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죽 8만말
예산 15억원...(부산시와 한화가 절반씩 부담)
하이라이트는 2002년 월드컵 개막식 때 단 한 발만 선보였던
직경 63cm짜리 초대형 폭죽!
대형 철포를 이?l해 500m 상공으로 쏘는데 불꽃 직경이 최대 500m 에 이른다.
이 한 발 가격이 5000만원으로 한화의 폭죽 전문가 3명이 6개월 걸쳐 만들었다.
(이 폭죽 터질때....캠코드로 찍는다꼬...디카론 못 찍었씀!!)
광안대교상판에서 30m아래 바다를 향해 동시다발적으로 불꽃을 늘려뜨리는
"나이아가라 폭포쇼"는......바람이 불어 측면에서 봤을땐 별루였다는....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이것이!!! 죄~~~몽창 퍼 가뿌노?? 밝히라...오데루 갖구 가는지....(안되긋따...추적을 해야겠돠)
사진이라 역시 실물보다 별루구먼!! ^^
으~~미 내가 저거보니 어제생각이 나서리 눈물이 날려구하네 그려...지하철이 막히다니 ...정말이지 누가 믿것노???
아...정말 좋았겠소...
ㅋㅋㅋ...임경아! 불꽃 말이가? 지하철에 갇힌 울 행님 말이가??
ㅋㅋ..이거 언냐 행님 약올리는거 아이가?? 그람 안되는거 아이가??
ㅋㅋ...난 당연히 불꽃이쥐....그래두 임경쓰가 하두 엉뚱한 구석이 있었스리...짚어봐야 된다...(행님 또~안 오긋쥐..)
지하철이 막히다는 말은 또 무신 말이오...
고마...지하철이 쫘~~~악 막혀서 움직일지 않았데...사람이 많이 타서 숨찰까봐, 그 추운날 ...지하철에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줬다카네...기댕기다가 거의 다 내렸는데, 울 행님 마지막 쇼라도 볼라꾸 자릴 지켰다네...추봐 얼어죽는줄 알았다넹...이해되쥐?? 이래두 안되면,
부산광역시에 건의할꾸마...불꽃축제 함 더 하자꼬!!...그래서 울 행님 대신 너를 지하철에 태워서 똑 같은 일을 반복시켜 볼꾸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