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독한씨끼..어디서 이런걸 찾아가지구..참나..
딱 깨고 얘기해서 전에살던데..그래..비 많이오면 침수됐다..
그래도 나름대로 살기 괜찮은 동내였다..글구 지금은
부산 최대의 번화가, 활락가, 교통의 요지, 제2의 압구정동
명지로 이사왔구..짜식..남포동 뭐 이런 동내하구는
비교 할수도 없다..글구 임마 진호도 인정하는 잘나가는 사람이다.
니가 대세를 파악못하나 본데..이런씩으로 하다간 동환이꼴 난다.
동환이도 초창기에 빠짝 개기다가 지금 봐라..얼마나 불쌍하노..
어서 빨리 대세를 따르는 정환이가 되길...
글구 나보고 팔 짧다구 하는 넘이 있는데..자세히 보면 그리 안 짧다.
딱 보기 좋지 뭐..원래 조선인의 팔기리는 두뺨 좀 안되는게 정상이다.
나머지는 다 비정상이지..내가보는 기익이를 포함한 그 주변인들이
인간으로 진화가 덜된 탓으로 팔이 비정상적으로 길지 않나 싶다..
아 그리구 진호..좋아..나의 보이지 안는 실제적인 인기를 나누어
주지..푸하하..
누가 울 이쁜 정환이를 건드리라고 하데? 아 니가니가 뭔데???
규민아 명지가 제2의 압구정동이면 화명동은 베빌리힐즈가?
규민아 너거는 80년대에 부산으로 편입되었지만 화명동은 70년대에 편입되다 아이요!!! 요즘 부산의 명동 화명동이 얼마나 잘나가는지 모르나?
우리집 옆에 맥도날드도 생겼다. 너거 동네에 맥도날드 있나?
내 화명동에서 20년동안 살면서 요즘처럼 이쁜여자 많이 다니는것 못 봤다.
물좋고 살기좋은 부산의 명동 화명동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