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공무원, 노동절 휴무? → 그동안 노동자성 인정 못받아 노동절(5월1일) 휴무에서 배제. 서울시, 첫 휴무 실험. 박원순 시장, 5월 1일 전체 특별휴가 실시... 파급효과 주목.(국민)
2. 들쭉날쭉 여론조사... 숨겨진 표심에 예측 혼란 → TK표심 하루 사이에도 10%P 차... ‘지역별 100명 표본의 한계’. 文-安 20대 남성은 지지율 동률, 여성은 63%, 6%라는 이해 힘든 결과도...(한국)
3. ‘옥석구분’(玉石俱焚) → 옥석구분(玉石區分, X). 산에 불이나면 옥과 돌이 함께 탄다는 의미로 ‘서경(書經)’에 나오는 말. 흔히 구분(區分)의 의미로 쓰지만 원뜻과는 차이가 있음.(중앙, ‘우리말 바루기’)
4.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 발생 → 오염된 어패류, 바닷물로 발생. 지난 5년 신고 환자 49%(159명) 사망... 치명적. 법정 감염병 지정(2001년) 이후 4월 조기 발생은 처음.(동아)
5. 20, 30대 적극 투표 의향 → 지난 대선보다 10%P 높아. 전체 유권자는 5060이 2030보다 400만명 많아.(중앙)▼
6. 여자는 수학에 약하다 → 상위권은 남학생이 많지만 수능평균 점수는 여학생이 높거나 비슷... ‘여학생이 수학 못한다’ 속설에 노출된 여학생, 점수 낮아진다는 캐나다 대학 연구도 있어.(중앙)
7. 같은 회사 스마트폰도 성능 차이? → 있을 수 있음. 2곳 이상 부품 업체에서 부품 납품받아. 업체별로 기술력 차이... 표준화 작업하지만 작은 차이 있을 수 있어.(중앙)
*최근 중국 화웨이 P10, 세가지 다른 성능 저장장치 탑재... 운 없으면 느림보폰...
8. 스승의날 카네이션, 선물? → 카네이션은 학생 대표가 공개적으로 주는 것만 허용. 선물은 일체 금지... 청탁금지법 ‘스승의 날’ 가이드라인.(동아)
9. 신입생 5명 미만 중고교 전국 141곳 → 중학교 121곳, 고등학교 14곳. 내년 고교 입학생 46만명, 올해 52만명 보다 12% 감소... 저출산의 늪, 중고교로 이어져.(동아)
10. 중국, ‘원유 북한에 공급 중단’? → 경고 차원의 1~2개월 아닌 6개월 이상 가능성... 쑨징제(孫興傑) 지린(吉林)대 교수,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 29일자에서 밝혀.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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