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어프리 음악극 ＜친절한 돼지씨＞ - 금정문화회관

[세종국악관현악단]

<공연 포인트>

■ 끊임없이 새로운 우리음악의 색을 찾는 창단 31년의 세종국악관현악단 !

■ 동화와 국악의 만남, 창작 음악극 <친절한 돼지씨> !

■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물고 원활한 문화 콘텐츠 공유를 위한 배리어프리 공연 !

■ 전시와 국악기 터치투어가 함께하는 체험형 공연 !

<공연개요>

1. 공연명 : 배리어프리 음악극 <친절한 돼지씨>

2. 일시 : 2023년 11월 16일 (목) 오전 9시30분, 11시

3. 장소 : 금정문화회관

4. 총감독 : 김혜성

5. 음악감독 : 박상우

6. 작곡 : 이고운

7. 주요출연진 : 김소진(작창 및 친절한 돼지씨), 정초롱(나레이션 및 얘랑가), 임하람(사내&정치인&선생님),  정혜인(담&겸)

8. 출연진 : 김지윤(쟤랑가), 신동해(남자아이), 송수빈(여자아이1), 조수정(여자아이2)

9. 연주 : 세종국악관현악단

10. 수어통역배우 : 박미애, 정지현, 박은영, 최영훈

11. 주최 : 예술경영지원센터

12. 주관 : 세종국악관현악단, 금정문화회관

13.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공연의의>

세종국악관현악단(대표 겸 총감독 김혜성)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2023 공연유통협력지원 사업 선정 및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금정문화회관과 협력하여 배리어프리 음악극 <친절한 돼지씨>를 선보입니다.

세종국악관현악단이 제작한 음악극 <친절한 돼지씨>(원작: 신정민 작가의 동화)는 2022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이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배리어프리 공연으로 재탄생된 공연으로, 동화와 국악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소리꾼, 뮤지컬 배우, 수어통역배우, 국악 라이브 밴드로 구성된 작품입니다.

공연 1시간 전 로비에서 진행되는 부대행사로 국악기를 보고 듣고 만져볼 수 있는 국악기 터치투어와 이민걸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 공감할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동시다발적으로 누릴 수 있습니다.

장애인 가족 및 어린이들이 문화 향유 기회 증진 및 접근성 확대에 기여하고자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공간에서 문화를 교류하며 서로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