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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훈련(1) 거절 훈련 (왕상 1;1-4)
똑같은 말인 데 훈련받지 못 한 말은 고기값 정도입니다.
카자크스탄에 갔더니 최고의 대접은 말고기입니다.
맛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유라가 타고 다닌 말은 30억원이라고 합니다.
훈련받은 말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하나님은 큰 일할 일군들은 호되게 훈련시키십니다.
그리고 적당히 사용하실 사람들은 적당히 훈련시키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쓰시지 않을 사람은 훈련도 시키지 않고
고생도 시키지 않으시고 편안하게 내버려 두십니다.
여러분은 어떤 것을 원하십니까?
훈련도 안 받고 편안하게 살면서
하나님으로부터 쓰임받지 않는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까?
아니면 적당히 훈련받고 적당히 쓰임받기를 원하십니까?
아니면 눈물이 펑펑 쏟아질 정도로
호되게 훈련받고 크게 쓰임받기를 원하십니까?
나는 미국 엘파소에서
이라크에 파병할 군사들을 훈련시키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전쟁하다가 포로로 잡혀 땅속에 한 명씩 갇혀 있을
때를 가상하여 땅속에 파묻다 싶이 가두어 놓고
3일씩 물 한 모금 안 주고 살게 하는 훈련시키는 것을 보았습니다.
정말 죽을 지경의 훈련입니다.
그리고 전쟁터에 나가면 강한 군사가 되어 승리하게 됩니다.
한국 사람으로서 김연아를 알지 못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세계적으로도 김 연아는 인기절정입니다.
그런데 빙상에서 그가 쇼를 하는 시간은 겨우 4분 9초입니다.
빙판위에서 4분 9초 연기하려고
14년 동안 하루 5시간 이상 연습을 하였습니다.
한번 공중에서 돌면 세바퀴 도는 묘기를 합니다.
한 바퀴 도는 연습하는 데
엉덩방아를 평균 1000번 찧어야 합니다.
그리고 연습비는 10억이 듭니다.
3바퀴니까 30억 가량 들었다는 것입니다.
피눈물나는 훈련으로 김 연아가 탄생하였습니다.
채력단련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채력도 단련하면 강한 체력이 됩니다.
그런데 영성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성도 훈련하면 놀라운 영성이 됩니다.
욥의 영성 단련
욥은 동방에서 가장 의롭게 살다가 큰 시련을 당하였습니다.
물질을 모두빼앗기고, 자녀 10명이 다 죽고,
온 몸에 악창이 생기는 병투성이었습니다.
설상가상, 엎어지고 뒤집어져습니다.
그런 속에서 욥은 이렇게 고백하였습니다.
“그런데 내가 앞으로 가도 그가 아니 계시고
뒤로 가도 보이지 아니하며
그가 왼쪽에서 일하시나 내가 만날 수 없고
그가 오른쪽으로 돌이키시나 뵈올 수 없구나.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욥 23:8-10)
욥은 영성 훈련을 통하여 큰 사람이 되었습니다.
시편 기자의 영성 훈련
시편기자는 영성 훈련받고 있음을
여기 저기에서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여호와여 그들을 지키사
이 세대로부터 영원까지 보존하시리이다”(시 12:6-7)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 흔들리지 아니하고
여호와를 의지하였사오니 여호와여 나를 판단하소서.
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내 양심을 단련하소서.
주의 인자하심이 내 목전에 있나이다
내가 주의 진리 중에 행하여
허망한 사람과 같이 앉지 아니하였사오니
간사한 자와 동행하지도 아니하리이다”(시 26:1-4)
“만민들아 우리 하나님을 송축하며
그의 찬양 소리를 들리게 할지어다.
그는 우리 영혼을 살려 두시고
우리의 실족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는 주시로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시되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 같이 하셨으며
우리를 끌어 그물에 걸리게 하시며
어려운 짐을 우리 허리에 매어 두셨으며
사람들이 우리 머리를 타고 가게 하셨나이다
우리가 불과 물을 통과하였더니
주께서 우리를 끌어내사 풍부한 곳에 들이셨나이다”
(시 66:8-12)
“그가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그의 발은 차꼬를 차고 그의 몸은 쇠사슬에 매였으니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의 말씀이 그를 단련하였도다”(시 105:17-18)
“내가 이미 너를 내 백성 중에 망대와 요새로 삼아
그들의 길을 알고 살피게 하였노라.
그들은 다 심히 반역한 자며 비방하며 돌아다니는 자며
그들은 놋과 철이며 다 사악한 자라.
풀무불을 맹렬히 불면 그 불에 납이 살라져서
단련하는 자의 일이 헛되게 되느니라
이와 같이 악한 자가 제거되지 아니하나니
사람들이 그들을 내버린 은이라 부르게 될 것은
여호와께서 그들을 버렸음이라”(렘 6:27-30)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를 증언하였음으로 말미암아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이르되 네가 보는 것을 두루마리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등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몸을 돌이켜 나에게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은 풀무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계 1:9-16)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 하셨으니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혼인을 금하고 어떤 음식물은 먹지 말라고 할 터이나
음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따르는 좋은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딤전 4:1-6)
영성도 훈련이 필요합니다.
주일 예배에 한번 참석하는 것으로 영성이 성장하지 않습니다.
영성 훈련중에 중요한 훈련이 있습니다. <거절 훈련>입니다.
오늘은 <거절 훈련>에 대하여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영성훈련은 거절 훈련으로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거절의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은 거절할 줄 모르는 사람을 사용하시지 않습니다.
성경 3대 인물이라고 하면 모세, 바울 그리고 베드로입니다.
이 세 명의 특징은 <거절>입니다.
모세는 궁중을 거절하였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히 11;24)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였다는 말은 무엇입니까?
왕이 될 지도 모르는 자리를 거절하였다는 말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부귀영화를 거절한 것입니다.
모세는 이 세상에서 가장 큰 것을,
가장 좋은 곳을, 가장 편한 곳을,
사람들이 가장 부러워 하는 것을 거절하였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큰 댓가를 받았습니다.
바울도 거절의 사람입니다.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난 후에
모든 것을 거절하였습니다.
예수님 외에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겼습니다.
예수님만 알고 예수님만 전하기로 작정하였습니다.
매서운 거절의 사람이 바울입니다.
베드로도 마찬가지입니다.
베드로는 갈릴리 호수에서 고기 잡다가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바로 배와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님만 따라갔습니다.
베드로는 무서운 결단의 거절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거절의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거절이 크면 보상이 큽니다.
그러나 왕중에서 가장 거절이 컸던 왕은 다윗입니다.
이스라엘 국기에는 별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 별을 다윗의 별이라고 합니다.
이스라엘 국기에 다윗의 별이 그려질 정도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윗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사람들만 다윗을 존경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전체에서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말씀하신 분은
다윗 한 사람뿐입니다.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행 13;22)
다윗은 5가지 면에서 거절의 사람입니다.
1. 명예 거절
다윗의 생애는 명예를 거절함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시 최고 선지자 사무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새의 집에 가서 아들중에 한 명을 택하여 왕으로 삼으라.”
사무엘은 하나님의 명령을 듣고 이새의 집으로 갔습니다.
아들들 8명이 모두 들판에 나가서 양을 치고 있었습니다.
사무엘이 이새의 집에 가서
아들중에 왕이 있으니 데리고 오라고 말했습니다.
이새는 아들들을 불렀습니다.
8명 아들들은 들에서 이런 소식을 들었습니다.
다윗은 8형제중에 막내였습니다.
7명 형들은 다윗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중에 왕이 있다면 너는 아니다.
막내다. 네가 양을 돌보고 있어라. 우리끼리 갔다 오마!”
형들이 이렇게 말할 때 다윗도 인정하였습니다.
그래서 혼자 양을 돌보고 있었습니다.
왕이 된다면 형님등 중에 왕이 되어야지
막내인 자기는 왕이 될 수 없다고 인정하고
사무엘 앞에 서기를 거절하였습니다.
7명은 집으로 달려가서 목욕을 하고
옷을 갈아 입고 사무엘 앞에 섰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7명에게 기름붓는 것을 거절하셨습니다.
사무엘은 더 아들이 없느냐고 물었습니다.
이새는 들에서 혼자 양을 치는 다윗을 다시 불렀습니다.
다윗이 사무엘 앞에 나타나는 순간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저가 그다.”
그래서 기름을 부어서 다윗을 왕으로 삼았습니다.
누구도 생각지 못 하였던 일입니다.
다윗조차도 생각하지 못 하였던 일입니다.
다윗의 생애는 이같이 명예를 거절하고 양을 섬기고,
형님들을 섬기려는 마음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왕 자리를 거절하였더니 왕 자리를 주셨습니다.
다윗이 우리에게 주는 강력한 메세이지가 있습니다.
명예를 거절하고 섬기기만 하면
하나님이 높여 주신다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예수님도 하늘의 보좌를 거절하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발을 닦아 주시기까지 섬겨 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를 하늘까지 높이셨습니다.
거절이 크면 댓가가 큽니다.
최고의 명예를 거절하였더니 최고의 댓가를 주셨습니다.
나는 다시 외치고 싶습니다.
“크게 섬기면 큰 사람이 됩니다.”
큰 부흥사였다가 영적 체험을 크게 한 목사님이 계십니다.
미국의 백스터 목사님이십니다.
그는 <지옥은 반드시 있다>라는 책을 썼습니다.
그는 영적으로 지옥을 40번 다녀 왔습니다.
한번은 지옥에 가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게 하던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이 땅에서 너무나 큰 일을 하셨던 목사님이신 데
지옥에서 극심한 고통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불쌍해서 예수님에게 말했습니다.
“예수님! 저 분은 지상에 있을 때 큰 일을 많이 하신 분인 데
불쌍히 여기셔서 한번 봐 주면 안 되겠습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저 목사는 한 때 교회도 크게 부흥시켰다.
일도 많이 했다. 그러나 다 가식이였다. 믿음이 없었다.
자기 영광을 위하여 일하였다.
돈을 가지고 선교에 사용하지 않고 쾌락에 사용하였다.
교인들을 기만하였다. 안 된다.”
그래서 바울은 말했습니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가 두려워함이라.”
하나님은 섬기지 않는 사람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명예를 거절하면 댓가가 큽니다.
아인슈타인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부탁하였습니다.
“그 좋은 머리로 우리 나라를 잘 살게
대통령이 되어 정치하여 주십시오.”
아인슈타인이 말했습니다.
“대통령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많고
내가 하는 일은 할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나는 내가 하는 연구를 계속 할 것입니다.”
온 세계인이 아인슈타인을 다 존경하고 있습니다.
자기 분수 이상의 명예를 가지려는 것은 죄입니다.
마귀가 하나님처럼 되려고 한 루시퍼의 반란은
우주 역사상 최초의 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타락한 마귀는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처럼 되는 명예를 가지라고 유혹하였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그 명예의 덫에 걸려 선악과를 따서 먹고 말았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허메와 쓰스라는 신이라고 사람들이 높였습니다(행 14;12)
그들이 앉은 뱅이를 고치고 나서 벌어진 소동입니다.
그러나 바울과 바나바는 자기를
신으로 추앙하는 것을 반대하면서 그러지 말라고 말렸습니다.
다윗의 거절은 명예거절로 시작하였습니다.
거절하고 나면 영성이 훈련됩니다. 영성이 깊어집니다.
거절하면 할수록 영성이 깊어집니다.
2. 감정 거절
감정을 거절할수록 영성이 깊어집니다.
그래서 감정 조절 훈련이 필요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영양가 있는 차가 있습니다.
“꿀꺽차” 이것입니다.
감정이 폭팔할 때 꿀꺽 마시는 차는 깊은 영성을 선물로 줍니다.
다윗이 그랬습니다. 생기는 감정대로 살면 안 됩니다.
생기는 감정을 거절할 줄 알아야 성숙한 인격입니다.
다윗의 아들 압살롬이 왕이 되려고 아버지를 죽이려 하였습니다.
정말 못 된 아들이었습니다.
압살롬이 왕이 되려고 아버지 다윗을 죽이려고 할 때
다윗은 아들을 죽이지 않고 도망치고 있었습니다.
이 때 시므이가 따라 오면서
돌을 던지며 비루한 자라고 조롱하였습니다.
“피를 흘린 자여. 비루한 자여. 가거라. 가거라.
사울의 족속의 모든 피를 여호와께서 네게로 돌리셨도다.
그 대신에 네가 왕이 되었으나
여호와께서 나라를 네 아들 압살롬의 손에 붙이 셨도다.
보라. 너는 피를 흘린 자인고로 화를 자취하였느니라”
(삼하 16;7-8)
이런 모습을 보다 못 한 아비새 장군이 말했습니다.
“이 죽은 개가 어찌 내 주 왕을 저주하리이까
청컨대 나로 건너가서 저의 머리를 베게 하 서”(삼하 16;9)
이 때 다윗이 아비새에게 한 말을 들어 보십시오.
“스루야의 아들들아. 내가 너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저가 저주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저에 게 다윗을 저주하라 하심이니
네가 어찌 그리하였느냐 할 자가 누구겠느냐.
내 몸에서 난 아 들도 내 생명을 해하려 하거든
하물며 이 베냐민 사람이랴.
여호와께서 저에게 명하신 것이니 저로 저주하게 버려두라.
혹시 여호와께서 나의 원통함을 감찰하시리니
오늘날 그 저주 까닭에 선으로 내게 갚아 주시리라”
(삼하 16;10-12)
프랑스의 화가 르느와르는 매우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너무나 가난하여 상급학교에 진학하지도 못 하였습니다.
소년 시절에 도자기 공장에 취직하여
돈을 벌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는 매일 도자기에 그림을 그려넣으면서
화가로서의 꿈을 불태웠습니다.
그러나 단 한번도 가난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신경통으로 손
을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는 손에 붓을 붙들어 매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한 관광객이 말했습니다.
“그런 손으로 어떻게 그림을 그립니까?”
그러자 르느와르는 화를 버럭내면서 말했습니다.
“예술가가 자신에게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면
명작을 만들 수가 없습니다.
교만을 버리고 직공처럼 일할 때 위대한 예술이 탄생합니다.
그림은 손으로 그리는 것이 아닙니다.
눈과 마음으로 그리는 것입니다.”
다윗은 감정을 거절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랐습니다.
다윗이 감정을 거절한
가장 크라이막스 이야기는 사울왕 이야기입니다.
사울은 다윗을 죽이려고 쫓아 다녔습니다.
골리앗을 다윗이 죽인 후 국
민들 인기가 다윗에게 쏠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다윗이 엔게디에 숨어 있다는 정보가
사울에게 들어 왔습니다.
사울은 3천명 군사를 이끌고 다윗을 잡으러 갔습니다.
다윗이 깊은 굴속에 숨어 있는 데 사
울이 그 굴안으로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혼자 들어오는 사울을 굴속에서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일 수가 있었습니다.
다윗 옆에 있던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보소서.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원수를 네 손에 붙이리니 네 소견에 선한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시더니 이것이 그 날이니이다”(삼상 24;4)
그러나 다윗은 살그머니 사울에게 다가가서
사울의 겉옷자락을 가만히 베어 들었습니다.
사울은 그것도 모르고 굴속에서 잠시 쉬다가 굴밖으로 나갔습니다.
그 때 다윗이 나가서 사울을 보고 외쳤습니다.
“나의 아버지여 보소서. 내 손에 있는 왕의 옷자락을 보소서.
내가 왕을 죽이지 아니하고 겉옷자락만 베었은즉
나의 손에 악이나 죄과가 없는 줄을 아실지니이다.
왕은 내 생명을 찾아 해하려 하시나
나는 왕에게 범죄한 일이 없나이다.
여호와께서는 나와 왕 사이를 판단하사
나를 위하여 왕에게 보복하시려니와
내 손으로는 왕을 해하지 않겠나이다.
옛 속담에 말하기를 악은 악인에게서 난다 하였으니
내 손이 왕을 해하지 아니하리이다”(삼상 24;11-13)
이를 보고 사울이 울면서 말했습니다.
“내 아들 다윗아. 이것이 네 목소리냐.
나는 너를 학대하되 너는 나를 선대하니 너는 나보다 의롭도다.
네가 나 선대한 것을 오늘 나타내었나니
여호와께서 나를 네 손에 붙이셨으나 네가 나를 죽이지 아니하였도다.
사람이 그 원수를 만나면 그를 평안히 가게 하겠느냐
네가 오늘날 내게 행한 일을 인하여
여호와께서 네게 선으로 갚으시기를 원하노라.
보라 나는 네가 반드시 왕이 될 것을 알고
이스라엘 나라가 네 손에 견고히 설 것을 아노니
그런즉 너는 내 후손을 끊지 아니하며 내 아비의 집에서
내 이름을 멸하지 아니할 것을 이제 여호와로 내게 맹세하라”
(삼상 24;16-21)
다윗은 감정을 거절하고 차분하게 이성으로 산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이 다윗을 크게 들어 쓰셨습니다.
감정을 거절하여야 합니다.
로마 황제에게 음식을 맡은 관리가
차를 끓여 가지고 와서 탁자에 놓고 나갔습니다.
황제는 화장실에 다녀왔습니다.
차를 마시려고 찻잔을 들고 보니 독거미가 빠져 있었습니다.
황제는 속으로 생각하였습니다.
“나를 죽이려고 계획하였구나!”
황제는 즉각 그 음식 관리에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차 한 잔 더 가지고 와라.”
음식관리가 차를 가지고 들어오는 순간
물어 보지도 않고 칼로 목을 잘라 죽였습니다.
감정을 거절하지 못 하는 사람은 실수가 많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감정을 거절하였습니다.
잠간 참는 순간을 가지고 잠간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악한 감정을 다스릴 줄 아는 훈련을 하면서 영성은 깊어집니다.
감정 거절 훈련은 깊은 영성으로 인도하여 줍니다.
3. 물질 거절
사람이 거절하기 어려운 것 중에 하나가 물질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명예 거절로 시작하여 물질도 거절하였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사람들중에
하나님께 가장 많은 헌금을 드린 이는 다윗일 것입니다.
그는 성전 건축을 위하여
금값만도 900조원이나 되는 엄청난 헌금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상상도 못 할 금액입니다.
다윗은 그렇게 많은 헌금을 하나님께 드리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와 나의 백성이 무엇이관대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대상 28;14)
하나님을 위하여
완전히 물질을 거절하고 산 사람이 다윗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생전에 부요의 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
거절이 크면 댓가도 큽니다. 거절이 크면 영성도 깊어집니다.
양계장을 하는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 여인은 교회 출석은 잘 하였습니다.
그러나 도무지 헌금할 줄 모르는 이였습니다.
하루는 담임 목사님이 조용히 타일렀습니다.
“우리의 재물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수입의 10일조를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이것이 인간의 도리입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니
하나님께 도로 드려야 합니다.
자매님의 달걀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여인은 진지한 표정으로 설명을 듣더니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목사님! 이제부터는 주일에 닭이 알을 낳은 것은
모조리 하나님께 십일조로 드리겠습니다.”
그 후부터 그는 수 백개의 알을 하나님께 드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양계업이 잘 풀려 갔습니다.
십일조 달걀이 점점 많아졌습니다.
십일조가 부담스러워졌습니다. 그
래서 점점 줄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나중에는 하나도 가지고 오지 않았습니다.
담임목사님은 다시 정중히 십일조를 가르쳤습니다.
그랬더니 그 여인이 대답하였습니다.
“우리 닭들은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기에
주일에는 알을 낳지 않습니다.”
그의 양계업은 망하고 말았습니다.
반드시 댓가가 있습니다.
거절이 없으면 축복이 없습니다.
물질적 욕심을 버리고
넉넉한 마음을 가질 때 영성이 깊어집니다.
헨리 나우웬이 쓴 <마음의 문을 열고>란 책이 있습니다.
그 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정신과 의사에게 한 부인이 찾아왔습니다.
그 여자는 의사 앞에 오자 말자 발작을 하였습니다.
갑자기 병원 기물을 파괴하였습니다.
닥치는 대로 때려 부수었습니다.
혈기를 부렸습니다. 간호원 두 명이 급히 와서 붙잡았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는 오른손을 죽어라고 꼭 쥐고 펴지 않았습니다.
의사와 간호원이 아무리 피려고 하여도 피지 않았습니다.
할 수 없이 모두 달려 들어 손가락을 하나하나 펴 나갔습니다.
마지막으로 새끼손가락을 폈습니다.
딸그랑 하고 밑에 떨어지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퍼렇게 녹이 슨 1센트 짜리
말하자면 100원짜리 동전이었습니다.
그 환자는 자기 존재와 100원 동전과 동일시하였습니다.
그 동전을 잃어버리면
자기 존재가 전부 없어져 버린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누가 와서 칼로 찌르고
이것을 빼앗아 가지 않을까하고 공포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여자의 오직 하나의 소원은 동전이었습니다.
그 여자의 오직 하나의 목적은 그 동전이었습니다.
이 동전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며 살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있는 힘을 다하여 동전을 움켜쥐고 살았습니다.
그 동전을 손에 놓자 그는 긴 한숨을 내몰아 쉬었습니다.
그리고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내가 그것이 없으면 못 살 것같이 아둥바둥 대는
그 무엇인가를 손에서 놓고 나면 시원함을 느낄 것입니다.
다윗은 물질을 거절하였습니다.
돈을 탐낸다고 돈이 오는 것도 아니고
돈을 멀리한다고 돈이 멀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합니다.
어느 나라나 동서 고금을 막론하고
뇌물사건은 계속 일어났고 일어날 것입니다.
그런데 뇌물을 받고 잘 되는 사람을 발견하기 힘듭니다.
어느 관리가 뇌물을 먹고 걸려서
파면당하자 옆에 있던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어쩐지 뒷돈을 먹고 뒷동뒷동하더라.”
하나님이 주셔야 받는 것이지 노력한다고 받는 것이 아닙니다.
탈무드 이야기입니다.
두 형제가 있었습니다.
형은 부자이고 동생은 너무나 가난하였습니다.
그래서 형이 늘 동생을 일이 있을 때마다 도와주었습니다.
어느 날 형은 이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왕 도와 주는 것 한꺼번에 부자가 되게 도와 주자.
자존심 상하지 않게 주자.”
그래서 커다란 금덩어리를 만들어서
동생이 지나가는 길목에 떨어뜨려 놓고
형이 망을 보고 있었습니다.
집어 가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동생이 금덩어리 있는 곳에 거의 왔을 때
장님 한 명이 지나가는 것을 동생이 보고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장님이 얼마나 불편하게 사는 지 흉내 좀 내보자.”
그리고 금덩어리 앞에서 눈을 감고 지나가 버렸습니다.
형이 말했습니다.
“복을 주려고 해도 못 받는 구나.”
하나님이 주셔야 복을 받는 것입니다.
다윗은 물질을 거절하였지만 큰 물질 댓가를 받았습니다.
몽고 선교사님의 간증입니다.
예수를 믿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되는 교인이
선교사님에게 와서 물었습니다.
“선교사님! 십일조는 아무 것이나 해도 되는 가요?”
선교사님이 말했습니다.
“무슨 소득이든지 십분의 일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 성도는 소똥을 한 가마 가지고 왔습니다.
몽고에서는 소똥이 겨울 연로입니다.
그렇기에 굉장이 비쌉니다.
그렇게 십일조를 드리고 난 후
그 사람 집 마당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마을 소들이 똥을 쌀 때에는
모두 그 집 앞에 와서 똥을 쌌습니다.
하나님은 물질을 거절한 사람에게 물질을 주십니다.
물질을 거절하면 물질을 주십니다.
다윗은 물질을 거절하였기에
하나님께서 가장 부요한 왕으로 삼아 주셨습니다.
물질에 대한 욕심을 거절하고 나면 영성이 깊어집니다.
물질을 거절하는 훈련을 하여야 합니다.
4. 자기 거절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자기를 거절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사람들은 누구나가 편하게 살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뛰기보다는 걷는 것이 편하고, 걷는 것보다 서 있는 것이 편하고,
서있는 것보다 앉아 있는 것이,
앉아 있는 것보다 누워있는 것이 편합니다.
말타면 종부리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지기 안락을 거절하면 영성이 깊어질 수 있습니다.
다윗은 안락을 거절하였습니다. 자기를 거절하는 것입니다.
먼저 다윗은 새벽이면 일찍 깨어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다윗은 평민이 아닌 왕이었습니다.
다윗은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라는 말을 두 번씩이나 하였습니다.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시 57;8)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시 108;2)
링컨 대통령은
매일 새벽 4시면 일어나 기도하였던 대통령이었습니다.
그는 늘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이제 아무 데도 갈 곳이 없다고 생각할 때에
여러 번 무릎을 꿇고 기도하게 되었다.
나의 지혜나 이 세상의 지혜는
하루를 지내는 데 아무 유익이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는 언제나 틀림이 없었다.”
왕이 새벽기도를 빠지지 않고 하였다는 말은
다윗과 링컨에게서만 들었습니다.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사람이 링컨입니다.
궁중을 기도원으로 만든 왕이 다윗왕이었습니다.
다윗은 편안함을 거절하고 기도를 선택하였습니다.
편안함을 거절하였더니 큰 축복이 임하였습니다.
편안한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고달프고 힘들어도 할 일을 하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영성이 깊어질 수 있습니다.
자기를 거절하지 못 한 사람 이야기입니다.
아들이 결혼을 하였는 데 자부가 인사성이 없었습니다.
좀 버릇이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혈기로 아들을 앉혀 놓고
며느리 앞에서 한 마디 한 것이
그 가정에 화를 불러 올 줄을 꿈에도 몰랐습니다.
“야! 이 자식아! 여자 하나 다스릴 줄
능력이 없으면 그 것 빼서 개주거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 후부터 며느리와 아들 사이에 성관계가 없어졌습니다.
가정불화가 잦았습니다. 구타가 일어났습니다.
며느리가 미쳐서 집을 나갔습니다.
가정 파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 있어 막내가 미쳐버렸습니다.
정신병자가 한 명도 없던 가정에
미친 사람이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 집은 엉망이 되었습니다. 편할 날이 없습니다.
“목사님! 우리 가정 회복을 위하여 기도하여 주세요.
화난다고 한 마디 혈기로 한 마디한 것이
이렇게 무서운 줄 몰랐어요.”
나는 그를 붙들고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혈기를 거절하고 끓어 오르는 자기의 악감정을
거절할 줄 안다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임을 알게 하여 주었습니다.
자기를 거절하여야 합니다.
다윗에게 있어서
더 놀라운 자기 거절을 오늘 본문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늙어 죽을 때가 되었습니다.
피가 다 식어서 잠자리에 들면 추웠습니다.
예루살렘은 800m 정도 산위에 세워진 도시입니다.
그래서 낮에는 덮고 밤에는 추운 곳입니다.
신하들이 이스라엘에서 가
장 예쁜 처녀를 이불속에 넣어 주려고 아비삭을 뽑았습니다.
신하들은 다윗의 장례를 준비하여야 할 때 결혼을 준비하였습니다.
윗은 그 여자와 함께 살았습니다.
그러나 동침만은 거절하였습니다.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와 간음사건으로 회개한 다윗은
그 후 간음하지 않았습니다.
죽기까지 간음하지 않고 살아가는 다윗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자기를 거절하며 숨떨어지는 순간까지 살아가는
다윗의 모습을 보며 숭고하게 느껴지게 됩니다.
지금도 사우디 아라비아 왕은 16명 아내를 두고
슬하에 자녀 70명을 거느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밖에 나가 전화를 하여 아내가 받으면 이렇게 묻습니다.
“나 당신 남편인데 당신은 누구야?”
늙어 죽을 즈음인 데 자녀들 사이에 권력투쟁이 극심하여
국민들은 괴로워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자기를 거절하며 살았습니다.
솔로몬은 이렇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나의 이르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
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 4;20-23)
자기를 조절할 줄 아는 사람을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십니다.
자기 조절을 하면 영성이 깊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거절이 크면 영성도 큽니다. 거절이 크면 댓가도 큽니다.
다윗은 네 가지를 거절하면서 깊은 영성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1. 명예 거절
2. 감정 거절
3. 물질 거절
4. 자기 거절
가장 큰 거절을 하신 분이 있습니다.
가장 영성이 깊으신 분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명예를 거절하시며
메시야 하나님의 아들이기를 밝히지 않으시고
이 땅에 오셔서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생명을 거절하시고 안 죽을 수도 있는 분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며
우리의 죄를 짊어지고 죽으셨습니다.
물질을 거절하시고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에 나는 새도 깃들일 곳이 있지만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고 하시면서 살아가셨습니다.
자기를 거절하시고 침뱉음을 당하시면서도
자기를 십자가에 못박는 이들을 위하여 기도하셨습니다.
거절의 대가 예수님!
영성의 대가 예수님!
그 분은 더 큰 보상을 받으셨습니다.
성경 말씀을 읽어 드림으로 마치려고 합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 2;5-11)
- 갈보리교회 강문호 목의 '보혈의 강단' 중에서
출처 :평화&쉼 원문보기▶ 글쓴이 : 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