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4년 3월 17일
날씨 약간 흐렸다 맑음
장소 안성시 서운면 인처리
거칠고 메마른 대지를 헤치고 나온 자연의
생명력~~그위에 살짝 봄비가 내려앉아 생동
감을 더해준다
오늘도 어김없이 9시에 출발하여 사생지에
도착하였다 오전엔 적당히 흐린탓에 드넓은
들판과 다양한 구름모양이 차분한 농촌의 서정을 더해 주었다
이곳 마을의 풍경은 넓게 펼쳐진 겹겹의 산
봉우리와 오래된 나무와 어우러진 농가의 옛
모습~~ 작지만 아늑한 저수지를 품고 있는 한
적한 마을이다
정갈한 한식 뷔페로 점심식사를 마치고 간식
으로 박서연 사무국장님이 준비해온 따끈한
어묵탕이 오늘같은 날씨에 적격이었다
국장님의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 참석자 명단 (존칭 생략) 31명
고문 한필균 김남훈
자문 곽영숙 박미애
회장 류영선
이동섭 박세춘 최종문 손 익 김성영
홍재경 김연정 윤숙자 이진회
김영희 이치순 김조묘 윤영인 서영숙
김성귀 신정숙 정귀덕 김경민
편원득 박수신 이명옥 윤혜언 정홍구
박서연 박경란
* 일일회원
최상덕
* 찬조
이동섭 선생님 20 만원
찬조 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회원님들과 함께여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주 사생지는 송말리 노란 산수유 마을 입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카페 게시글
사생후기
2024년 3월 17일 사생후기
박경란
추천 0
조회 252
24.03.18 12:3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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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재무님 멋진글 읽으니 사생현장이 눈에선하네요
~^^
사무국장님 섬섬옥수 만들어온 어묵꼬지 넘 맛있었습니다~
사생 후기 잘읽었습니다~^^
사무국장님이 밤새고 만들어 온 어묵꼬치가 환상의 맛이었어요.
3시에 행복한 시간만들어 주셔서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