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소식 ＊-- ‘장희빈’ 쏜 ★전도연…‘별을쏘다’ 시청률 추월 "/주병진 "나는 봉"…이름도 '주봉진'으로 바꾸겠다

[『 깜띄귐 』]

‘장희빈’ 쏜 ★전도연…‘별을쏘다’ 시청률 추월 "

""

전도연이 김혜수를 눌렀다.

전도연이 출연한 SBS 드라마스페셜 ‘별을 쏘다’는 5일 시청률(닐슨 미디어 리서치 집계) 22.3%를 기록,KBS 특별기획 드라마 ‘장희빈’(19.9%)을 처음으로 앞섰다.

전도연 외에 조인성 이서진 홍은희 등 신세대 스타를 내세운 ‘별을 쏘다’는 극중 전도연이 본격적으로 매니지먼트 일에 뛰어들면서 시청자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KBS ‘장희빈’은 드라마 초기 ‘김혜수 벗기기’로 시청률을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지만 아직 뚜렷한 갈등구조가 드러나지 않아 ‘별을 쏘다’에 밀린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MBC의 수목 미니시리즈 ‘삼총사’는 12.7%의 시청률을 기록해 ‘별을 쏘다’ ‘장희빈’ 등에 밀려 여전히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주병진 "나는 봉"…이름도 '주봉진'으로 바꾸겠다

주병진 "나는 봉"…이름도 '주봉진'으로 바꾸겠다

"제가 봉입니다." 6일 오전 10시께 지난 밤에 이송됐던 서울 양천경찰서에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으러 남부지원으로 향하는 주병진. 원정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주병진은 경찰서를 나와 차를 타기 전 현재 심경을 묻는 취재진에게 "이름을 바꾸려고 합니다"고 말했다. 어떤 이름으로 바꾸려 하느냐는 후속 질문에 주병진은 "주봉진으로요. 제가 봉입니다"라고 답했다. 문용성 기자 사진〓김명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