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3. 용(龍) - 논(論) 오성귀원(五星歸垣) - 7
或又問曰:既二家九星,一可以觀幹龍之用,一可以觀枝龍及穴星之用,
혹우문왈:기이가구성,일가이관간룡지용,일가이관지룡급혈성지용,
혹 또 묻기를 : 이미 두가의 구성이 하나는 간룡을 보는 용도로 가하고
하나는 지룡과 혈성을 보는 용도로 가하는데
則不必義其非而從之可也。
즉불필의기비이종지가야。
곧 그 아닌 것이라고 논의할 필요가 없고
그것을 따르면 옳은 것이다.
何又立五星之名耶?
하우립오성지명야?
어찌하여 또 오성의 이름으로 세웠는가?
答曰:楊氏九星,惡其名義欠當。如貪且狼而爲吉,
답왈:양씨구성,오기명의흠당。여탐차랑이위길,
답하자면 : 그 이름의 뜻이 그릇되어 마땅하지 못하다.
탐과 랑이 길하다고 하거나
*貪狼 : 탐욕스런 이리가 길이고 하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뜻
廉且貞而爲凶,及曆代 《天文志》 中無此名目。
염차정이위흉,급력대 《천문지》 중무차명목。
염과 정이 흉하다고 하는 것은 역대의 <천문지> 중에도
이런 명목은 없었다
*廉貞 : 청렴하고 곧음이 흉이라고 하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뜻
첫댓글 용(龍) - 논(論) 오성귀원(五星歸垣) - 7
*貪狼, *廉貞
열심히 공부합니다.
감사드립니다.
2024.1.11일 공부했습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오성귀원에서 구성법(탐랑,거문등...)은 래룡이 입수를 논하여
정혈이되면 그 혈처를 조응하는 사격은 자연히 길성으로 거하
거나 수격도 같이 길한 작용을 한다는 순리를 우리는 인자수지
를 통해 24방위의 길흉을 배우고 있지요..항상 잘배웁니다..
수고 하셨읍니다..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