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금일(6일) 제17대 대통령후보 선출을 위한 경남지역 합동 연설회를 창원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하고, 12월에 민생파탄 세력을 끝장내고 새로운 대한민국, 희망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모두 단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떳떳하게 한나라당이라는 이름으로 국민에게 다시 심판을 받도록 하겠다.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탈레반에 피랍된 21명의 우리 젊은이들이 참혹한 고통을 받고 있다.”며, “모든 피랍된 우리 젊은이들이 무사귀환 하기를 바라며, 심진표 도의원님의 아들 심성민씨가 돌아오지 못하게 된 점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 대표는 “경상남도와 함께 대한민국의 1등 경남을 건설하기 위해서 아시아 최고의 시토피아 뉴경남 청사진과 남해안 시대의 모든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경남에서 세계환경올림픽이 개최되는데 대한민국의 환경수도로 될 수 있도록 당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또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국정파탄세력들은 얼마 전에 만든 정당을 깨고 또 새로운 정당을 만들었다.”며, “카드 돌려 맞기식의 신용불량의 정당이다.”고 비판했다.
강 대표는 “정당의 이름이 어찌나 긴지 11자나 되다보니 온 국민이 알아듣지도 못하고 해서 어제는 정당 이름을 줄였다.”며, “민주신당이라고 이름을 지었는데 성형수술을 계속하면 남들이 못 알아볼지 모르지만 코가 내려앉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꼬집었다.
이어 강 대표는 “한나라당 이름으로 3번의 대선을 준비하고 있다.”며, “떳떳하게 한나라당이라는 이름으로 국민에게 다시 심판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강 대표는 “연말에 정권교체를 못한다면 저는 정치를 그만하도록 하겠다.”며, “이번에 정권교체 못하면 지구를 떠나야 한다는 심정으로 노력하겠다.”고 강력히 호소했다.
4명의 대선 후보는 전당대회에서 그 결과에 승복할 것이고, 하나 되어 정권교체 힘쓸 것
박관용 선거관리위원장은 “12월 19일에 있을 대선은 대한민국의 장래를 결정짓는 어느 선거보다 중요한 의미가 있는 선거”라며, “이 중대한 선거에 우리 국민들은 한나라당이 집권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선거관리위원장은 “한나라당의 지지율이 50%가 넘고, 4명의 후보 지지율을 합하면 70%가 넘는다."면서 "우리 한나라당은 정당사상 전례없는 윤리위원회를 만들고 최초로 검증위에서 청문회도 했으며, 13번의 합동연설회, 4차례의 TV 연설회, 3번의 정책토론도 진행하고 있지만 이 과정에서 지나친 과열현상이 일어나 많은 국민들이 걱정하는 소리를 우리는 잘 듣고 있다”고 밝혔다.
또 박 선거관리위원장은 “국민들의 우려하는 소리를 4 명의 후보도 잘 알고 있다.”며, “전당대회에서 그 결과에 승복할 것이고, 당선자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는 아름다운 장면을 보여줄 수 있는 후보들이라는 사실을 믿어주길 바란다”고 강력히 호소했다.
10년 좌파정권 세력과 권력의 단맛만을 쫓아다니는 정치철새들로 이루워진 당이 신당이다.
김형오 원내대표는 “아프간에서 대한민국의 젊은이가 억울하게 죽음을 당했다.”며, “다시는 억울한 죽음을 당하지 않고 대한민국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국회차원의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원내대표는 “오늘은 실로 의미 있는 날이지만 남의 당 이야기부터 하겠다.”며, “연초부터 여당은 이옷저옷 갈아입고 이것저것 잡탕식으로 만들더니 지금은 자기당 이름도 제대로 말하지 못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 김 원내대표는 “10년 좌파정권 세력과 권력의 단맛 만을 쫓아다니는 정치철새들로 이루워진 당이 신당이다.”며, “이들이 가지고 있는 수단은 공작정치와 허위사실, 흑색선전 및 비방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김 원내대표는 “12월에 민생파탄 세력을 끝장내고 새로운 대한민국, 희망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모두 단결해야 한다.”며, “한나라당은 국민여러분이 키웠고, 잘못했을 때는 채찍질을 달게 받고 10년 무능정권을 끝장내기 위해서 여러분들과 마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원내대표는 “이 중 한명은 공식 대통령 후보가 되고 나머지 3분은 후보 못지않게 해야 할 역할이 있다.”며, “누가 후보가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4명의 후보가 똘똘 뭉쳐서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하게 호소했다.
<2007.8.6 인터넷뉴스팀>
첫댓글 환경수도하고는 전혀 거리가 먼 곳이 경남이 아닌가, 도대체 환경도시를 만들겠다고 주시하는 곳에서 오염덩어리 위에 아파트를 짖는다는 것에도 꿀 먹은 벙어리고 진해 기타지역에서 환경을 파계하는 것에 보고만 있는 것이 환경도시를 만들어. 말로는 뭘 못하나, 위에서 내려오는 정책들 마다 지역안배는 전혀 없는데, 조건없이 돈만 주면 되는 줄아나 , 이 좌뇌만 발달하여 창의력이라고 전혀 없는 것이 우찌거리 창원법원 닮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