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어 20대처럼 자유여행하려니 힘이들긴 합니다.
대중교통과 뚜벅이를 번갈아 하려니 넘 힘이 들어 중간에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기본요금이 600엔이나 하더라구요 그래도 3명이 탔으니 그나마 좀 다행이더라구요
둘째날은 교토 이곳저곳을 둘러 보았습니다.
아침에 숙소창문을 열어보니 우메다스카이빌딩이 눈앞에 있길래 찰칵했습니다.
후시미이나리역
후시미이나리타이샤(큰절)
교토는 부산날씨보다 더 따뜻해서 단풍이 아직까지 남아있더라구요~덕분에 올가을은 일본단풍까지 보게되어서
좋았습니다.
일본신사도 신도들이 시주를하면 기둥에 이름을 새겨 놓더라구요~
우리나라도 전주한옥마을가면 20대젊은이들이한복대여해서
입고 사진도 찍고 한복체험 하는것처럼 일본에서도 기모노를 대여해서 입고 사진찍고 체험하는게 똑같더라구요~
동백꽃
교토 청수사
주말이라 사람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물이 세줄기가 흐르는데 한줄기에서만 마셔야 복을 받는다네요~ 세곳 모두 욕심내서 마시면 복이 달아난데요
교토 옛모습의 거리(울나라 인사동이나..삼청동하고비슷)
게이샤입니다
오사카나 교토는 봄날씨같아서 그런지 꽃들이 피고 있어요
담위로 누운 소나무입니다
야사카의탑
게이샤
기모노체험객들
첫댓글 전철역이 왠지 우리나라보다 못하네요
사진속에 일본을 볼수 있는 좋은기회였습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 챙기면서 즐여행하세요 ~^^
게이샤가 게이인가요? 게이샤들 손을보니 여자손치고는 좀 그래서요 ㅋ ..
교또를 덕분에 앉자서 편히봅니다 ^^
게이샤는 기생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