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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15:1-12
유다 왕 아사랴의 통치 ....
묵상하기
유다의 아사랴 왕 제 삼십팔년에 여로보암의 아들 스가랴가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서,
사마리아에서 여섯 달 동안 다스렸다.
그도 또한 조상이 한 것처럼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고,
이스라엘로 죄를 짓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그것을 그대로 본받았다.
야베스의 아들 살룸이 역모를 꾀하여 백성 앞에서 그를 죽이고,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스가랴의 나머지 행적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다.
주님께서 예후에게, 그에게서 난 자손이 사대까지 이스라엘의 왕좌에 앉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그대로 된 것이다.
유다의 아사랴 왕 제 삼십 팔년에 이스라엘은 여로보암 2세의 아들 스가랴가 왕이 되여서
사마리아에서 여섯 달 동안 다스립니다.
그도 그의 조상들처럼 여호와 앞에 악을 행하고 이스라엘로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 1세의 죄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야베스의 아들 샬룸이 반역하여 백성 앞에서 그를 죽이고 왕이 됩니다.
왕하 10:30절에 예후가 하나님의 명령대로 심판의 도구가 되여 아합의 집안을 다 멸하였으니
네 자손이 이스라엘 왕에 사대를 지내리라고 약속하신 일이 있습니다.
그 예언의 말씀대로 예후 이후에 여호아하스와 요아스와 여로보암 2세와 스가랴가 왕이 되였습니다.
이들은 계속해서 하나님 앞에 범죄했지만 신실하신 하나님은 예후에게 약속하신 대로
예후의 후손들이 사대에 걸쳐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셨습니다.
비록 하나님의 약속을 받을 자격이 없는 후손들이였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이 하신 약속을 반드시 지키셨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을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는 내일을 알지 못하며 살고 있습니다. 세상은 변하고 세상의 정의도 변합니다.
어느 길을 가야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고 예수님은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요14:6절>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말씀안에서 그 길을 찾기를 사모하고 진리를 만나야 복된 삶을 살수 있습니다.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24:35절>하신
그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목표로 삼고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 원합니다.
기도하기
승리하시기를 기도하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