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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륜산악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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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스크랩 ★ 강원도 홍천군 금학산(金鶴山,652m) ★
오륜 추천 0 조회 288 19.01.15 09:0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강원도 홍천군 금학산(金鶴山,652m) ★  

 

        * 일        자: 2019. 01. 13() 흐림(미세먼지 나쁨) <오륜산악회 제 1297회 산행>

       * 어  느  산: 금학산(金鶴山,652m, 강원도 홍천군 남면/북방면 원소리)

       * 산행 코스: 홍천군 북방면 노일리 노일분교 앞 국도변(09:00)금학산 케스트하우스 우회(09:15)경주김씨 제각(09:20)

                              〈북노일나루터 삼거리정상 왕복(10:42-11:20,휴식시간 포함)북노일 나루터 삼거리(11:23)등로 갈림길

                                (11:25)북노일리 마을 도로변(노일교회)으로 하산(12:30 후미기준)    <5.6km, 3시간 30>

                                ▶홍천군 서면 팔봉리 중식장소로 이동(12:30-12:45)

                                ▶중 식: 홍천군 서면 팔봉리(한치골 길952)에 있는「약이되는 밥상

                                    식당(033)432-1380, HP 010-5824-7787)에서한방오리백숙으로 뒤풀이(12:50-13:50), 서울 향발

                                ▶15:10 서울도착 해산, 다음주 충남 옥천군 둔주봉 산행때 뵈 유~

       * 참석 인원:  20

                               홍정수, 허길행, 김철환, 김현순, 박덕기 ,장정자, 한인우, 최길수 ,권순왕 , 고경완, 김화곤,

                               박    순, 김종길, 김종철, 김종웅, 조한수, 박동효, 이태재,  송태영, 김동철, (총 20명)

       * 산행 동정


                   1. 김화곤 고문의 700회 산행을 축하 드리며,    홍천군 서면 팔봉리(한치골 길952)에 있는약이되는 밥상식당에서

              한방오리백숙으로 식사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맛 있게 잘 먹었습니다 .  .

              2, 또한 , 김화곤 고문께서 양주 "시버스리갈 과 와인"도 한병씩 제공해 주시어 오랫 만에 양주 맛을 보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 산행 기획: 홍정수 총무(무도시락 산행

       * 산행후기 및 사진: 조한수 고문

 

    ()이 홍천강의수태극 문양을 휘감아 춤추는 숨은 명산 금학산

            - 2019년 황금돼지 해를 맞이하여 두 번째 산행으로 강원도 홍천군에 있는 금학산(金鶴山,652m)을 산행했다,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과 남면에 걸려있는 금학산은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금학이 춤추는 형상의 산이라 하여 붙혀진

              이름으로 정상에 오르면 탁트인 산아래 굽이쳐 흐르는 홍천강의「수태극 문양」과 어우러진 전망이 아름다운 홍천의 숨은

              명산이다,

 

           - 또한,오대산을 거쳐 공작산,가리산,팔봉산,봉미산 등 백두대간에서 영서내륙 한강변 까지 뻗어 내린 한강기맥과 함께 금학산

              정상 전망테크에 오르면 홍천강 최고의「수태극(水太極)」형상의노일마을이 시야에 들어오면서학이 홍천강의 수태극

              문양을 휘감아 춤추는 금학산에서 만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풍광의 극치를 보여 준다,


         - 오늘 산행은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노일리의노일분교장(현재는 폐교)앞 홍천강 국도변에서 산행을 시작노일분교옆을 경유

             경주김씨 제각북노일 나루터 주능선 삼거리를 거쳐 정상을 올라 갔다가 다시 삼거리로 되돌아 북노일리 니루터 방향경유

           북 노일마을(노일교회앞)로 하산했다,

 

        - 그러나, 봄날씨 같은 포근한 영상의 날씨에 아름다운 홍천의 숨은명산 금학산 정상에서 내려보이는수태극(水太極)문양조망의

             기대가 컸는데 극심한중국산 미세먼지기승에 아쉬움을 남긴채 발길을 돌려야 했다,

       【 산행 사진 】

   ▶ 오늘은 올들어 두번째 산행일이다,   날씨도 평년기온을 되 찾으면서 그리 춥지 않은 날씨다,

        산행지도 가깝고 무도시락에 많은 회원들이 참석 할 것으로 예상 했는데,  오늘 기상예보에 "중국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으로  온 천지가

        뿌연 미세먼지로 흐린 날씨를 방불케 하고 있다,

        이런 기상 탓 으로 산행 참석에 많은 회원들이 불참한는 이변이 발생,  참석 인원이 20명 밖에 안된다,


       07:15분 예전에나 다름없이 전철 5호선 올림픽 공원역 1번 출구를 출발,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경유  가평휴게소에서 잠시휴식(07:55-08:22)후

       홍천 톨게이트를 빠져나와  홍천군 북방면/남면 산행 깃점인 노일리 홍천강 국도변에  있는 화계초등학교 "노일분교장"앞에 도착 산행을 시작

       하는데 진입로를 반대편으로 잘못들어 잠시 헤매고는 다시 초입에서 좌측 등로를 발견하고는  원숭이 나무에서 떨어진 꼴이 되고  야  한숨을

      돌렸다,

  ▶ 홍천 북방면 노일리 노일분교옆 금학산 케스트하우스에 금학산 안내표지판이 있는 건물옆 왼쪽길 들머리를 따라 들어 섰다,

     이곳에서 들머리 입구를 잘 찾아야 한다,  등산객들이 이곳 팔봉산에 가려 잘 찾지 않는 금학산은  발길이 적어 낮으막한 산이라고 

     만만하고 얕 봐서는 큰코 빠진다는 경험을 얻었다,

     금학산 케스트하우스 왼쪽으로 가야되는데 오른쪽으로 잘 못들어 길을 못찾고 뒤로  되돌아 등로 입구를 찾는데 20분을 소비했다,

     ※ 노일분교는 폐교되어 마을의 운동시설(축구장 등)로 사용하고 있는 듯 싶다,

    경주김씨 제각과 묘들이 있는 옆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나무계단이 있는 급경사를 올려치니 주능선 삼거리가 나오면서 금학산 정상을

      알리는 이정표와 등산지도판이 안내를 한다, 이곳에서 우측 등로를 따라 오르는 양쪽으로는 소나무 들이 빼곡히 보이고,노송과 굴참나무,

      참나무,떡갈나무, 잡목 등의 잎이 낙엽되어 떨어지면서 길을 덮고있다, 또한 나뭇 사이로 뿌여케 연막을 피우고 있는"중국산 초미세먼지"가

      오늘 등산하는데 적지 않은 신경을 쓰게 만든다,

 

     ▶ 산행중 , 선두와 후미의 간격을 줄이기 위해  삼부능선쯤 낙엽쌓인 공터에서 오늘 700회 산행을 달성하는 "김화곤"고문에 대한

        축하행사에 이어  우렁찬 만세삼창으로 행사를 마무리( 09:20- 09:30)한후,  A팀 선두는 서둘러 금학산 정상을 향하고,  나머지 회원들은

            각자 체력에 맞게 목적지를  향해 여유있게 후미로 출발 했다,

  ▶ 춥지 않고 등산하기 좋은 기온에 바람도 없는 좋은 날씨에 더이상 바랄게 없는데, 불행이도 오늘따라 극심한 중국발"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옥에 티 !  산행 중 큰 실망을 주고 있다,    

  ▶ 정상이 가까워 지면서 계속되는 급경사 바윗길에 설치된 밧줄 잡고 오르는 극기훈련 배력 또한 흥미 롭지만 기대했던 조망은 실망을

      주고 있다,   "미세먼지"  뿌여게 드리운 북쪽방향으로 명지산,검봉산, 삼악산과 그 뒤로 화학산 등이 보일 듯 말 듯 감잡히고, 춘천과

      가평쪽으로 먹구름 형상의 산들이 줄달음 치듯 눈에 잡힌다,

  ▶ 주능선 삼거리에 도착하니 오늘 산행중 처음으로 산악회팀을 많났다, 많은 남녀 산악회원들이 이곳에서 이른 점심같은 간단식과 약간의

      음주도 하면서 야단 법석 혼란스럽다, 그들도 미안한지 연실 미안합니다, 한잔 드릴까요... 그래도 애교의 미소에 밉지않고 웃는 얼굴에

      침밷을 수 없다는 속담은 틀린 말이 아닌 듯 싶다,  

      이곳 주능선 삼거리에서 금확산 정상까지는 0.1km 약 5~6분 거리지만 우리는 오늘 정상갔다가 이곳 삼거리로 되돌아 와 좌측 길

      "북노일 나루터"길로 하산하기 때문에 서둘러 정상을 향했다,

 ▶ 삼거리에서 잠시후《금학산 정상》나무테크에 올라서니 어제 올라와 이곳에서 텐트치고 1박했다는 3명이 밥해 먹고 하산준비 하느라

    바쁘다, 정상 나무데크 전망대를 다 차지하고 있으니, 다른 등산객들에 방해가 되고 있다,  그들도 양심이 있는지라, 등산객들 한테

    연실 미안하다고 양해를 호소하는데... 이곳에서 또한 웃는 얼굴에 .... "괜찬아요 !"  ... 위로 하는 수 밖에.....

 ▶ 금학산 정상은 날씨 좋은 맑은 날 나무테크 전망대에 올라서면 남동쪽으로 오음산과 매화산등이 시야에 들어오고,산아래로 홍천강의

    물 흐르는 것이 태극모양과 같다하여수태극(水太極)이라 부른다는 수태극모양이 눈에 들어 오면서홍천강의 휘감아 돌아 가는

     물줄기의 수태극형상이 사진틀에 담은 둣 아름답게 내려 보인다 고 하는데 오늘은 아무리 눈을 부비고 집중하여 보아도 "초미세먼지"

     가 조망을 가로막아 뿌으연 형상만 보이면서 실망만 안겨주고 있다, 언제 한번 다시 올가나..,  일행 모두 실망이 매우 크다, 

     이곳에서 잠시 머믄후 정상석을 배경으로 디카에 담고  서둘러 하산길을 재촉했다,


   북노일리 마을 도로변(노일교회)으로 하산

   ▶홍천군 서면 팔봉리 중식장소로 이동

  중 식: 홍천군 서면 팔봉리(한치골 길952)에 있는「약이되는 밥상 식당(033)432-1380,)에서한방오리백숙으로

            뒤풀이(12:50-13:50), 서울 향발

  15:10 서울도착 해산, 다음주 충남 옥천군 둔주봉 산행때 뵈 유~

  ♥ 오륜산악회 회원 모집 안내

     * 좋은인연 좋은정성으로 모시는 오륜산악회 정회원을 모십니다

     * 오륜산악회는 창설이래(1990년 11월 창립) 30년 가까이 이어지는 순수 비영리 친목모임 산악회로서

       항상 새로이 참여하고자 하는 산악인들에게 문을 활짝 열어 놓고 있습니다,   

   
     1. 년간 산행 일정
          비가오나 눈이오나 변함 없이 년 중 매주 일요일 산행이 이어지며쉬는 날은 년 중 여름방학
           (7
4째 주부터 8 3째 주까지) 4, 설 연휴 1, 추석 연휴 1회로서 모두 합하여 년간 6회 쉽니다.              
     2. 버스 출발 지점
           
서울 송파구 방이동 소재 "올림픽[선수 기자촌]아파트"정문 앞 전철 5호선 올림픽공원역 1번출구 앞에서

           매주 일요일 07:15분에 출발합니다 

           출발시간 20분 전부터 나오시면 산악회 전용차량(중앙고속버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3.
산악회 운영              
           
모든 경비는 회원들의 회비 및 각종 찬조금으로 운영되며, 산행회비는 회원 2만5천원, 비회원 3원입니다.

           비회원으로서 회원으로 기입하고자 하실 때는, 산행을 마친 후에 별도로 참여 의사를 표시하시고 입회비 

           3만원과 별도로 년회비 5만원(세대별)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4. 안내 및 연락처 < www.oryun21.com >

          - 회      장: 고 승 곤 (010-6357-9771)

          - 기획 총무: 조 금 철 (010-3377-8521)

          - 재정 총무: 박 인 근 (010-6327-8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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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1.17 10:17

    첫댓글 정정 충남 옥천군이 아니고 충북 옥천군으로 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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