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허브향이 좋아서 허브를 많이 키우고 있지만 허브의 활용과 효능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은 없습니다. 정원의 허브들이 무성하게 자라면 가지를 잘라서 버리곤 했는데 앞으론 활용하는 방법을 찾아볼 생각입니다. 그러자면 공부를 많이 해야하는데.... 이번에 라벤더 꽃들이 너무 무성해서 수확을 했답니다.
수확전의 라벤더, 왼쪽은 레몬버베나
수확후 앙상해진 라벤더
수확한 라벤더 꽃
잘라낸 가지들
굵은 것은 삽목용으로 썼죠.
말리려고 크기별로 일정수량씩 묶었답니다.
스윗라벤더 수확전
수확후
프린지드라벤더 - before
after
잉글리쉬라벤더 - before
after
프렌치라벤더 - before
after
|
출처: babyorganics & dreame 원문보기 글쓴이: 베이비오가닉
첫댓글 저도 허브를 엄청좋아하는데...온집안이 라벤더향으로 가득할것 같네요...아옹..부러워라..ㅠㅠ
라벤다 번식하고 싶엇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
라벤더는 새 순을 10cm 정도 길이로 잘라 삽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삽목하면 뿌리가 잘 내립니다.
언제해야되요?? 봄? 가을?? 아무때나??
라벤다도 노지에서 월동이 되나요 작년에 5포트사서 풍성하게 키우다가 겨울 지나고 나니 소식이 영
삽목은 봄부터 가을까지 가능하구요. 라벤더는 제주나 남부지방 일부를 제외하곤 월동이 안됩니다.
드리미님..정말 대단하세요..그저 부러울뿐...@@가지쳐내고 남은거 혹시 없으신가여...저도 종류별로 길러보고파여...라벤더랑 민트랑 쟈스민..종류 향 넘 좋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