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만 문제가 되는게 아닙니다.
저런 정신나간 무용담 늘어놓는 여자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무식을 당찬것으로 착각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8&aid=0001959769
이런 식으로 무용담 늘어놓는 정신나간 여자들이 있으니까
뭐랑 된장도 구분 못하는 것들이 따라 나서는 것이죠.
이혼한 그 자체가 흠이 될수는 없겠죠. 상대방의 문제일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제가 남자라면 저런 정신세계인 여자하고는 같이 못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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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물정 모르니 나라에서 위험하다고 해도 그게 뭔 말인지를 모릅니다.
위험하다고 일러줘도 어디서 거짓말이 섞인 무용담을 들은건 있어서
별일 없는데 뭐가 문제가 되냐고 되려 따집니다.
어떤 여행카페에서 실제로 인도에 처녀 혼자 여행갔다가 버스 사고를 당해 죽은 경우를 봤습니다.
그런 나라에서 죽으면 죽는거로 끝나지 않습니다.
이넘들이 수습을 위해 달려간 가족들에게 온갖 돈을 요구합니다.
그 과정에서 가족들은 두번 울게됩니다.
당사자야 즐기고서 죽었다고나 치지,
자식을 잃고서도 보상도 못받고 그런 넘에게 휘둘리는 그 부모님은 두번 울어야 합니다.
그 부모님들도 가기 전에 대부분 엄청 뜯어말렸습니다. 그런데도 간겁니다.
그 부모님들의 죄라면 자식에게 구분하는 법을 가르치지 못한것이겠죠.
물론 그 과정에서 우리나라 대사관의 대처가 매우 엉망이었다는 점도 문제이기는 합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대사관에서 그자리에서 달려왔는데
우리나라 대사관이 하는 일은 고작 한국에 뉴스가 뜨지 않도록 막는 일밖에 없었다더군요.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의 대사관이 그런 식으로 하게 만든것도
결국은 그런 무용담에 속아서 멍청하게 따라나선 여행객들 스스로의 책임 아닐까 싶습니다.
인도에서 홍수가 나서 우리나라 여행객이 무려 백여명이나 고립된 적이 있었습니다.
이런 나라의 한 지역에 백여명이나 고립되었다니 가는 인간들 많았네요.
"현지 교민들은 이런 상황을 모르는 여행객들이 고립 지역에 도착하는 경우가 있다" 라고 하는데요.
그 지역의 재난 위험도 안알아보고 간게 100명이나 된다는 뜻이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2&aid=0000310372
어디가 위험한지 알지도 못하고 나돌아다니다가 사고당하니
대사관에서 도와줘봐야 소용이 없는거죠.
그러니 정말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조차 도움을 받지 못하게 되는겁니다.
재외국민 보호가 허술한것도 사실이라 치더라도
이런 멍청한 짓을 하는 작자들이 있는한 재외국민 보호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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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145&aid=0000006973
스킨스쿠버 자격증 따려고 무법지대나 다름없는 온두라스에 젊은 여자가 갔다가
살인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있었다던데요.
스킨 스쿠버 자격증 나오는데가 온두라스밖에 없습니까?
치안 보장되는 나라에선 안된대요?
치안 보장되는 나라에서 취급 안하는 자격증이면 쓰레기라는 뜻이구요.
치안 보장되는 나라를 냅두고 그런 나라를 간 그 자체가 미친짓입니다.
인터뷰 참 가관이네요.
"지금은 이 아름다운 나라가 마냥 아름다워 보이지만은 않습니다.
당시에 몰랐던 것들(정치적인 불안정성, 신문기사에 연일 보도되는 끔찍한 살인사건, 대낮에 걸어 다니는 것조차 위험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걸 이제서 알았어요? 참... 이런 무식쟁이들이 상당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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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 간다는 애들 어디서 주워들은 풍월은 있고 값은 싸니까
침대차로 이동하거나 아니면 서양 배낭족들이 이용하는 도미토리나 유스호스텔을 이용하는데요.
우리나라 사람은 서양 배낭족과 입장이 다릅니다.
우리나라 여행객들은 치안이 보장된 나라를 가더라도
무조건 4성 이상의 호텔이나
아니면 한국인만 이용하는 한인 전용 게스트 하우스만 이용해야 합니다.
한국인 여권은 중국인 불체자에게 천만원 이상에 팔리기 때문입니다.
선진국으로 가는 배낭여행객들도
안전 의식이 덜떨어지다보니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서 유스호스텔이나 도미토리를 가는데
하물며 그나마 선진국으로 가지도 않는 덜떨어진 것들이 무슨 짓은 안하겠습니까?
젊은날의 낭만이니 어쩌니 함녀서 무슨 무전여행같은 나발같은 소리 하는데요.
집 밖으로 나설때에는 어디를 가든지 절대로 몸을 함부로 굴려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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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에서 보면 태국과같은 유의국가를 여자들끼리 간다는 문의가 꽤 많이 올라옵니다.
아니면 애들 데리고 가겠다는 '엄마'들도 꽤 있구요.
신종플루가 무섭다고 벌벌 떨면서
정작 신종플루 고위험국가인 태국과 같은 유의 국가로
신혼여행이나 가족 여행을 가겠다는 여편네들이 천지인데요.
어디서 주워들은 풍월은 있어서
태국 물에 석회가 많아서 애가 아플까봐 걱정된다는 질문도 봤습니다.
석회가 많은게 아니고 정수시설이 뒤떨어져서 불순물이 많은거라고 말을 해줘도 못알아듣습니다.
해외여행 나가서 물 바뀌어 고생한다는거 멍청한 소리입니다.
물이 바뀌어서 고생을 한게 아니고 물이 더러워서 고생을 한게 맞는것입니다.
정수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으니 불순물이 남을수밖에 없구요.
나라의 위생 수준이 열악하니 깨끗한 외국 생수를 들여올 생각도 안하게 되는거구요.
유럽의 경우 수돗물에도 석회가 있어서 유럽에 좀 오래 있다보면 석회가 많은 물에 샤워를 하다보니 두드러기가 좀 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몇달 이상 오래 머무는 경우에 한정된 경우입니다.
유럽이라 하더라도 먹는 물에까지 석회가 많은건 아닙니다.
한마디로 먹는 물이 바뀌어서 고생한다는건
'더러운 나라인줄도 모르고 나간 바보에요'라고 자인하는 것입니다.
편의점 가서 선진국 상표의 고급 생수를 사서 마시면 해결된다고
어떤 교민 사칭하는 작자가 헛소리 하던데요.
관광을 하다보면 그런 편의점이 없는곳에 갈 수도 있습니다.
그 편의점이 없는 곳에 가게되면 꼼짝없이 정수 제대로 안된 물 그냥 먹어야 합니다. 꾸정물 안먹으면 다행이죠.
전 소득이 높다는 홍콩에서조차 생수에 불순물 있는거보고 기겁했습니다.
도대체 그동네는 소득이 높아도 위생 개념은 왜 그모양인지 미스터리더군요.
그러니까 저번에 SARS도 홍콩이 속한 광동성이 진원지가 될 수밖에 없는거죠.
제 동생은 홍콩에서 도착한 그 다음날에 바로 식중독 걸려서 배아픈거 참으면서 걸어다녔더군요.
팔팔한 10대~20대도 그런 더러운 물과 음식 먹으면 그날로 식중독으로 갑니다.
그런데 무슨 수로 그 면역력 부족한 아기를 그런 더러운 나라로 데려가면서
어디서 주워들은 풍월은 있어서 물 바뀌어 고생한다는 헛소리를 합니까?
더러운 나라를 데려간 부모가 멍청한것일 뿐입니다. 부모 잘못만나 고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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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태국이 재미있고 말레이시아 재미없다 하는 넘들 보면 사실 인간 쓰레기들입니다.
태국이 재미있다는 이유가 알고보면 '한밤의 그거'때문인 경우가 많아서죠.
정신이 있는 남자들이 신혼여행에 관해 문의할때
후진국으로 가면 당신같은 남자들이 먼저 죽고 다친다고 말해주면 좀 알아듣습니다.
그리고 남자들에게 똑같은 비용으로 선진국과 동남아 허니문 중에서 고르라고 하면
십중팔구 선진국을 고릅니다.
선진국 갈돈으로 동남아를 가는건 돈낭비라는걸 알기 때문이죠.
그러나 여자들, 특히 결혼을 앞두었거나 아니면 결혼한지 얼마 안되는 여자들에게 물어보면
십중팔구가 동남아 허니문을 고릅니다.
그 큰돈이 들어가는데도 자기가 가는 상품이 도대체 어떤지 조사 한번 안해본 머저리들이 목소리만 크다보니
남자들도 어쩔수 없이 어리석은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머저리'들은 결혼 준비에서만 끝나는게 아닙니다. 아니, 오히려 시작이죠.
저도 여자지만 머저리같은 여자들이 목소리 클때 보면 너무도 한심해서
제가 여자라는게 창피할 지경입니다.
동남아 허니문간다는 예비신부들 보면
정말 가루가 되도록 패서라도 계약 취소시키고 싶습니다.
남자들이 여행에 관한 경험이 많은 경우에야 이건 안된다고 딱 잡아뗄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머저리같은 여자들에게 휘둘리는 경우가 많더군요.
비용과 기간이 비슷한 조건이라면 남자들은 대개 선진국을 고르거든요.
여자로서 다정반 남자분들께 말씀드립니다.
결혼할때 여자가 동남아 유의국가로 신혼여행 가자고 하면
그자리에서 냉수 한번 들이붓고
해외여행 안전정보 사이트인 0404.go.kr에서 가자고 했던 나라의 정보를 달달 외라고 해야 합니다.
그때도 정신 못차리고 쫑알쫑알거리면 과감하게 차버리는게 좋습니다.
군중심리에 끌려다녀 지 남편 죽을 위험도 모르는 '머저리'이기 때문입니다.
첫댓글 그냥 한국에서 틀어박혀 여행하는게 상책입니다.
자기가 가려는 나라가 '여행 유의'였는지도 모르는 멍청이들은 아무데도 나가면 안됩니다.
여행은 자기가 자유로 갈수있는 곳 까지만 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