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 내용은 그야말로 주의 영광이 가득한 말씀 충만합니다.
다윗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축복하며 너무나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사실 오늘은 제 처와 함께 과거 한 30년 전쯤에 살았던 저희 동네를 한번 둘러보고 왔습니다.
아직도 과거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곳이 그런 곳이 더러 있더군요. 세월이 참 무색하게도 빨리 지났습니다.
변하고 많이 달라졌지만 그 가운데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맞고 버티고 있는 집들과 주변모습들에서 씁쓸함이 느껴지드군요.
이 짧은 생 가운데서 늘 하나님과 이웃들을 찬양하고 축복하며 살기에도 빠듯한 이 시간들을 참 귀하게 여겨야겠다는 하는
그런 생각이 가득합니다.
이런 저런 이유와 구실로 다투고 저주하며 살아가기에는 우리 인생이 그렇게 여유가 있지를 못함을 다시한번 절감합니다.
당시 저희와 이웃하며 살았던 그 할머니들과 이웃분들 중에는 제법 많이 분들이 생을 달리 하셨겠지요?
참 좋으신 분들이었는데 ..... 오늘 저는 본문 말씀속의 그 다윗이 참 부럽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백성들에게 축복을 배푸는.....
정말 남은 생은 감사와 축복을 배풀며 살기를 간절히 기원해 봅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