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성장율은 그나라가 물가상승없이 경제성장을 할 수 있는 잠재력입니다.
우리나라의 잠재성장율은 2% 정도입니다.
최상목 장관은 올해가 잠재성장율이 감소하는 가운데 우리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중대한 고비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디지털경제로의 전환, 생산성향상, 사회적 이동성 향상을 위한 교육및 노동개혁 등이 중요합니다.
Korean economy at critical juncture amid falling potential growth rate: finance chief
기재부장관: 한국경제, 잠재성장율 하락속에 중대한 고비
(Yonhap) 연합
Posted : 2024-01-12 16:55 Updated : 2024-01-12 16:55
Korea Times
Finance Minister Choi Sang-mok speaks during a discussion session with experts on economic growth in Seoul, Jan. 12. Courtesy of the Ministry of Economy and Finance
최상목 기배부장관이 1월 12일 서울에서 경제성장 전문가들과의 토론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The Korean economy is standing at a critical point in the face of falling potential growth amid a lack of innovation and weak momentum across industries, the finance minister said Friday.
한국경제는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이 부족하고 추진력이 약한 가운데 잠재 성장률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중요한 시점에 서 있다고 금요일 기재부장관이 말했다.
Choi Sang-mok issued the warning during a discussion session with experts and relevant institutions meant to explore ways to address economic challenges and secure longer-term momentum, according to the Ministry of Economy and Finance.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상목 장관은 경제 문제를 해결하고 장기적인 추진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전문가 및 관련 기관과의 토론 시간에 이러한 경고를 발표했다.
"We've seen high entry regulations and weakened ladders for growth, which have hindered innovation and affected dynamism across industries and companies. Accordingly, the potential growth rate has fallen constantly," he said.
"우리는 높은 진입 규제와 성장에 대한 사다리가 약화되어 혁신을 방해하고 산업전반의 역동성에 영향을 미쳤다.
"This year, we are at a very critical moment in terms of an economic rebound," Choi said, calling for resolving structural issues and spurring innovation.
최 부총리는 "올해 우리는 경제 반등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시점에 있다."며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혁신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The country's potential growth rate, which means the maximum economic growth that can be achieved without triggering inflationary pressure, is estimated to come to around 2 percent amid demographic changes and other challenges, according to policymakers.
정책 입안자들에 따르면, 물가상승 압력을 유발하지 않고 달성할 수 있는 최대의 경제성장을 의미하는 이 나라의 잠재 성장률은 인구 변화와 다른 도전들 속에서 약 2%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The government expected the economy to grow 2.2 percent in 2024 on the back of the rebound of the semiconductor cycle and rising exports, accelerating from last year's 1.4 percent expansion.
정부는 반도체 사이클 반등과 수출 증가에 힘입어 2024년 경제성장률이 2.2%로 지난해 1.4% 성장보다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But the forecast comes just slightly higher than the potential growth rate, and the country is projected to fall short of the global economic growth of around 2.9 percent this year.
그러나 이 예측은 잠재성장률보다 약간 높은 것으로, 한국은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인 약 2.9%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Upon taking office this month, Choi has vowed to come up with a comprehensive road map to realize a "dynamic economy."
최 부총리는 이달 취임과 동시에 “역동적 경제” 실현을 위한 종합 로드맵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During the session, the participating experts called for the need to be better prepared for the transition to digital and green economies, to boost productivity and to push for educational and labor reforms to boost social mobility, the ministry said. (Yonhap)
세션에서 참가 전문가들은 디지털 경제와 녹색 경제로의 전환, 생산성 향상, 사회적 이동성 향상을 위한 교육 및 노동 개혁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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