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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라이프'에서는 트로트계의 원더우먼 가수 박주희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는 가수 박주희와 어머니 이여임이 함께 출연해 집과 근황을 공개했다.
가수 박주희는 1977년 7월 10일 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로 고향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출신이다.
신체 키 167cm, 몸무게 48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조선대학교 법학과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 언니, 남동생이 있다. 박주희는 결혼하지 않은 미혼으로 남편, 자녀는 없다.
2001년 1집 앨범 "Lucky"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그루벤터이다. 박주희 대표곡으로는 '자기야'가 있다.
박주희는 과거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는데 활동 중단 이후 결혼, 출산, 이민 등 온갖 루머가 돌았다며 모두 다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박주희는 과거 법대생으로서 부모님의 촉망을 받고 있던 박주희가 돌연 가수의 길을 가겠다고 선언하며 부모님께 죄송함을 드러냈다. "사법고시를 준비한다고 하며 아빠를 속이고 연습생 생활까지 했다"고 밝혔다.
박주희는 대학 시절 밴드를 하며 알앤비(R&B)에 심취해 있었다고 밝히며 "알앤비를 녹음했다. 그런데 녹음실에서 소개해준 회사가 트로트 회사였던 것이다. 나는 그걸 몰랐다. 제 음악을 듣더니 '서울에서 오디션을 다시 봤으면 좋겠다'고 하셨다"라고 털어 놓았다.
박주희는 "서울에 갔는데 심사위원 중에 설운도 선배님이 계셨다. 합격을 했다. 그런데 그 회사가 트로트 가수를 준비하다 무산이 된 거다. 그래서 사장님이 '누굴 해야 하나' 고민을 하셨다. 그때 설운도 선배님이 '알앤비나 트로트나 꺾는 건 거기서 거기다. 그 법학도를 트로트 시켜라. 주희에게 맞는 곡을 내가 써주겠다'고 하셨다. 그렇게 탄생한 곡이 '럭키'였다"라고 설명했다.
박주희는 “입시 때 성적에 맞춰서 법대를 가긴 했다”라면서 “제가 궁금한 게 생기면 끝장 보는 스타일이다”고 말했다.
박주희는 최근 꺼지지 않는 트로트의 인기가 궁금하다고 밝히며 “트로트 역사를 공부 중에 있다”고 뇌섹녀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트로트 역사에 이어 뇌까지 공부 중이라는 그는 브레인 트레이너 자격증도 취득했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주희는 근황을 밝히며 "노래를 안하니까 저도 모르게 5kg 찌는 거 정말 순식간이다"라고 밝히며 지인들과 만나면 "요새 몇kg 쪘어"라는 대화로 시작해 살에 관한 이야기로 대화가 끝이 난다고 말했다.
'퍼펙트라이프'에서 어머니는 "새 것에는 먼지가 더 많다"라며 박주희 집 곳곳을 청소했고 또한 딸을 위해 준비한 반찬들을 공개했다.
어머니는 "엄마가 (음식) 해다 주면 네가 먹지 않았냐. 너 나 없으면 어쩔뻔 했냐"라고 묻고, 박주희는 "못 산다"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박주희는 "자신을 좀 사랑하고 엄마가 좋아하는 일을 하나 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박주희는 "학창 시절에도 엄마와 함께 있는 시간을 더욱 좋아한 '엄마 껌딱지'였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금도 쇼핑하러 갈 때도, 머리하러 미용실에 갈 때도 그녀 옆에는 친구가 아닌 어머니가 있다고 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