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살나무(귀전우)의 효능
항암 혈당강하 당뇨병 산후질환에 효험
항암작용, 혈당강하작용, 인슐린의 분비를 늘리는 작용, 주로 월경이 없는 데, 징가(癥瘕), 산후
어혈 복통, 기생충으로 배가 아픈 데, 당뇨병에 효험있는 화살나무
화살나무(Euonymus alatus)는 각지의 낮은 산에서 자라며 노박덩굴과(화살나무과) 화살나무속
에 속하는 갈잎떨기나무이다.
화살나무속은 전세계에 약 150종이 분포되어 있으며 우리 나라에는 약 13종이 분포하고 있다.
화살나무(홑잎나무, 참빗나무), 좀화살나무, 삼방회잎나무, 회잎나무, 좀참빗살나무, 섬회나무,
줄사철나무, 사철나무, 긴잎사철나무, 무룬나무(넓은잎사철나무), 좁은잎참빗살나무(조선회나
무), 나래회나무(회나무), 참회나무(회나무, 회둑나무), 회목나무(실회나무, 개회나무), 둥근잎참빗
살나무, 회나무(좀나래회나무), 참빗살나무(물뿌리나무), 흰참빗살나무, 버들회나무 등이 자생하
고 있다.
높이는 1~2미터까지 자란다.
가지에 2~4줄의 날개가 있다.
잎은 마주나며 타원형~거꾸로 된 달걀형이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잔톱니가 있다.
잎 뒷면은 회녹색으로 털이 거의 없으며 잎자루가 짧다.
잎 겨드랑이의 취산 꽃차례에 작은 황록색 꽃이 2~3개씩 모여 핀다.
타원형 열매는 붉은색으로 익으면 껍질이 벗겨지면서 주홍색 씨가 드러난다.
가지에 날개가 없는 것을 '회잎나무'라고 부른다.
개화기는 5월이고 결실기는 10~11월이다.
화살나무의 다른 이름은 귀전우(鬼箭羽: 일화자제가본초), 위모(衛矛, 귀전:鬼箭: 신농본초경),
신전(神箭: 광아), 육월능(六月凌: 식물명실도고), 팔수(八樹, 사능봉:四棱鋒, 운양:芸楊, 귀견수:鬼
見愁: 중국수목분류학), 사면봉(四面鋒, 비기시:篦箕柴: 절강중약수책), 풍창림(風槍林: 중국약식
지), 산계조자(山鷄條子: 동북약식지), 사면극(四面戟: 약재학), 천층피(千層皮, 도첨차:刀尖茶, 안
영차:雁翎茶, 사능차:四棱茶: 요녕경제식물지), 화살나무, 참빗살나무, 홋잎나무, 홑잎나무, 참빗나
무, 참빗살나무, 챔빗나무 등으로 부른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화살나무에 대해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위모(衛矛) //화살나무껍질, 귀전우(鬼箭羽), 귀전(鬼箭)// [본초]
줄기에 붙어있는 날개의 생김새가 특이해서 귀전우(貴箭羽), 곧 귀신이 쏘는화살 또는 신전목(神
箭木)이라고도 부릅니다.
화살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 관목인 화살나무의 가지에 붙은 코르크이다.
화살나무(홋잎나무)는 각지의 낮은 산에서 널리 자란다.
아무때나 어린 가제에 붙은 날개 모양의 코르크만을 떼내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간경(간經)에 작용한다.
혈(血)을 잘 돌게 하고 어혈(瘀血)을 없애며 생리를 잘 통하게 하고 뱃속에 있는 벌레를 죽인다.
약리실험에서 주요 성분인 싱아초산나트륨이 혈당량 감소작용을 나타낸다는 것이 밝혀졌다.
주로 월경이 없는 데, 징가(癥瘕), 산후어혈로 복통, 기생충으로 배가 아픈 데 등에 쓴다.
하루 6∼9g을 달인 약, 알약, 가루약 형태로 먹는다.
임신부에게는 쓰지 않는다.
화살나무의 채취는 일년 내내 채취한다.
가지를 벤 후 너무 어린 가지와 잎을 버리고 햇볕에 말린다.
혹은 날개 모양의 부속물을 수집하여 햇볕에 말린다.
화살나무의 맛은 쓰고 성질은 차고 독이 없다.
파혈(破血), 통경(通經), 살충하는 효능이 있다.
무월경, 징가(癥瘕), 산후 어체(瘀滯)에 의한 복통, 충적(蟲積)에 의한 복통을 치료한다.
하루 6~11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알약, 가루약 형태로 먹는다.
주의사항으로 <본초품회정요>에서는 "임신부는 복용해서는 안된다."고 적고 있다.
화살나무의 항암작용에 대해서 <한국항암본초>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항암약리
귀전우의 메탄올 추출물은 mouse에 이식한 S180 복수형에 대하여 미약한 억제작용이 있고 V-79
의 배양세포에 대하여도 약간의 억제작용이 있다.
항암임상응용
자궁근종 : 귀전우15g, 생지황(生地黃), 숙지황(熟地黃), 백작(白芍), 삼지구엽초(三枝九葉草),
토사자(兎絲子), 산약(山藥) 각 10g, 해조(海藻) 20g, 생관중(生貫衆) 15g, 하고초(夏枯草)12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 화살나무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젖이 나오지 않을 때
화살나무 185g에 물 6되를 붓고 4되가 될 때까지 달여서 찌꺼기를 버린다.
하루에 세 번, 8홉을 복용한다.
또는 태운 재를 가루내어 물로 약 1g을 하루에 세 번 복용한다. [광제방, 단행귀전탕]
2, 당뇨병
어린가지 4.5-1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혈당을 낮추는 작용, 인슐린의 분비를 늘리는 작용이 있으며 당뇨병, 무월경, 해산 후 복통에도 쓴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312~313면]
화살나무 어린 가지를 하루 10~15g씩 물에 달여 2~3번에 나누어 끼니뒤에 먹는다.
임상자료 : 당뇨병환자에게 위의 약을 썼는데 혈당과 소변당이 없어지고 자각증상도 나았다.
잎이 돋기전인 4월 중순에 채취한 화살나무의 햇가지 30~4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 방법으로 당뇨병환자 18례(그가운에서 Ⅰ형 인슐린 의존형이 3례, Ⅱ형 인슐린 비의존형이
9례, 나머지는 췌장성 또는 간성, 임신성 당뇨병이었다)를 40~45일동안 치료한 결과 물을 많이
마시는 것, 밥을 많이 먹는 것, 목이 마르는 것, 피로감 등 자각 증상이 16례에게서 없어졌고 혈당
도 뚜렷하게 내렸다. 유효율은 86.1%였다.
※ 당뇨병을 일으킨 토끼에세 화살나무햇가지를 달여 먹인 결과 혈당이 낮아지고 소변당이 없어졌
으며 몸질량이 늘었다.
췌장섬세포를 증식시켜 인슐린의 분비를 늘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당뇨병에 쓰는 외에 월경이 없거나 산후 배아픔에도 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312면]
화살나무는 일반적인 나무와는 달리 줄기에 날개를 달고 있는 모습이 참으로 독특하다.
그리고 그렇게 키가 크거나 굵게 자라지 않음으로 인해 각 가정에 화단이나 정원수로 가꾸어도 좋다.
화살나무의 어린잎과 코르크질의 날개가 없는 회잎나무의 봄철 연한 잎을 나물로도 먹을 수 있어
구미를 당기게 한다.
화살나무의 햇가지가 당뇨병에 효험이 있다는 보고로 인해 앞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해 본다.
(동의학사전) 화살나무는 맛이 쓰고, 성질은 차다. 간경에 작용한다.
혈액순환을 좋게하고 어혈을 없애며, 생리를 잘 통하게 하고 뱃속에 있는 벌레를 죽인다.
약리실험에서 주요성분인 싱아초산나트륨이 혈당량을 낮추는 효과가 입증됨,
(단 임산부에게는 이 나무를 약제로 쓰지 않는다.)
민간에서 위암, 식도암, 등 갖가지 암에 효과가 잇다고 알려져 있으며, 당뇨, 고혈압, 동맥경화,
기침 가래, 월경불순, 생리불통, 산후어혈로 인한 복통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화살나무 잎을 그늘에 말린 후 달여 마시는데 이것을 귀전우차라 한다.
가지에 붙은 날개는 가시를 빼는 약으로도 사용을 하는데, 날개를 태워서 가시가 박힌 환부에 바르
면 신기하게 가시가 빠져 나온다.
(항암작용) 화살나무는 암세포가 빨리 자라는 것을 막아주며, 특히 위암치료에 효능이 탁월한 것
으로 알려져 있다.
화살나무는,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할 때, 집중력이 떨어질 때, 불안하여 화가날 때, 우울증 등을 치
료할 뿐 아니라, 마음을 안정시켜주며,편안한 잠을 취할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복통완화)화살나무는 장속에 있는 독을 제거하며, 열을 없애주고 항균작용 및 염증을 유발하는
바이러스균을 죽인다.
옛날부터 복통치료에 많이 써왔을 정도로 화살나무의 효과가 좋다고 한다.
(당뇨치료) 하살나무는 혈당을 낮추어 주고 인슐린 분비를 늘려주어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
기관지염 기침 가래, 월경불순, 어혈로 인한 복통, 산후통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염증치료) 화살나무는 염증에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염증이 악화되는 것을 막아주며 균을 제거하
는 기능이 있어 각종 염증, 피부염, 자궁염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혈액순환 개선) 화살나무는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혈관내 어혈을 풀어주는데 효과가 탁월하며,
동맥경화, 저혈압의 빈혈에도 효과가 좋다고 한다.
화살나무 복용 방법
화살나무20~30g을 깨끗이 씻은 후 물1.5~2리터를 붓고 끓인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한불로 줄여서 30~1시간 물의 양이 1/2이 되도록 끓인다음 건더기는 걸러내
고 달인물만 냉장보관하고 복용한다.
하루 2~3회 100~110cc (종이컵2/3)정도, 따뜻하게 복용한다.
주의사항 : 임산부는 복용을 금하며, 화살나무의 열매는 구토, 설사 복통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으니 함부로 복용해서는 안된다.
정신적 능력이 높은 사람이 이 나무를 활용하면 귀신 들린 병, 놀라서 생긴 병, 단전호흡을 잘못해
서 생긴 상기증, 원인을 알 수 없는 중병 등을 고친다고 한다.
화살나무는 한방이나 민간에서 산후 피멎이 약, 정신불안, 여성의 자궁출혈, 대하, 어혈을 없애는
약으로 쓴다.
열매를 오래 달여 고약을 만들어 피부병 치료에 쓰기도 했다.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어혈을 풀어 주며 염증을 없애고 정신을 안정시켜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에도 효험이 있어서 혈당 량을 낮추고 인슐린 분비를 늘리는 작용을 한다.
당뇨병 환자가 화살나무 어린줄기 5∼10그램씩을 물로 달여 하루 3번씩 마시고 효과를 본 보기가
더러 있다.
고혈압, 동맥경화, 기침가래, 월경불순, 생리가 안 나오는 데, 산후에 어혈로 인한 복통 등에
화살나무 10∼15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복용하면 효험이 있다.
아니면 화살나무를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한번에 3∼5그램씩 하루 3번 복용한다.
화살나무 잎을 그늘에서 말려 차로 달여 먹어도 좋다.
한번에 2~3그램을 뜨거운 물로 3~4분 우려내어 마신다.
귀전우차라고 부르는데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여성의 생리불순, 자궁염 등을
낫게 한다.
화살나무 날개는 가시를 빼는 약으로도 유명하다.
화살나무 날개를 태워서 그 재를 가시가 박힌 부분에 바르면 신기하게도 가시가 빠져 나온다.
화살나무에는 고무 비슷한 물질이 들어 있어서 줄기를 꺾으면 흰 실같은 것이 나온다.
이것은 두충나무에 들어 있는 것과 성질이 비슷하므로 두충 대신 약에 쓰기도 한다.
화살나무는 아직까지 그 약효가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러 질병에 요긴하게 쓸 수 있는 귀중
한 자원이다.
<동의보감>에는 화살나무의 약성에 대해 이렇게 적혀 있다.
“성질은 차며 맛은 쓰고 독이 없다(독이 약간 있다고도 한다).
고독, 시주, 중악으로 배가 아픈 것을 낫게 한다.
사기나 헛것에 들린 것, 가위눌리는 것을 낫게 하며 뱃속에 있는 벌레를 죽인다.
월경을 잘 통하게 하고 징결을 헤치며 붕루, 대하, 산후어혈로 아픈 것을 멎게 하며 풍독종(風毒腫)
을 삭이고 유산하게 한다.
민간에서는 태워서 좋지 못한 기운을 없앤다.”
벌래
벌레똥
첫댓글 흔해도 좋은 약제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약초는 모두 좋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살나무 정보 고맙슴니다ㅏㅏ
잘 활용 하세요.
회전나무 좋아요.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가 화살같이 생겨서 화살나무인 모양인데
은평구청에서 북한산에 심었어요.
천연 약초는 참 좋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처음보는 나무네요 ㅎ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은 전원주택에 많이들 심더라고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당뇨에도 좋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