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오늘의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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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가브라 미카엘 (G.MIKAEL)
축일 9월 1일
에티오피아 태생인 그는 에티오피아 교회의
수도자인데 특히 그의 성덕과 학덕이 널리
알려져 있었다. 그는 유스띠노 신부와
로마에서 접촉하여 감명을 받고 가톨릭으로
개종하였고(1844년), 또 유스띠노 신부를
도와서 에티오피아인들을 교육시켜 사제로
임명하는 일을 비롯하여 교리서를 저술하였고,
알리시에나에 대학을 세웠다. 그러나 이 두 분은
가브라를 에티오피아 교회의 책임자로
임명했던 아부나 살라마의 주장에 따라
마싸와 섬으로 쫓겨났다. 그곳에서
유스띠노 신부는 주교로 서품되어 비밀리에
에티오피아로 들어와서 그당시 60세이던
가브라를 사제로 서품하였다(1851년).
이 두 분은 함께 활동하기 시작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으니, 자신들을 쫓아냈던
에티오피아 교회 사람들까지 개종시켰다.
이것을 본 국왕은 가브라 미카엘과 4명의
동료들을 체포하여 고문하고 사형 언도를 내렸다.
그러나 영국 영사의 중재로 풀려났지만 옥중의
고문으로 인하여 결국 운명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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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기드온(Gedeon)
축일 9월 1일
성 기드온은 구약시대 이스라엘의 12판관 중의
한 명으로 판관기 6장 1절부터 9장 6절 사이에
등장한다. 판관이란 그 시기에 이스라엘의
운명에 커다란 영향을 준 사람들을 말한다.
원래 히브리어의 판관이란 말에는
‘구원자’란 뜻이 있었던 것 같다.
즉, 백성을 외적(外敵)으로부터 구해주는
사람이다. 나중에는 더 나아가 사람들은
판관에게 판결을 의뢰했고, 그를 일종의
집정관(執政官)으로 받들게 되었다.
그러나 개개의 종족은 아직 전혀 통일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은 이스라엘 전체의
대표자들로 간주할 수는 없었다.
판관기에 의하면 기드온은 이스라엘 민족이
미디안족의 침략으로 고통 중에 살 때
하느님으로부터 불림을 받았다.
므나쎄 지파에서도 가장 약한 문중의 가장
어린 사람이었던 기드온은 천사를 통한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백성들과 함께
미디안족을 쫓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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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호노라투스(Honoratus)
성 아론티우스(Arontius),
성 포르투나투스(Fortunatus),
성 사비니아누스(Sabinianus),
성 펠릭스(Felix),
성 야누아리우스(Januarius),
성 셉티미누스(Septiminus),
성 레포시투스(Repositus),
사토르(Sator),비탈리스(Vitalis),
성 도나투스(또는 도나토)
펠릭스(Felix)
축일 9월 1일
성 호노라투스(Honoratus)와 아론티우스(Arontius),
포르투나투스(Fortunatus),
사비니아누스(Sabinianus), 펠릭스(Felix),
야누아리우스(Januarius), 셉티미누스(Septiminus),
레포시투스(Repositus), 사토르(Sator),
비탈리스(Vitalis), 도나투스(또는 도나토) 그리고
또 다른 펠릭스(Felix)는 아프리카의
하드럼멘툼 출신인데, 비록 형제지간은 아닐지라도
‘12명의 거룩한 형제들’로 알려졌다.
그들은 모두 막시미아누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 때에 체포되어, 카르타고(Carthago)에서
고문을 받고 이탈리아로 호송되었다.
처음 네 사람은 8월 27일에 포텐차(Potenza)에서,
펠릭스와 야누아리우스 그리고 셉티무스는
베노사(Venossa)에서 그리고 다른 이들은
센티아나(Sentiana)에서 각각 참수당하여
순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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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레굴로(Regulus)
축일 9월 1일
성 레굴루스(또는 레굴로)는 원래
아프리카 사람인데 아리우스파의 반달족에
의한 정통 그리스도교에 대한 박해 때문에
고향을 떠나야만 했다. 그래서 그는
이탈리아의 토스카나(Toscana) 지방에
정착해 살았는데, 결국은 동고트족(Ostrogoths)의
아리우스파 왕인 토틸라(Totila)
치하에서 순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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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빈첸시오(Vincentius)
성 레토(Laetus)
축일 9월 1일
에스파냐 출신의 순교자인
성 빈첸시오(Vincentius)와
성 레투스(또는 레토)는 아마도 프랑스
남서부 가스코뉴(Gascogne) 지방 닥스(Dax)의
수호성인인 성 빈첸시오와 그의 부제였던
성 레투스와 동일인으로 여겨진다. 그들은
전통적으로 에스파냐의 톨레도(Toledo)에서
공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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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프리스쿠스(Priscus)와 그의 사제들
성 탐마루스(Tammarus),
성 로시오(Rosius또는 로시오),
성 헤라클리우스(Heraclius),
성 세쿤디누스(Secundinus),
성 아주토르(Adjutor),
성 마르코(Marcus),
성 아우구스투스(Augustus),
성 엘피디우스(Elpidius),
성 카니온(Canion),
성 빈도니우스(Vindonius)
축일 9월 1일
성 카스트렌시스(Castrensis, 2월 11일)는
9월 1일 축일을 지내는 아프리카 출신 주교
성 프리스쿠스(Priscus)와 그의 사제들 -
성 탐마루스(Tammarus), 성 로시오(Rosius또는 로시오),
성 헤라클리우스(Heraclius),
성 세쿤디누스(Secundinus), 성 아주토르(Adjutor),
성 마르코(Marcus), 성 아우구스투스(Augustus),
성 엘피디우스(Elpidius), 성 카니온(Canion),
성 빈도니우스(Vindonius) - 과 함께
두 번째 축일을 기념한다. 성 프리스쿠스와
사제들은 아리우스파 반달족에 의해 키가 없는
배에 던져져 바다를 표류하다가 다행히 남부
이탈리아에 도착하였다. 그곳에서 결국
성 프리스쿠스는 카푸아의 주교가 되었고
몇몇 다른 사제들은 다른 주교좌를 건설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행적들은 다소 신뢰성이 떨어진다.
즉 성 프리스쿠스의 그의 동료들은 로마 순교록이
전하는 이야기와 연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른 의견을 가진 이들은
프리스쿠스 카스트렌시스(Priscus Castrensis)의
의미를 “프리스쿠스는 예전에 북부
아프리카에 있는 카스트라(Castra)의 주교였다”
라고 해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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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루포(Lupus)
축일 9월 1일
성 아르테미우스(Artemius)를 계승하여
상스(Sens)의 주교가 된 성 루푸스(또는 루포)는
사목자의 의무를 소중히 생각하는 일 외에는
어떠한 자만심도 용납하지 않는 비범한
인물이었다. 자기 지역의 안전을 위해 자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을 때,
그는 기꺼이 국왕을 도왔다.
그러나 국왕 클로테르는 어떤 음모에 말려들어
그를 오센느로 추방한 일이 있다.
그때 그가 오센느에 가서 보니 주민들이 모두
우상을 섬기고 있으므로 주님의 뜻으로
받아들였다. 그는 우연하게도 맹인을 치유한 것이
계기가 되어 그곳의 관리 수 명에게 세례를 주어
큰 성공을 거두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그 후 국왕이 잘못을 깨닫고 용서를 청하였다.
그는 상스로 귀향하기를 거부하였으나,
그의 유해는 상스 대성당에 안장되었다.
레우(Leu)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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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베레나(Verena)
축일 9월 1일
성녀 베레나는 테반 지역 출신이고,
성 빅토르(Victor)와는 친척지간이었다.
그녀는 순교자들의 유해를 공경하기 위하여
아가우눔으로 갔다가 아예 그곳에 정착하였다.
그녀는 사람들도 잘 다니지 않는 숲 속의
어느 동굴 속에 자리 잡고 일생을 살았다고 한다.
그녀는 스위스 전역에서 공경을 받는 성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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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룻(혹은 루트) (Ruth)
축일: 9월 1일
나오미의 효성스런 며느리. 모압에서
마흘론과 결혼해 10년쯤 살다가 홀어미가 되어,
시어머니를 모시고 베틀레헴으로 가 이삭을
주워 살았는데, 시어머니의 권유에 따라
죽은 남편의 친척인 보아즈와 결혼해,
다웟의 할아버지인 오베드를 낳았다.
이방인인 모압 여자로서 유다교로 개종하여
들어온 전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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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데보라(혹은 드보라)
축일: 9월 1일
구약인물로서 판관기 4장과 5장에 나오는
여예언자이며 판관으로 활약을 하였다.
판관으로 활약하면서 이스라엘을
우상숭배에서 건져내기 위해 많은
활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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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빅토리오(Victorius)
축일 9월 1일
성 빅토리우스(또는 빅토리오)는
435년경에 프랑스 르망의 주교가 되었다.
그는 원래 투르(Tours)의
성 마르티누스(Martinus)의 제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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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빈첸시오(Vincent)
성 레투스(Laetus)
축일 9월 1일
에스파냐 출신의 순교자인
성 빈첸시오(Vincentius)와
성 레투스(Laetus)는 아마도 프랑스
남서부 가스코뉴(Gascogne) 지방 닥스(Dax)의
수호성인인 성 빈첸시오와 그의 부제였던
성 레투스와 동일인으로 여겨진다.
그들은 전통적으로 에스파냐의
톨레도(Toledo)에서 공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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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안나(Anne)
축일 9월 1일
성녀 안나(Anna)는 파누엘의 딸로서
아셀 지파의 혈통을 이어받은 예언자였으며
과부가 되어 84세의 나이가 되도록 성전을
떠나지 않고 밤낮없이 단식과 기도로써
하느님을 섬겨왔다. 첫아들을 주님께
바쳐야 한다는 율법에 따라 아기 예수가
성전에 봉헌될 때, 그녀는 그 자리에 왔다가
그가 이스라엘의 구세주라고 예언하였다
(루가 2,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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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암몬(Ammon)
축일 9월 1일
성 암몬은 오늘날의 발칸 반도 동부 지방인
트라키아의 부제였다. 그는 리키니우스 황제의
박해 중에 40명의 젊은 여자 개종자들과
함께 순교하였다. 성 암몬은 홀로 불려나와
벌겋게 달군 쇠로 머리를 지지는 고문 끝에
살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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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에지디오(Aegidius)
축일 9월 1일
성 에지디우스(또는 에지디오)는 중세
서방 교회에서 널리 공경을 받던 성인 중의
한 분이지만 그의 생애에 대해서는 별로
알려진 것이 없다. 10세기에 기록된 그의
전기에 의하면 그는 아테네 사람으로
자신이 행한 기적을 보고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자 아테네를 떠나 마르세유(Marseille)로
피신하였다. 그는 2년 동안 아를(Arles)에서
성 카이사리우스(Caesarius)와 함께 지냈고,
론(Rhone) 강 하구에서 은수자 생활을 하였다.
그는 사슴의 젖을 먹고 살았다고 한다.
한번은 서고트족(Visigoths)의 왕
왐바(Wamba)가 일행을 이끌고 사냥을 나갔는데,
어느 포수가 사슴을 명중시키고 달려가 보니
그가 화살을 맞고 쓰러져 있었다고 한다.
왕은 이를 애통히 여기고 그를 위해
베네딕토회 수도원을 짓고 원장으로 임명하였다.
그의 높은 덕을 흠모한 국왕까지 그에게
고해성사를 받을 정도로 그의 명성이 날로
높아만 갔다. 그는 불구자와 걸인들의
수호성인이다. 질(Giles)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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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여호수아(Joshua)
축일 9월 1일
성 여호수아(Josue)는 구약성서 여호수아서에
등장하는 중심인물로 그의 이름을 따서
성서 제목이 정해졌다. 이집트를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를 거쳐 마침내
요르단 강 동쪽, 예리고 건너편에 다다랐다.
그곳에서 모세가 생을 마감하자(신명 34장)
모세의 시종이었다가 그의 후계자로 임명된
여호수아의 지휘로 이스라엘 백성은 요르단
강을 건너 약속의 땅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먼저 종교 의식을 거행한 다음,
예리고 함락을 시작으로 중부에 이어 남부와
북부까지 차례로 점령하였다.
여호수아는 정복을 완료한 뒤 열두 지파에게
영토를 나누어 주었다. 그리고 특수 영토로서,
실수로 살인한 이들이 피신하는 도피 성읍과
레위인들이 사는 성읍들도 지정하였다.
영토 분할이 끝난 뒤 가나안 정복에
동참한 요르단 동쪽 지파들은 돌아갔다.
여호수아서 마지막에는 여호수아의 유언과
세겜에서 소집된 집회 그리고 여호수아의
죽음과 장례가 서술되어 있다. 즉,
여호수아는 임종을 앞두고 백성들을
세겜에 소집한 후 진정으로 야훼 하느님을
경외할 것을 부탁하고 110세에 선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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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삼손 (Sansone)
축일 9월 1일
삼손은 판관기 13장 -16장에 나오는
인물이며, 판관으로 활약하였으며,
태어날 때부터 하느님께 바쳐진
나지르인이었다. 이 봉헌의 상징으로
머리를 깎지 않았다. 힘이 장사였으며,
이스라엘을 위기에서 구하였으나,
후에 우상에 빠져 머리를 깎이고 위기를
맞다가 하느님의 마지막 도움을 빌어
이스라엘을 구하고 목숨을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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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요안나(Joan)
축일 : 9월 1일
플로렌스의 귀족가문인 소데리니가의
딸로 태어난 그녀는 어릴 때부터
선행을 좋아하고 또 하느님을 열심히
공경하였다. 그녀가 장성하자 부모들이
혼인을 시키려고 하였으나, 끝내 거절하고
수녀가 되려고 하였다. 이즈음에
성녀 율리아나 팔코니에리가 성모의 종
3회를 설립하였으므로, 그녀는 이 공동체에
가입하였다. 그녀는 즉시 온갖 방법으로
수덕생활에만 전념하고, 병자를 돌보았다.
그녀는 자원하여 가장 힘든 일을 맡았다.
그녀는 26년 동안이나 이 공동체의 원장으로
일하여 성녀 율리아나의 표양을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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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요한(John)
축일 : 9월 1일
성 프란치스꼬가 스페인에 가서
무어인들에게 설교할 때, 그 일행 중에
요한 수사가 있었는데, 그는 원래 페루지아의
교구 사제였다. 그는 스페인의 아라곤 지방의
테루엘에 수도원을 짓고, 사도직을 준비했다.
그의 가난과 고독은 주민들의 사랑을 받았고,
그의 생활과 설교는 많은 열매를 맺었다.
그는 무어인들이 지배하던 발렌시아로 가서
용감하게 설교하였다. 이윽고 그는 체포되어
처형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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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콘스탄티노(Constantine)
축일 9월 1일
성 콘스탄티누스(Constantinus, 또는 콘스탄티노)는
이탈리아 아퀴노의 주교로 교황
성 대 그레고리우스 1세(Gregorius I)의 대화록에서
언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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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테렌시아노(Terentian)
축일 9월 1일
성 테렌티아누스(Terentianus, 또는 테렌시아노)는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Umbria) 지방 토디의 주교로서
사목하던 중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박해 때에 체포되었다.
그는 혀가 잘리는 고문을 받고 참수되어 순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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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프리스코(Priscus)
축일 9월 1일
성 프리스쿠스(또는 프리스코)는
예수님의 제자로 추정된다.
전승은 그를 사도 성 베드로(Petrus)에 의해
직접 이탈리아 카푸아의 초대주교로 임명된
인물이라고 밝히고 있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그는 네로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 중에
순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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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피아크라(Fiacre)
축일 9월 1일
성 피아크라(Fiachra)는 초기 아일랜드 전례력에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아일랜드 태생으로 처음에는
아일랜드의 킬피아크라에서 은수생활을 시작한 뒤에
프랑스로 건너가 모(Meaux)의 주교인 성 파로(Paro)가
제공한 땅에서 또 다시 은수자로 살았다.
그는 이곳에 여행자를 위한 숙소를 세웠고,
많은 제자들을 얻었으며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사랑의 실천자로 널리 알려졌다.
그의 영적 지도와 권고를 받으려고 사람들이 늘
드나들 정도였다.
그의 치유 은사는 전설적이긴 하지만 많은 영혼을
구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고 한다.
그는 정원사들의 수호성인이고 또 파리(Paris)의
택시 기사들의 수호성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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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후고 모어(Hugh More)
축일 : 9월 1일
그는 1588년의 런던 순교자이다.
그는 원래 프로테스탄트 가정에서 자라나 브로드웨이트
홀에서 교육을 받았고, 라임스로 가서 정통교회로
돌아왔다. 그는 이때부터 신학 공부를 하고,
고향으로 돌아온 얼마 뒤에 체포되어,
린컨 인 필드에서 교수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이때 그는 불과 25세의 청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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