노력을 퍼부을 겁니다. 우리는 다음 경기에서 이곳에서 시리즈를 끝내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 거기에 포커스를 두고 있어요.

Q. 1쿼터에서 38득점을 올리며 내달리는게 즐거웠는지? 이게 좀 놀랍다고 생각하는지?

TIM DUNCAN: 좀 놀랍긴 했어요. 조금.  우리가 4쿼터에서처럼 득점 나눠먹기 상황에만 빠지지 않는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포포비치는 거기에 한사코 말리려 하겠지만 1쿼터에서 우리는 수비를 해내고 이걸 이용해 러닝 기회를 잡아내는 데 있어 꽤 잘해냈어요. 이런 점에서, 우리는 계속 달릴 것이고, 계속 밀어부칠 겁니다. 4쿼터 초반에는 실제로 우리가 러닝을 좀 멈췄고 공격 속도를 낮추자 그들에게 셋트 플레이를 허용했고 그들이 수비를 잘해내서 몇분동안 우리의 발목이 묶여 있었어요. 우린 저런 모드를 계속 유지하고 싶고, 계속해서 공을 갖고 밀어부치려 하고 그들의 기를 꺾어 그 때처럼 득점해내는 기회를 찾으려 할 겁니다.

Q. 상대팀을 탈락시킬 좋은 기회를 갖고 있다. 무엇이 열쇠였는가?

TIM DUNCAN: 단지 존중, 저들을 존중하는 겁니다. 그들이 나와서 보여줄 노력을 이해하고 그 노력에 상대해낼 수 있어야 하죠. 우리는 그들이 매우 우수한 팀이라는 걸 알고 있고 우리는 그들을 상대로 아주 잘 플레이했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곳에서의 마지막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 모든 노력을 할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는 그들을 존중하며 그들과 같은 전력 집중을 갖고 첫 세 경기를 이겨냈던 것들과 같은 게임 플랜을 보여줄 것입니다.

Q. 자유투 말인데, 나는 당신이 징크스에 대해 말하는 걸 별로 안좋아하는 걸로 알고 있다.

TIM DUNCAN: 알아줘서 고마워요.

Q. 15 / 15는 당신의 최고 기록인 듯 한데

TIM DUNCAN: 이제까지는

Q. Pop이 말하길 당신이 해결책을 위해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 이번 결과가 여기에 의한 것인지?

TIM DUNCAN: 그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난 내 자세에 편안함을 느낍니다. 지금 당장 내 샷에 편안함을 느껴요. 나는 여기에 내 시간을 투자해서 나만의 스케줄을 잡아 놓고 있어요. 억지로 한다기 보다는 앞으로 계속 노력을 해나갈 겁니다.

Q. 만약 당신들이 월요일 밤에 승리를 거둔다면 8이나 10일 정도의 데이 오프를 갖게 된다. 이 점이 정신적으로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칠지 아니면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칠지?

TIM DUNCAN: 그럴 생각은 아직 할 겨를이 없어요. 우린 그들을 탈락시킬 생각 뿐이니까요. 거기에에 대해 생각하자면 긴 사간, 정말 긴 시간이죠. 그리고 우린 그런 상황에 있어봤고 당신을 위한 상황이 될 수도 있고, 당신에게 해가 되는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게 팀에게 어떤 방향으로 영향을 미칠지 알 길이 없지요. 리듬을 타고 있는 상황에서는, 그걸 계속 유지하고 싶잖아요. 그래서 모르겠어요. 우린 잔부상을 입은 선수들이 있는데, 좋은 시간이 될 수도 있고, 안좋은 시간이 될 수도 있겠죠.

Q. 행복한 고민인가?

TIM DUNCAN: 정말 행복한 고민이죠.

 TONY PARKER

Q. 오늘 당신 선수들이 공을 볼을 돌린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달라. 당신들은 많은 패스를 찔러줬었다.

TONY PARKER: 우린 매우 비이기적인 모습으로 오늘 공을 돌리며 멋진 일을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오늘 중요한 포커스 중 하나였죠. 너무 빨리 샷을 던지지 말고, 피닉스 게임에 말려들지 말자 등 말입니다. 확실하게 우리의 플레이를 하자였습니다. 오늘 우리가 좋은 경기 수행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Q. 감독은 당신 선수들이 그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또는 그들 스스로 무너졌다고 말했다. 여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TONY PARKER: Pop은 우리가 수비를 펼쳐야 한다고 stop을 만들어야 한다고 계속 되풀이해서 말했습니다. 1쿼터는 하이 스코어링 게임이었죠. 38 대 30정도로 기억하는데요. 2쿼터에서 드디어 우린 몇개의 샷을 얻어냈고 티미에게 이지 바스켓을 갖다준 속공을 할 수 있었죠. 그게 key 였다고 생각합니다. 썩 좋은 수비를 펼치면서, 그들에게 쉬운 경기를 하지 못하게 했어요. 오늘 우린 속공에서 잘했습니다. 1쿼터에서의 실수는 그들에게 몇 개의 3점슛을 내줬죠. 네 개정도인가 같은데. 2쿼터에서는 그들에게 그런 샷들을 내주지 않았습니다.

Q. 조 존슨이 복귀하여 당신을 상대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았다. 내쉬와는 다른 방식으로 그를 공략했는가?

TONY PARKER: 아뇨. 같은 식으로 공략했습니다. 어택 모드에 임해야했고 계속해서 공격에 참여해야 했죠. 스티브가 됐건 조가 됐건 상관 없이, 무엇도 억지로 서둘지 않고, 계속해서 어택 모드에 있어야 했지요.

Q. 내가 생각하기로 경기 후반에서 당신은 샷 하나를 실패했었다. -- 팝이 다가와서 당신을 팔로 감싸며 무언가를 이야기했는데 무엇이었는가?

TONY PARKER: 계속 경기를 유지해라. 난 티어 드랍을 실패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는 계속 슛을 쏘고 경기를 유지하라고 말해줬습니다.

Q. 당신은 당신들이 자시의 게임을 했다고 말했지만, 어느면에서는 선즈의 게임을 하기도 했다. 모두가 선즈의 경기라 말하는 그 fact가 당신이나 마누를 그렇게 만들었는가?

TONY PARKER: 어느 정도. 피닉스를 상대할 때면, 그들은 슈팅을 정말 빨리 하는데 당신도 속공을 통해 이지 바스켓을 얻을 기회를 찾으려 하고 모두가 달리게 됩니다. 마누, 브렌트, 로버트가 그 이무를 아주 잘해줬고, 심지어 티미까지 달렸죠. 두셋의 배드 샷들이 나오고 턴오버가 줄창 나오면 템포를 늦추고 인사이드의 티미에게 맡길 필요가 있어요. 어느 경우든 우리는 밀어부칠 수 있고 내가 그럴 겁니다. 나는 밀어부치는 걸 좋아해요. 나와 Pop이 같은 페이지에 있다는 걸 확실히 유념하고 너무 crazy한 상태에 빠지지 말아아죠.

Q. Pop의 페이지에 있어야 한다고?

TONY PARKER:  (웃음)

Q. 4경기에서 당신들은 끝내려고 노력할 것이다. 이번 시리즈를 이기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TONY PARKER: 오늘 우리가 했던 같은 것, 같은 focus를 해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야말로 우리가 만족하고 있지 않다라는 포커스를 ㅈ대로 보여주고, 피닉스도 질 수 없다는 각오를 보여줫죠. 우린 확실하게 그들의 에너지에 상대해내야 하고 싸울 준비를 해야합니다. 우리 자신에 만족하지 않는 것이야 말로 우리의 포커스라 생각해요.

Q. 당신들은 피닉스가 조 존슨을 당신에게 맡기려고 한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그들은 그것이 변수가 될거라 생각하고 있었다. 그를 공략하는 것에 고민했었는가?

TONY PARKER: 나는 결사코 그들이 조를 나에게 맡긴다고 해서 내가 막히진 않을 거라 생각하고 싶었어요. 그 이유로 나는 특히 1쿼터 초반에 그를 공략했고 경기에서 어그레시브 해질 것을 확실하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같은 방식으로 플레이할 것을 확실하게 싶었어요.

Q. 피닉스는 시애틀이나 덴버가 해냈던 걸 하지 못했다. 당신은 그 거품이 그렇게 터질 줄 예상했는가?

TONY PARKER: 모르겠네요. 우린 같은 방식으로 플레이하려 노력했습니다. 그들이 자신들의 수비를 바꾸거나 변화를 준다면 그때가 우리가 변화를 줄 차례였죠. 하지만 여지껏 우리는 돌파를 계속 했고, 같은 방식을 보여주려 했고, 배드 샷을 날리지 않으려 조심했습니다. 난 앞으로 우리가 괜찮을 거라 생각해요.

 MANU GINOBILI

Q. 1쿼터에 대해

MANU GINOBILI: 전반과 특히 1쿼터가 특히 우리에게 컸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오늘 그들에게 우리가 열심히 뛰기 위해 여기 나왔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Q. 홈 관중들 앞에서 플레이하는 것에 대해

MANU GINOBILI: 홈에서 자신들의 팬앞에서 뛰는 건 모든 면에서 도움이 됩니다. 전념할 수 있도록 해주고, 결심에 차게 해주고 에너지를 불러일으키죠. 팬들이 당신들을 위해 응원하고 있으면 경기 전체동안 모든 면에서 도움을 받게 해줍니다.

Q. 4쿼터에 대해

우린 4쿼터에서 볼을 돌리는 걸 멈췄었어요. 우린 로우포스트에 공을 넣어놓고선 서있기만 했죠. 그래서 그들에게 더 편했어요. 우린 Tim에게 공을 투입하고 움직여낼 때 최상의 상태가 되는데요.

 ROBERT HORRY

Q. 4쿼터에 대해

ROBERT HORRY: 우리가 좀 느슨해졌었습니다. 4쿼터에서 우린 허슬을 멈췄고 Tim에게 충분할 만큼 공을 투입하지 않았죠. 그동안 우린 우리할바를 잃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함께 극복해낼 수 있었어요.

Q. 스퍼스 수비에 대해

ROBERT HORRY: 매 경기마다 우리는 수비 플레이에 대해 되풀이해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이 시리즈를 이기고 싶다면 우리는 수비를 해야합니다. 영리하게 플레이한다는 건 우리의 임무입니다. 게임 초반에는 그들에게 몇개의 오픈 3점을 내줬지만 우리의 수비는 경기가 진행되가면서 좋아졌습니다.

Q. 아마레 스타더마이어에 대해

ROBERT HORRY: 그는 오늘 리듬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는 뛰어난 선수에요. 아마레는 정말 빠르고, 정말 강하며 후반에 그는 너무 빨라서 그가 대량득점하기 시작하는데도 우린 거기에 어떻게 할수가 없었죠.

 BRUCE BOWEN

Q. 오늘 경기에 대해

BRUCE BOWEN:  우리에게 있어 오늘 경기에 신중을 기해야한다는게 중요했습니다. 오늘 경기를 한번에 따내려 했고 결코 다음 경기로 미루지 않으려 했죠.

Q. 1쿼터에서 스퍼스의 hot-shooting에 대해

BRUCE BOWEN: 우린 우리가 해야할 바를 해내려 노력했을 뿐입니다. 우린 좋은 스타트를 끊었지만, 그건 우리가 하나의 팀으로서 잘 플레이해서죠.

Q. 선즈를 상대로 스퍼스가 3-0으로 앞설거라 생각은 해봤었는지.

BRUCE BOWEN: 플레이오프에서 그런 생각은 할 수 없죠. 우린 3-0으로 앞설 만큼 운이 좋았었고 우린 집중해야하며 다음 경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Q. 오늘 스퍼스 수비의 노력에 대해

BRUCE BOWEN: 우린 슛터들에게 항상 자리를 잡으려 했고 토니는 스티브 앞에서 붙어있는 임무를 정말 잘해냈습니다. 토니는 스티브를 항상 따리다니며 이번 시리즈 모든 상황에서 그에게 부담을 줬죠.

[리바운드머신로드맨]

내일 인터뷰에서 4차전에서 끝내고 기쁘게 인터뷰 할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