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 다이제스트 홍보
- 일시 : 7월 20일(토) 특전 미사 ~ 7월 21일(주일) 청년 미사
- 가톨릭 다이제스트는 교회 안에서 유일한 평신도가 만드는 잡지입니다.
- 예비자, 쉬는 교우는 물론 비신자들도 하느님 사랑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되는 진실하고 따스한 삶의 이야기를 싣고 있습니다.
본당 신부님 - 성주 벽진 초등학교 5학년 그림일기
(2024년 8월 큰글씨 47페이지)입니다.
첫댓글 ♡고마운 누나-성주 벽진국민학교 5학년여운동누나가 왔다.대구에서 돈을 벌고 있다.누나는 내 옷을 사오려고 했는데시간이 없어 못 사왔다고 하였다.난 누나가 고마웠다.난 안 사와도 고마웠다.주일 아침에빙그레 웃음이 나오게 하는 일기신부님의 어릴 적 순박한 마음이 그대로 묻어 있습니다."안 사와도 고마웠다."동생을 생각하는 누나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문구입니다.용계 공동체함께 하시면서신자들의 마음도 잘 읽어내시리라...신부님파이팅! 입니다.
그옛날 어릴 적 그림일기를잘 간직하고 물려주신부모님의 마음에도 머물러 봅니다.자식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이 지구상의 부모님한결같은 마음이겠지요.
첫댓글 ♡고마운 누나
-성주 벽진국민학교 5학년
여운동
누나가 왔다.
대구에서 돈을 벌고 있다.
누나는 내 옷을 사오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 못 사왔다고 하였다.
난 누나가 고마웠다.
난 안 사와도 고마웠다.
주일 아침에
빙그레 웃음이 나오게 하는 일기
신부님의 어릴 적 순박한 마음이 그대로 묻어 있습니다.
"안 사와도 고마웠다."
동생을 생각하는 누나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문구입니다.
용계 공동체
함께 하시면서
신자들의 마음도 잘 읽어내시리라...
신부님
파이팅! 입니다.
그옛날 어릴 적 그림일기를
잘 간직하고 물려주신
부모님의 마음에도 머물러 봅니다.
자식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
이 지구상의 부모님
한결같은 마음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