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저녁식사를 마친 뒤,
소화도 시키고 아울러 걸으면서 몸무게도 줄이기 위해,
집 앞 센트럴파크로 나 가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뒷길을 이용, 중앙공 원내 수상택시 운항 수로 우측 산책로를 따라 서쪽 끝까지 간 다음,
시계반대방향으로 U턴을 하여.
위 수로 우측의 좌측 산책로를 따라 위 공원 동쪽을 향하여 걸어 올라 오다가,
공원 중앙에 있는 게일브리지를 건너 집으로 들어 왔는데,
집에 와서 오늘 오전과 저녁에 걸은것 합계가 얼마나 되나 확인해 보니,
아침에 3.9km에 6051보를,
저녁에 3.6km에 5425보,
합계 7.5km에 1만1476보로,
오랜만에 하루에 만보를 걸었으며,
거기다 어제 오후에 아파트 헬스장에서 실내 자건거를 1시간 탄것 까지 생각해 보면,
근래들어 어제 제일 운동을 많이 하였으며,
그래서 어제 밤 0시넘어 잠자리에 든후 오늘 아침에 눈을 떠보니 오전 8시로, 간밤에 8시간을 중간에 소변도 보지 않고 논 스톱으로 7시간을 곤하게 자고 있어 났더니,
머리가 개운하고 몸 컨디션도 아주 좋았는데,
한편 어제 너무 운동을 많이 해서 그런지 좀 피곤한 감을 느끼어, 오늘 아침에 걸을려고 마음먹은것을 포기하고,
집안에서 왔다갔다 하다가 오전 9시경 아침 식사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