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와 합참은 대전차 방호벽 철거를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긴급 제안) ■제안배경 김정은의 대남 군사전략은 변한 것이 단 하나도 없다. 그는 핵개발에 폭주하다가 미국의 강력한 압박(군사.경제)에 가로 막히자 잠시 숨을 고르고 있을 뿐이다. 그는 수 십기의 핵을 손안에 움켜쥐고 있으면서 지금 이순간도 핵무기 고도화에 매달리면서 겉으로는 핵실험장을 폭파하는 등 위장 평화 쇼를 통해 전 세계를 기만하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그들은 해방 직후 북한 정권 수립 순간부터 시작하여 2018년 9월 현재까지 남한을 적화통일 시키기 위해 매우 정교하게 국정 전 분야에 걸쳐 치밀한 사상전과 심리전을 전개하여 사상전과 대남심리전에서 엄청난 대승리를 거둔 채 결정적 시기를 내다보고 있다. 반면 대한민국의 현시점의 우리네 정서는 월남공화국이 월맹에 먹히기 일보 직전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온 나라는 갈기 갈기 찢겨 있다. 2018.9.10.(월) 저녁 6시부터 7시 까지 메르스가 다시 발생한 그 엄중한 시기에 국립암센터 노조가 병원동 1층 로비 복도에서 약 100여명 집결해 온갖 함성을 지르면서 시위를 하는 모습을 발견했다. 이게 나라인가? 보다 근본적인 대위기는 국가안보 훼손 행위에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임종석 비서실장 등 청와대 주요 인사들이 앞장서고 여당이 앞장서고, 야당에 들어가 있는 친북.주사파 세력들이 한 몸이 되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는 점이다. 리더(지도자)가 그러한 모습을 보이면 그를 따르는 팔로어(국민들)의 정신상태는 급속하게 다른 방향으로 허물어지게 되어 있다. 남북관계에서 냉정하게 우리의 모습을 살펴보자 ➊김대중 대통령도 평양으로 달려갔고(2000년) ➋노무현 대통령도 평양으로 달려갔으며(2006년) 현 문재인 대통령도 2차 남북 비밀회담을 북쪽(평양쪽)에서 했다. 그렇다면 금번 정상회담은 김정은이 서울로 내려와야 마땅하지 않는가? 이는 국제 외교의 관례일 뿐 아니라 유교권 문화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우리 입장에서 볼 때는 더욱 그러하다. 대통령의 나이도 애송이 김정은 보다 훨씬 위인 연장자이고 우리의 국력도 북쪽보다 우월하다. 그런데 왜 문재인 대통령은 왜 평양으로 달려가고자 그렇게 애를 쓰는가? 대단히 부적절한 처신이 아닐 수 없다. 거기에다 5개 정당 대표까지 김정은을 찾아 인사하겠다는 이러한 유치한 발상을 도대체 어떤 자가 했는가? 무엇을 노리고 5당 대표까지 김정은에게 알현시키려 하는가? 참말로 이해가 안간다. 분노감이 치밀어 오른다. 최근 서울 상도동에서 어린이 집이 곧 붕괴할 듯한 모습을 보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안자는 그 어린이 집 모습을 보면서 무너져 내리는 대한민국의 안보현실과 어쩌면 그렇게 꼭 닮을 수 있을까? 마음 속으로 경악하고 있다. 그런데 소문으로만 들리던 GP철수와 대전차 방벽 철거 소식이 마침내 현실화 되었다는 TV뉴스를 보고 상기 제목으로 긴급 제안을 하게 되었다. ■ 현실태(뉴스 보도 내용) <앵커> 다음은 수도권 소식입니다. 경기 북부 지역 곳곳에 있는 대전차 방호벽 철거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의정부지국 서쌍교 기자입니다. <기자> 전차나 탱크 진입을 차단하기 위한 군사 목적의 방호시설은 경기 북부 지역에 집중적으로 설치돼 있습니다. 오랜 세월 꿈쩍 않던 방호벽이 철거되기 시작했습니다. 경기도 구리에서 포천으로 연결되는 47번 국도의 한 방호시설입니다. 4차선 도로 급커브 길에 경사까지 심해서 운전자들은 항상 긴장해야 합니다. [김명갑 (64세)/경기도 포천시 : 경사져서 미끄럽고, 커브 돌아올 때 사고 많이 나죠. 그 방호벽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들 없어요, 운전하는 사람들은.] 47번 국도에만 이 같은 군 방호 시설이 5개나 있습니다. 43번 국도가 지나는 포천시 영중면 삼거리의 이 방호벽은 교통사고로 악명 높습니다. 최근 5년간 3건의 사망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기도에는 이 같은 방호시설이 160여 곳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주민 안전 위협이나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서 철거해 달라는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지만, 군 입장에서도 포기할 수 없는 군사시설입니다. 이런 방호시설 철거 작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에 연천군에 있는 대규모 방호시설 한 곳이 폭파 철거됩니다. 오늘 철거되는 방호시설은 임진강과 평화누리길이 인접해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합수교 진입로에 설치돼 있습니다. 포천시 영중면 삼거리의 방호벽도 다음 달에는 해체될 예정입니다. 출처 : SBS 뉴스 ■ 문제점(예상되는 시나리오/ 제안자가 걱정하는 점) 1.북은 핵 뿐 아니라 미사일 재래식 무기 최 첨단화 건설에 힘이 벅찰 정도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2.김정은 미국의 군사적 압박과 경제적 압박에 못이겨 위기 국면을 벗어나기 위한 전술적 평화기를 잠시 채택하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우리의 무장해제를 노리고 있다. 3.종전선언이 되면 100% 주한미군 철수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이고 그 연장선에서 남쪽에 들어와 있는 간첩들과 친북.좌경 세력을 총동원해 반미 집회 등을 극렬하게 전개하여 미국으로 하여금 스스로 주한미군을 대폭 줄이거나 최악의 경우 철수를 고려할 것이다. 4.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주한민군은 전투의지가 거의 증발될 것이다. 5.김정은과 남한의 주사파세력들이 연합해 미국과 평화협정을 체결하자고 난리를 피울 것이다. 6.때가 되었다고 판단한 김정은 야간.휴일 시간대에 기습 공격을 통해 남한을 일거에 적화통일시킨 후 크메르 루즈와 같은 대학살(킬링필드)을 통해 자신이 통일 대통령이 되어 무자비한 독재권력을 휘두를 것이다. 그 때서야 잠에서 깨나봐야 소용없는 일이 될 것이다. 그는 자신의 고모부를 무자비하게 처형(살해)하였고 자신의 형조차도 독살한 자임을 우리는 한시라도 잊어서는 안된다. 7.GP철수와 대전차 방벽을 우리 스스로 철거시에는 상기 시나리오가 예상이 아니라 현실이 될 것이다. 이러한 책임을 송영무 국방부장관, 정경두 현합참의장(국방부장관 내정자)은 끝까지 책임을 져야할 것이다. 매국노가 되지 말기 바란다. ■정책제안 1.GP 철수 계획 전면 백지화 조치 2.경기 북부지역에서 진행중인 대전차 방벽 자진 철거 작전 즉각 중단 3.다음 정상회담은 김정은이 100% 서울 방문한 후 북의 군사적 긴장완화 비핵화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상응한 조치를 취하는 것을 보고 비례적으로 군사적 긴장완화 조치를 취하는 정교한 남국 군축 회담 전략 재점검 작업 착수 4.장병 정신전력 교육 재점검 (군 간부들 골프병에 중독되지 않도록 해야 함). 군 간부를 비롯 병사들의 정신전력은 완전히 붕괴되어 버렸다. 휴가 나온 장병들을 볼 때 마다 그렇다. 겉으로는 가장 평화로운 시기인 듯 착시현상이 잠시 보이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지금 엄청난 용암이 들끓고 있다. 들끓는 용암이 북쪽으로 쏟아져 들어가야야 하는데 제안자 판단은 그 반대임이 명약관화해 상기 제목으로 긴급 제안을 하게 되었다. 국방부장관은 지금 이 순간이라도 구국의 결단을 한 후 물러나기 바란다. 이제는 국방장관과 합참의장 까지 미덥지 못한 세상이 되어 버렸다. 국민들이 각성할 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