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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힐 동호회 오메 기 살어~~ㅎㅎ
달항아리 추천 0 조회 268 26.08.03 16:01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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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8.03 16:10

    첫댓글
    국어가 엄청 파괴되는,

    것두 대한민국의 교육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가정에서~

    하지만, 넘 잼나네요,,,

    꼬메이용~~

    따님과 엄마 사이의 꿀 보다 더 달달한

    단 내가 솔솔 납니다^

    넘 넘, 잼나고 부러버용,,,

    난 시커먼 사내넘 만 둘인데,

    장가 가서 애 낳고 살더니 지 식구들만^^^

    겉으론 짜란다 짜란다 함서도 가끔~~

    ㅎㅎ

  • 작성자 26.08.03 16:51

    딸들이 많으니 잔 재미는 있어요.
    하지만 여태 저렇게 부모 집에서 진을 치고 방을 안 빼주니 고충이 큽니다. ^^
    빨리 빨리 내보내고 둘이서만 살고 싶어요.
    보내놓고 나면 허전하겠지만 어서 허전해지는 것이 소원입니다. ^^

  • 26.08.03 16:17

    누가 그러더라구요
    초딩쌤 출신은 한가지 전문가는 못돼도
    두루두루 못하는건 없다구
    그렁께 반찬인들 못하겠어요

    행정실 직원들 너무 똑똑해요
    리액션 크게 해야 순진한 그어머니가
    힘든줄도 모르고 매일 해주지 않겠어요

    우와~ 맛있다 내 머리털나고 일케 맛있는
    오이지무침과 황태채볶음 첨 먹어봤다
    니네 엄마 닭볶음탕, 소고기장조림과 잡채도 너무 잘하실거 같다야 먹어봤음 소원이 없겠다!!

    저 같음 일케 얘기하겠어요^^

  • 작성자 26.08.03 16:54

    ㅎㅎ 맞아요, 저렇게까지 반응할 일 아닌데, 몸님 말씀처럼 숨은 의도가 있나봐요. ㅋㅋ
    안 그래도 칭찬 받고 좋아서 며칠 전 잔뜩 만들어놓은 장조림을 내일 보낼까, 하다가 말았어요.
    순진한 할매 낚일 뻔.. ㅎㅎ
    모레 해보낼 애호박볶음도 명란 넣고 하면 아주 맛난데..
    비싼 명란은 우리 식구만 먹어야쥬. ^^
    몸님 댓글이 잼나서 지금 실실 웃고 있어용. ㅋㅋ

  • 26.08.03 19:08

    음식에 뭔 정답이 있것어요
    남이해주면 다 맛납니다
    오이지에 매실장아찌 섞어서 무치면
    오도독 식감에 짱 맛나요
    올해 나도 반접씩 3차례 담궈
    퍼주느라 바뿌네
    3개씩만 나눠줘도 줄줄이
    목을 빼고 기다려요ㅋ

  • 작성자 26.08.03 21:21

    빙고! ㅎㅎ
    우리도 그렇게 해먹어요.
    오이지 8개 꺼내면 저 아래 사진처럼, 5개는 고춧가루 양념에 무치고,
    3개는 매실장아찌랑 같이 참기름, 마늘, 깨만 넣어 무쳐 먹어요.
    우리 교회에 제가 속한 4여전도회(58년생부터 61년생까지)에서 월례회를 할 때,
    회칙이나 회계보고 자료를 제가 컴퓨터 문서로 깔끔하게 만들어 출력해가면 다들 열광을 하며 칭찬을 해요.
    아무래도 우리 세대는 컴퓨터 문서 작성에 익숙하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그런 칭찬은 아무런 감흥이 없어요.
    늘 제가 하던 일이고 자신 있는 일이니까요.
    하지만 제가 평생 살림을 워낙 못하는 찌질이였다 보니,
    제가 만든 음식을 남에게 칭찬받은 일은 진짜 희귀한 경험이거든요.
    그래서 저 립 서비스에 제가 뿅 갔어요. ㅎㅎ
    저 초딩, 맞아요. ^^
    저 분들 정말 고마운 분들이예요.
    우리 딸이 첫 직장 동료들을 너무 잘 만났어요.
    막내라고 진짜 아껴주고 업무도 최선을 다해 가르쳐준대요.
    다른 학교에 발령받은 동기들이 무척 부러워한대요.
    황태채나 오이지로 그 고마움 절대 못 갚아요. ^^
    요리 잘하는 금손 강말 언니, 존경하고 우러러 봅니다. ^^
    아래 사진은 걍 오이지와 매실 넣은 오이지예요.

  • 26.08.03 19:59

    항아리님 그동안 교직활동하시느라 바쁘셔서 그렇지 요리도 일류 요리사의 솜씨가 있으신 것 같아요ㅡ 이제 귀여운 따님 때문에 숨은 재주가 막 들어나네요ㅡ

  • 작성자 26.08.03 20:22

    아이구 아녀요. ㅎㅎ
    저는 여태도 뭐 하나 해먹으려면 레시피 찾아서 인터넷부터 뒤지는 빠붕이예요.
    오늘은 저녁에 상추 겉절이를 했는데,
    싱거운 듯 적당히 간을 맞추고 좀 아쉬워서 액젓을 조금 추가했는데,
    싱겁게 먹는 남편이 대번에 짜다 하더군요.
    그리고 저, 부엌 일하기가 싫어요. 그게 문제예요. ㅎㅎ
    다저스님 늘 칭찬해주심 감사합니다. ^^

  • 26.08.03 21:30

    당췌 먼말인지...
    엄마가 반찬 맹글어준거 까지는 접수 완료..!!

  • 작성자 26.08.03 21:34

    ㅎㅎㅎ 아 내가 이 밤에 혼자서 폰 들여다보며 낄낄대는 모습, 스스로 넘 웃겨요.
    국어 파괴 죄송합니다~~ 우리 식구끼리만 그러고 놀아요.
    용서해주세용. ^^
    그건 그렇고, 8월 정모에 하늘이님 오셔서 넘 좋군요. 아싸~~^^

  • 26.08.03 21:48

    @달항아리 글케 맹글어서 알아듣는것도 신기함..
    내머리로는 한 백번을 들어야 겨우 알아챌듯.. ㅋㅋ
    8월에 만나용~~ ^^

  • 작성자 26.08.03 21:51

    @하늘 이 기대하고 고대합니당, 샤랄라 여리여리 하늘이님^^

  • 26.08.03 22:30

    딸래미가 귀요미에다가 사랑스런 애교쟁이구나..ㅎㅎ

    반찬 세가지 해서 보냈다는 얘기인데
    참 재미있게도 쓰셨네요..ㅎㅎ

    황태채 볶음은 저도 따라 해 보고 싶네요..^^


    따님은 중학교행정실..
    평생직장..
    욕심나네요.ㅎㅎ


  • 작성자 26.08.04 06:15

    언니들과 터울이 큰 막내라서 온 가족 사랑을 듬뿍 받고 컸어요.
    애교쟁이기도 하지만, 집안 일도 많이 도와주고 엄마 아빠 생각도 엄청 해주는 진짜 예쁘고 착한 딸이예요.
    5월 1일 자로 발령 받은 후 연일 야근도 불사하며 자기 업무 금방 파악하고 아주 성실하게 근무중입니다.
    아들 딸 둘 다 너무도 훌륭하게 길러내신 샤론 언니한테 뭔 딸 자랑? ㅎㅎ
    손녀 출산 임박하여 여러 모로 분주하시겠네요.
    저는 언니의 풍성한 자식 농사가 부럽고 또 부럽습니다. ㅎㅎ

  • 26.08.04 13:27


    달님..

    정말 이야기 보따리라고 할 정도로
    솔솔 한가닥씩 물레에서 풀어내는 한올 한올처럼,
    재미나고 유익한 이야기가 담뿍 들어 있습니다.

    이렇게 재미와 유모어와 팩트가 살아 있어서
    더욱 즐겁습니다.

    다져스님과 몸부림님의 이야기도
    엄청 재미나게, 신선하게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6.08.04 13:52


    카페 내에서
    자신의 프로필을 고치려고 해도
    잘 고쳐지지 않을때,

    오,,,,,,, 다음 첫장의
    MY 에서 개인정보 설정난을 찾아냈습니다.

    카페내에서 수정이 되지않을 경우
    다음넷 첫장의 MY 에서 수정하면
    되네요.

    전에도 해 보았던 기억을 살려내서
    찾아헤맸더니, 되네요. 흐흣..

  • 작성자 26.08.04 14:20

    보고 싶은 수수 언니 안녕하세요?
    이번 팝힐 정모는 못 오시나요?
    기다리고 있는데요. ^^
    저는 뭘 소재로 글을 쓰든지 항상 글이 길어요.
    무엇이든 자세히 설명하려고 드는 직업병이 아닌가 합니다.ㅎㅎ
    수수 언니 글도 늘 임팩트 있지요.
    피아노 잘 치는 예쁜 손녀 얘기 종종 들려주세요. ^^
    늘 저 칭찬하시고 격려해주심 감사해요.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기 바라고 반갑게 만날 날 기다립니다. ^^

  • 작성자 26.08.04 14:21

    @수 수 지혜로우신 수수 언니는 스스로 해결 방법을 잘 찾으시네요. ^^
    저는 프로필 안 바꾸고 늘 그냥 방치하는데,
    바꿀 일 생기면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

  • 26.08.04 14:29

    @달항아리 -
    저는 글이 길어야
    읽을 맛이 나요.

    그래서 장편소설이 좋아요.

    자세히 써야, 이해하기도 쉽고,
    포도알 소담스럽게 달리듯이, 알알이 키운 정성
    맛있고, 탐스럽고, 정성이 마구 마구 쏟아져서
    영혼의 양식이 되네요.

    회원분들의 즐거운 노래와 함께,
    다져스님과 몸부림님의 글도
    참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팝힐방의 보고이신, 달님, 다져스님, 몸부림님, 유현덕님의
    글 읽는 재미로 이여름이 견딜만 하네요.

    저는 년전에 일년동안 오십견과 퇴행성관절염으로 몸시 앓았었는데,
    회복이 더디게 되더니, 요즈음 다시 도져서,
    먼길은 사양하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재미있게 볼께요.
    달님의 이야기, 마구 마구 기다립니다. 즐거워요.

  • 작성자 26.08.04 14:32

    @수 수 그러시군요.
    잘 쉬시고 얼른 나으시길요!
    우리 언니 관절은 소중하니 잘 지키세요!
    저도 새벽에 교회 가고 잠깐 집 뒤 마트 가는 등의 최소한의 외출 외엔 최대한 바깥 출입 안하며 지냅니다.
    우리 이 여름 잘 보내고 시원해지면 만나요~~^^

  • 26.08.05 13:35

    요며칠 외출이 잦아 팝힐방 글에
    댓글 숙제가 밀려
    이제 찾아 왔네요..ㅎㅎ

    달님 반찬 만드는
    모습 상상하니 왜케 웃음이 나는지요..ㅋㅋ

    뭐든 다 잘할거 같은 달님이었는데 말이죠..ㅎㅎ

    근데 저도 먹어본
    매실 장아찌 무침 오도독 오도독 정말 맛있었어요~^^

    요즘 젊은이들 취업하기 어려운데 더군다나 평생직장 취업 축하하고

    엄마닮아 싹싹하고 재치있는 따님이라 선배님들에게 사랑 많이 받으며
    잘할거 같으니

    달님은 맛있는 도시락 반찬 자주
    만들어 주다보면
    어느새 9단 주부 소리 들을 날 멀지 않을거 같아요~~ㅎㅎ

  • 작성자 26.08.05 18:28

    ㅎㅎ 저 진짜 요리 못해요.
    그리고 부엌 일이 싫어요.
    맨날 나가 먹고 싶은데, 그렇게 하면 식비가 너무 드니까 어쩔 수 없이 해먹어요.
    남편이 음식 타박이 심한 편이었는데, 이젠 뭘 해줘도 잘 먹어요.
    본인도 먹어야 살 수 있으니 적응을 한 거지요. ^^
    그래도! 내 새끼 직장에 들고갈 반찬은 최선을 다해서 만들 겁니다.
    나는 에미니까요. ㅎㅎ
    주부 9단은 언감생심, 불량 주부나 면하면 좋겠다요. ^^
    미모에 좋은 성품에 지혜에 요리까지 잘하는 보라 언니는 넘사벽 최고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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