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지 | 100대명산 팔공산(갓바위) |
2.일시 | 2022년 5월 1일 일요일 |
3.탑승지 | - 06:00 구리역 롯데백화점 길 건너 엘지전자 베스트샵 앞 - 06:50 사당역 10번출구 나와서 8번출구 사이 차도변 - 07:00 양재역 1번출구 나와서 수협은행앞 인근 차도변 - 07:15 죽전 간이버스정류장 - 07:25 신갈 간이버스정류장 ※상경시 하차는 역순이며 사당까지만 운행 |
4,운행버스 | 편안한 28석 리무진 버스 |
5.산행코스 | A코스:수태골-서봉-비로봉-동봉-염불봉-신령재-관봉(갓바위)-(대구방향)갓바위주차장 (약 13km 6:30분)
B코스:수태골-서봉-비로봉-동봉-염불봉-임도-동화사버스정류장 (약 9km 5시간) |
6.산행회비 | 36.800원[아침에 틈실한 김밥과 음료드림] 신한 329-13-014020 / 신한 110-132-494864 다음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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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준비물 | 계절에 맞는 산행장비와 복장 ,여벌양말,여벌옷,스틱,우의, 방풍방한복.맛난 도시락,충분한 식수,행동식 비상 상비약.헤드랜턴 등 |
8.산행거리/시간 | (약 13km 6:30분) |
9.일정 | -11시 산행시작 -17시30 산행종료 -21시 상경완료 ※위 일정은 당일 상황에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10.산행안내 | 클 래 식 010-3792-7603
온라인 까페 해당게시판 산행공지에 글쓰기로 신청을 해주시기바랍니다. 인터넷이용 안하시는분이나 카페 비회원분은 문자나 톡으로 신청가능. ※산행신청시 전화번호를 비상시를위해 꼭 기재부탁합니다.※ |
11.기타 | ▣ 당 산악회 회원이 아니더라도 동료,친구,가족등(단체환영) 옵션으로 얼마든지 신청가능합니다. ▣ 단체가 원할시 가고싶은 산행지 전화주시면 공지로 올려드립니다. ▣ 버스는 상황에따라 증차 및 감차 인승변경(40석에서 44석 또한 28석우등(추가금발생) 좌석 변경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버스는 탑승지 정시에 무조건 출발합니다. ▣ 산행지 거리대비 적정 신청인원 미달시 산행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산행 취소 후 회비 환불 및 이월은 왼편 게시판 환불이월란 공지란에 양식에 게 기재하시면 환불 및 이월드립니다 |
12.취소 환불 | ▣산행취소시:산행 회비는 산행 당일로부터 [48시간(2일)전에] 취소하면 100프로 환불드리고 이후 취소는 환불&이월 불가임을 알려드립니다 [산행취소시 회비 환불이월을 원하시는분은 여기 클릭!!] |
13.주의사항 | 1.다음매일은 산행이나 차량이동중 발생하는 부상이나 사고 기타 등등 다음매일산악회는 어떠한 책임의 주체가 없으며 민,형사상의 아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버스 운행 중에는 반드시 안전벨트 착용해 주세요.) 2.당일 인솔대장은 당일 코스 설명 일정 안내만 해드립니다 개인의 안전은 개인의 책임입니다. 3.버스 정시 출발합니다. 버스는 출발지, 경유지에서 늦은 회원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반드시 미리 와서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경유지에서는 버스 도착여부를 주시하여야 하며, 만일 승차하지 못한 경우에도 본인 책임입니다. 4.산행 후 버스 출발시간에 늦어서 탑승 못 할 경우도 본인 책임입니다 (하산시간 엄수) 5. 버스내 음주, 가무, 고성 등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금지합니다. 6. 일정중 개인행동을 자제하고 단체행동의 규칙을 준수합니다. 7.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산행 중 음주및흡연은 자제 합니다. 8. 산행대장/산행리더의 지시/안내에 따르지 않는 회원에 책임 지지 않습니다. 9.일정중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가능한 여행자보험은 개개인이 자율적으로 가입합니다. 10. 대사증후군(고혈압 ,당뇨, 고지혈증비만)등,지병이 있으신 분은 산행 시 자기의 체력에 맞게 코스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11. 산행 신청은 위의 모든 사항에 동의함을 의미합니다!!!
상기 산행은 다음매일산악회 규칙에 따라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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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1193m) + 갓바위
팔공산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영천시, 군위군에 걸쳐 있는 산으로서,
대구광역시 북부를 둘러싸고 있는 대구의 진산이면서 또한 약사신앙의 1번지이다.
우리나라 대도시 근교에서는 가장 높은 산으로서,
주능선은 동서로 길게 뻗어있는데 그 길이가 16km에 달하며 능선의 경관이 무척 아름답다.
또한 최고봉인 비로봉을 중심으로 동봉(東峰)과 서봉(西峰)이 양 날개를 펴고 있는 모습으로 솟아 있다.
특히 동봉일대는 암릉과 암벽이 어울려 팔공산의 경관을 대표하고 있다.
팔공산 동쪽능선 끝자락 관봉(850m)에는 '누구에게나 한가지 소원은 반드시 들어준다'는 갓바위가 있다.
병풍처럼 둘러쳐진 암벽을 배경으로 조성된 단독 원각상 갓바위는 보물 제 431호로 지정 되어 있으며,
본래 이름은 "관봉석조여래좌상"인데,
갓바위라는 이름은 "이불상의 머리에 자연판 석으로 된 갓을 쓰고 있다"고 해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팔공산의 원래 이름은 공산(公山) 또는 부악(父岳)이었는데,
팔공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된 이유에 대해서 두가자 설이 있다.
첫째, 삼국시대 견훤(甄萱)이 서라벌을 공략할 때,
고려 태조가 5,000명의 군사를 이끌고 후백제군을 정벌하러 나섰다가 공산(지금의 팔공산) 동수(桐藪)에서
견훤에게 포위당하였다. 그 때 신숭겸(申崇謙)이 태조로 가장하여 적진에 뛰어들어 전사하고, 김락 등 나머지 8명의
장수도 고려 태조를 위해 목숨을 바쳤는데, 이를 계기로 하여 팔공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두번째로는 팔공산이 대구, 칠곡, 인동(현 구미 인의동 일대), 신녕, 의흥, 영천, 하양, 경산 등 여덟 마을에 걸쳐
있어 붙여졌다는 설이 있다.
동화사(桐華寺), 은해사(銀海寺), 부인사(符仁寺), 송림사(松林寺), 관암사(冠岩寺) 등 불교문화의
성지로 유명하고, 1980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