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환경운동연합
6일 ·
옥천군 골프장 반대 1만인 선언에 함께 해주세요!
대청호는 400만 충청인의 식수원입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어 국가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되었고, 멸종위기종인 수리부엉이, 붉은배새매, 새호리기의 서식처가 확인되었으며
추가로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인 팔색조와 멸종위기종인 애기뿔소똥구리가 확인되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는 곳에 옥천군과 관성개발은 27홀의 대규모 골프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명분으로 마을 공동체를 파괴하고, 자연환경과 멸종위기종의 서식지를 훼손하는 일을 멈춰야 합니다.
지금은 대청호에 골프장 건설을 추진할 때가 아니라 먹는 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대청호와 옥천군에서 수리부엉이를 비롯한 수많은 생명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골프장 건설 반대 선언에 함께해 주세요.
옥천군 골프장 반대 서명하기 : bit.ly/대청호골프장반대
골프장을 막아내기 위해 한국내셔널트러스트의 <이곳만은 꼭 지키자!>에 응모를 했습니다. 선정을 위해 많은 추천과 댓글이 필요합니다.
응원하기: bit.ly/이곳만은꼭지키자
#대청호골프장반대범유역대책위원회 #대전환경운동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