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日時 : 2022년 4월 24일(日曜日) 07시 50분.
♥ 場所 : 전남 보성 칼바위, 작은 오봉산(五峰山. 284m).
☞ 가는 길 : 07:50(삼천포 시외버스 터미널 옆 출발) → 08:00(사천대교) → 08:12(곤양 IC 진입) → 08:34(광양 IC 나옴) → 08:44(남순천 IC 진입) → 08:42(벌교 IC 나옴) → 09:27(전남 보성군 득량면 용추주차장 도착).
☞ 산행코스 : 용추(해평저수지)주차장 → 기남마을 이정표 → 조릿대 숲 → 도새봉 안부 → 조새바위 → 칼바위 → 칼바위 주차장 → 용추주차장, 차량이동 득량면 하작천마을 → 오봉사 입구 등산로 → 전망바위 → 외계인바위 → 작은오봉산 정상 → 각시바위 → 득량면 득량역(약 12Km)
☞ 세부 산행코스
09:35 : 전남 보성군 득량면 용추(해평저수지) 대형 주차장 산행 시작.
09:37 : 대형주차장 이정표(← 칼바위 4.2km/→ 오봉산 정상 5km).
09:40 : 기남마을 이정표(→ 칼바위 3.9km, 기남봉 2km/→ 해평호 주차장 0.2km).
09:45 : 대나무 숲길.
09:46 : 황소걸음길이정표(← 기남봉 1.7km/→ 헤평호 주차장 0.5km).
10:03 : 도새봉 안부 삼거리(← 오봉산 정상 5km, 칼바위 2,3 km/→ 득량남초교 1.8km/↓ 용추교 1.5km).
10:13 : 쌍돌탑봉우리.
10:28 : 삼각점.
10:30 : 조새바위(← 칼바위 1.7km/→ 득량남초등학교 2.4km.
11:20 : 칼바위 위 이정표(→ 칼바위 0.6km/← 득량남초교 3.5km).
11:25 : 칼바위 위 암봉.
11:45 : 칼바위 안내도. 동굴.
11:55 : 칼바위이정표(↓ 칼바위 0.1km, 칼바위 주차장 1.1km/→ 오봉산 1.6 km).
12:00-45 : 칼바위 능선 전망대 점심. 작은 오봉산 산행 결의 4명.
12:54 : 칼바위 오르막 삼거리(← 칼바위 150m/→ 칼바위 주차장 0.7km).
12:55 : 테크 계단. 돌탑군락지, 소원탑.
13:00 : 풍혈지(바위뜸사이에서 바람이 불어 나와 기를 받는곳).
13:10 : 칼바위 주차장(→ 용추교 주차장 1.3km/← 용추폭포 1.4km/↑ 칼바위 1km).
13:20 : 용추호 둘레길.
13:26 : 용추주차장에서 승차.
13:39 : 작천(까치내)마을 도착, 약220년된 팽나무 보호수와 작은오봉산 안내도. 작은 오봉산 산행시작.
13:42 : 마을 안길.
13:48 : 하작마을 오봉산 이정표(오봉산 1.1km).
14:05 : 커다란 전망 바위 암릉.
14:30 : 기암 바위봉. 부처손 군락지.
14:34 : 이정표(← 방죽마을 1.3km/→ 하작마을(오봉사) 1.1km/↘ 득량역 1km).
14:39 : 수문장 바위가 보인다.
14:43 : 작은오봉산 정상 표시목(284m)
14:52 : 작은오봉산 정상 바위 봉우리.
14:55 : 각시바위로 향하면서 되 돌아 본 정상
15:10 : 서봉 포기. 각시바위로 하산.
15:20 : 각시바위.
15:35 : 작은오봉산 날머리 열차 철로 아래 부채구 통로, 득량면사무소 도착.
15:47 : 득량역. 1930년 개통. 산행종료,
16:00-10 : 득량역 산책.
☞ 오는 길 : 16:15(보성군 득량면 득량역 출발) → 오봉교, 예당 → 16:32(벌교 IC 진입) → 17:18(광양 IC 나옴) → 17:40(곤양 IC 나옴) → `17:53(사천대교) → 18:20(삼천포 도착)
♥ 이웃 봉우리 : 오봉산(320m),
♥ 위치 : 전남 보성군 득량면 해평리,
♥ 특기사항 : 오봉산(五峰山. 320m)은 호남정맥이 보성의 일림산, 봉화산을 지나 남쪽으로 뻗어 암릉에 솟구친 두 개의 산으로 현지인들은 큰 오봉산을 칼바위 산, 작은 오봉산을 오봉산이라 부르며 다섯개의 봉우리가 있다 하여 오봉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높지 않지만 곳곳에 기묘한 바위와 산 능선에 솟은 웅장한 암봉과 날카로운 칼날을 세워놓은 바위 암벽과 끝없는 수직 절벽이 협곡을 이루며 통일신라 때 고승 원효대사가 용추폭포에서 몸을 씻고 바위에 올라 수도를 닦았다는 칼바위, 득량만과 다도해의 섬들의 조망이 뛰어나다. 보성군의 예산지원을 받아 기남마을 이장 이춘선씨가 2002년부터 4년에 걸쳐 50여기의 정교하게 쌓아 놓은 돌탑이 이색적이다.
▲ 07시 50분 산을 좋아하는 회원 9명이 승용차 2대에 편승하여 삼천포 시외버스 터미널 옆 출발, 08시 사천대교를 통과하여 08시 12분 곤양 IC , 남해안 고속국도 진입. 진입.
▲ 08시 34분 광양 IC로 나와 08시 44분 남순천 IC 재진입, 08시 42분 벌교 IC로 니와.
▲ 09시 27분 전남 보성군 득량면 용추주차장 도착하니 넓은 무료주차장으로 10여대가 주차해 있고 께끗한 화장실, 오봉산 등산안내도가 있고 해평저수지 둑 아래 자리하고 있다.
▲ 주차장에 있는 오봉산 종합안내도. 안내도를 보고 등산할 코스를 재확인. 오봉산 산행은 2012년 2월 26일 해평저수지→용추폭포→오봉산정상→칼바위→능선삼거리→득량남초교(9.5km)와 2015년 12월 27일 해평저수지 → 안부 → 칼바위 → 오봉산 → 용추봉 → 해평저수지 → 내촌 → 해평교 → 득량남초교(약 12Km)로 하산하였고 오늘 산행코스는 해평저수지 주차장 → 기남마을 이정표 → 조릿대 숲 → 도새봉 안부 → 조새바위 → 오봉산 용추폭포 → 칼바위 주차장 → 해평저수지 주차장(약 8Km)으로 산행준비를 한 후 09시 35분 산행 시작.
▲ 용추 주차장 옆 해평교에서 오봉산 산행 기념사진.
▲ 09시 37분 용추교 옆의 대형주차장 이정표(← 칼바위 4.2km/→ 오봉산 정상 5km).
▲ 09시 40분 만난 기남마을 이정표(→ 칼바위 3.9km, 기남봉 2km/→ 해평호 주차장 0.2km).
▲ 편백나무 숲길 등산로.
▲ 09시 45분 대나무 숲길.
▲ 09시 46분 황소걸음길 이정표(← 기남봉 1.7km/→ 헤평호 주차장 0.5km). 10분에 3곳의 이정표를 만난다.
▲ 오봉산에는 납짝한 바위가 많아 온돌방 구들장 채석을 캐어 팔아 살림에 도움이 되었다고 하며 돌이 납짝하여 돌탑을 많이 쌓아 놓았다고 한다.
▲ 가파른 오르막 등산로를 허덕이면서 오르니 10시 03분 조망이 확 트이는 도새봉 안부 삼거리 바위 능선으로 이정표(← 오봉산 정상 5km, 칼바위 2,3 km/→ 득량남초교 1.8km/↓ 용추교 1.5km)가 있고 득량남초등학교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합류한다. 조망이 너무 좋아 눈과 마음이 즐거워 쉬면서 목을 축이니 피로가 확 풀린다.
▲ 도새봉 안부 조망 : 아래 월평마을과 득량만을 막은 넓은 간척지의 평야와 오른쪽으로 득량방조제,
▲ 도새봉 안부 조망 : 득량방조제와 잔잔한 득량만.
▲ 돌탑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
▲10시 13분 쌍돌탑이 있는 봉우리로 산행들머리인 해평저수지와 주차장이 내려다 보이고 오른쪽 암봉인 작은 오봉산이 보여 산행하고 싶은 마음이 솟아오른다.
▲ 보성군의 예산지원을 받아 기남마을 이장 이춘선씨가 2002년부터 4년에 걸쳐 50여기의 정교하게 쌓아 놓은 돌탑이 이색적이라 감사한 마음으로 보니 정겹게 느껴진다.
▲ 거창하고 정교하게 쌓은 돌탑들. 남서쪽 사면은 수직절벽이라 안전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다.
▲ 남서쪽의 안전시설 너머 조망이 뛰어나다.
▲10시 28분에 만난 삼각점.
▲ 북동쪽에서 본 조새바위.
▲10시 30분 남서쪽에서 본 조새바위. 굴을 케는 조새처럼 생겨서 조새바위라고 하는데 경상도에서는 굴쪼시개라 부른다.
▲ 조새바위 이정표(← 칼바위 1.7km/→ 득량남초등학교 2.4km).
▲ 남서쪽 사면의 안전시설과 돌탑.
▲ 귀엽게 생긴 원숭이바위.
▲ 우리들이 지나 온 도새재와 가까이 조새봉과 암릉.
▲ 곳곳이 돌탑이고 쉼터.
▲ 되돌아 본 최고의 전망처인 암릉과 돌탑.
▲ 고릴라바위?
▲ 돌탑을 배경으로 홍일점인 여회원.
▲ 11시 20분 칼바위 위 이정표(→ 칼바위 0.6km/← 득량남초교 3.5km).
▲ 아름다운 돌탑과 해평저수지.
▲ 아래 보이는 칼바위.
▲ 당겨본 멋진 칼바위,
▲ 오봉산 능선.
▲ 득량만 넘어 고흥의 산들이 쫙 펼쳐보인다,
▲ 11시 25분 칼바위 위 너른 암봉. 뒤로 오봉산, 백바위, 용추봉.
▲ 칼바위 위 너른 암봉에서 내려다 본 칼바위
▲ 11시 45분 칼바위로 내려와 만난 칼바위 설명 안내도. 칼바위는 직각의 단애와 함께 칼날처럼 웅장하게 서 있는 것이 칼을 세워 놓은 것처럼 보인다 해서 칼바위라 한다. 통일신라 때 고승 원효대사가 용추폭포에서 몸을 깨끗이 씻고 칼바위에 올라 수도 터로 삼고 불도를 닦았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기암이다.
▲ 50여명이 들어갈 수 있는 칼바위 동굴,
▲ 오봉산의 자랑인 칼바위는 30여m 높이로 서서 허리 굽혀 인사하는 모습같기도 하고 끝이 칼모양이기도 하며 칼바위에 새겨진 희미한 마애미륵불.
▲ 칼바위에서 조망처로 오르는 돌담길.
▲ 칼바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
▲11시 55분 칼바위 위의 이정표(↓ 칼바위 0.1km, 칼바위 주차장 1.1km/→ 오봉산 1.6 km).
▲ 칼바위 위 이정표 옆의 데크 쉼터에서 맛있게 산상뷔페(12:00-45), 오봉산 산행 출발 전 작은 오봉산 산행을 하고 싶은 4명은 오봉산 산행 취소, 이곳에서 칼바위 주차장, 해평저수지 주차장으로 가서 차량으로 하작천 마을로 이동. 작은 오봉산 산행 합의.
▲ 12시 54분 칼바위 오르막 삼거리(← 칼바위 150m/→ 칼바위 주차장 0.7km).
▲ 테크 계단. 돌탑군락지.
▲ 통로가 있는 돌탑.
▲12시 55분 호남정맥 최남단 오봉산의 정기와 칼바위. 돌탑을 바라보며 소원을 비는 소원탑.
▲13시 풍혈지, 여름엔 찬바람, 겨울엔 따뜻한 바람이 바위뜸사이에서 불어 나와 기를 받는곳.
▲ 오늘 산행은 너무 더워 찬바람이 많이 나와 시원하여 가기 싫지만.....
▲13시 10분 칼바위 주차장 이정표(→ 용추교 주차장 1.3km/← 용추폭포 1.4km/↑ 칼바위 1km).
▲ 칼바위 주차장에는 버스가 3대. 승용차는 곳곳에. 쉼터엔 관광객들이 많이 있다.
▲13시 20분 용추호(월평저수지) 데크둘레길.
▲13시 26분 용추 주차장 도착, 4명이 승차하여 작은 오봉산행을 하기 위해 하작천마을로 출발.
▲ 13시 40분 전남 보성군 득량면 작천(까치내)마을 입구에 도착하니 커다란 표지석과 약 220년 된 팽나무 보호수, 작은오봉산 안내도가 있다. 작은 오봉산 등산코스는 득량면 하작천 → 오봉사 입구 등산로 → 전망바위 → 외계인바위 → 작은오봉산 정상 → 각시바위 → 득량면 득량역(약 12Km)으로 하산 예정.
▲ 13시 42분 마을안길 따라 작은 오봉산 산행시작. 마을 안길의 돌담 공사하는 곳을 지나 오봉사 방향으로 임도 행.
▲ 오봉사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오르니 하작마을 오봉산 이정표(오봉산 1.1km)가 있다. 이곳에서 등산로를 따라 오르니 급경사 오르막으로 온몸이 땀범벅으로 고되고 더운 산행.
▲14시 05분 커다란 전망 바위 암릉에 오르니 조망이 확 트이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휴식하면서 보니 아래로 넓은 득량평야가 나타나고 멀리 득량만이 보이고,
▲ 오른쪽 우리가 올랐던 해평리 오봉산 도새봉과 조새바위. 능선이 조망.
▲ 14시 30분 정상 부근으로 오르니 커다란 바위봉으로 기암 전시장으로 부처손 군락지.
▲ 두마리의 악어가 엎드린 모형의 바위.
▲ 뽀족한 봉우리가 작은 오봉산 정상. 두개의 바위가 정상 수문장.
▲14시 34분 정상아래 이정표(← 방죽마을 1.3km/→ 하작마을(오봉사) 1.1km/↘ 득량역 1km).
▲ 정상근처의 기암.
▲ 14시 39분 정상 수문장의 두개 바위에 도착하니 바위사이는 깊은 수직 절벽이다. 고릴라 닮은 바위?
▲ 오른쪽 수문장 바위.
▲ 왼쪽 수문장 바위.
▲ 작은 오봉산 정상표시가 있는 소나무 옆 바위.
▲ 14시 43문 작은오봉산 정상 표시목(284m).
▲ 아기를 안고 있는 엄마바위?
▲ 14시 52분 작은오봉산 정상 바위 봉우리가 책상바위? 이곳 주민들은 책상바위라 불리는 이 바위를 보고 성장한 덕분에 인재가 많이 나왔다고 자랑한다고 한다.
▲ 14시 55분 정상에서 각시바위로 하산하면서 되돌아 본 정상 암봉.
▲ 정상에서 내려다 본 하산할 득량면 소재지. 조금전에 열차가 와서 득량역에 정차해 있다.
▲ 15시 10분 서봉을 포기하고 내려와 15시 12분 각시바위 도착, 거북이처럼 생겼는데.....
▲ 하산길의 돌탑. 이곳에도 돌탑들이 세워져 있다.
▲ 15시 35분 작은오봉산 날머리인 득량면은 열차 철로 아래 부채구 통로로 나오면 만나는 득량면사무소.
▲ 15시 47분 득량역 도착. 산행종료. 득량역은 1930년 개통되어 지금까지 운영, 득량역 산책
▲ 득량역안은 추억의 물품들이 즐비.
▲ 역 주변 건물 벽에 써 있는 글씨."내가 득량역에 온것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 이순신장군의 말씀의 일부분.
▲ 역에서 본 작은오봉산 오른쪽 각시바위가 이곳에서는 소원을 비는 바위로 3번 와서 소원 빌면 성취된다고 한다.
▲ 득량역에서 본 소원비는 거북바위와 작은 오봉산.
▲ 당겨본 소원비는 거북바위. 득량역을 20여분 산책하고 귀로에 올랐다.
▲ 16시 15분 보성군 득량면 득량역 출발, 득량역 옆의 오봉교를 통과,
▲ 예당면 소재지를 지나 16시 32분 벌교 IC 진입.
▲ 17시 18분 광양 IC 나와 남순천 IC 재진입, 17시 40분 곤양 IC로 나와.
▲ 17시 53분 사천대교를 지나 18시 20분 삼천포 도착, 보성 오봉산 칼바위에서 2번이나 산행한 오봉산 정상 대신 처음 간 작은 오봉산 암봉 산행을 하여 보람있고 즐거운 산행을 하게 되어 아름다운 추억을 쌓았고 전회원 무사고 산행을 마무리하고 오리탕을 맛있게 먹고 산행행사를 마무리한다.
☞ 동행 : 사천. 삼천포 일요산악회 번개회원 9명과 용인 등산객 1명.
|
첫댓글 아름다운 동행 보기가 좋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