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만교회(이찬용 목사 시무) 설립 26주년 임직식
-유충국 목사는 ‘일꾼의 자격과 일’이란 제하로 설교!
-17회째 열린 ‘꿈을 먹고 살지요’‘아름다운 카페 등 운영’
경기도 부천 성만교회(이찬용 목사 시무)가 교회 설립 26주년을 맞아 12일 장로와 안수집사, 권사 등을 세우는 임직예식을 거행했다.
진지한 신앙 즐거운 생활을 추구하는 성만교회는 이날 이찬용 목사의 사회로 김태규 목사의 기도, 이태국 목사의 성경(행6:1~7)봉독, 연합성가대의 찬양 후 유충국 목사는 ‘일꾼의 자격과 일’이란 제하로 설교했다.
이어 남성중창단의 헌금송 후 김효정 목사가 봉헌기도를 했다.
2부 임직식은 김강수 목사가 임직기도를 하고, 서약 후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 및 취임 안수기도와 공포와 악수례 순으로 진행됐다.
문강원 백대현 목사의 격려사, 장학봉 이규환 목사의 권면, 황형택 오성재 목사의 축사, 박인걸 목사의 축시 후 임직패 수여와 꽃다발 증정, 김성진 장로의 광고에 이어 정대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박경수 백철용 이병호 천 양 최장문 씨가 장로로, 김복현씨가 장로 인준, 김민자 김민현 김수영 김윤경 김인숙 김회남 박상희 박애희 박윤규 서명숙 송민숙 심명숙 양규영 양희선 염재림 원금희 윤길자 윤미경 윤진희 이경희 이미자 이점란 이정주 이진형 최서연 최인순씨가 권사로, 김미자씨가 권사인준, 강찬희씨가 명예권사로 취임했다.
또한, 곽인호 권광택 김창수 김형태 노해석 박철순 이종수 이준수 이진형 이찬문 이철우 정건호 홍우준씨가 안수집사로, 김경민 김상길 조점훈 장정일씨가 안수집사 인준을 받고 최선을 다해 사명 감당을 다짐했다.
이에 앞서 성만교회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섬기고 있는 어린이날 행사 ‘꿈을 먹고 살지요’를 열었다.
17회째 열린 ‘꿈을 먹고 살지요’는 부천시청, 부천소방서,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아름다운가게 등이 함께하는 가운데 성만교회 성도 500여명이 봉사자로 섬겼다.
경기도 부천시 여월동 소재 성만교회는 교회 내 ‘아름다운 가게’를 운영하는 등 사회 복지에 힘쓰고 있다.
주일에 총 8회의 예배와 주중에 총 4회의 예배를 드리며, 그 외에도 성경 공부, 전도 모임, 기도회 등을 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 체험 행사, 필리핀 단기 선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종교 기관으로서는 최초로 ‘아름다운 가게’, ‘아름다운 카페’를 운영하여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
2001년부터 매년 5월 5일 부천시와의 협력 하에 ‘꿈을 먹고 살지요’ 축제 행사를 개최하며, 장애우 전용 치료실 운영을 통해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본 임직식 영상은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