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자 결제 카드와 편의점과 금융서비스의 결합2015-11-26 ㅣ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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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대학생 리포터
일본은 한국과 달리 신용카드, 체크카드 문화가 발달해있지않아, 현금 혹은 한국의 티머니와 같은 전자 결제 카드(일본어로는덴시마네)로 결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편의점을 중심으로 전자 결제 카드가 많이 발달해 있는데요. 세븐일레븐계열의 세븐&아이는 'nanaco'라는 전자 결제카드를, 동일본 JR은'suica'를, 라쿠텐은 'Edy'라는 전자결제 카드를 발급해 해당 카드로 결제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방식으로 회원수를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또, 일본 편의점 규모 2위 로손(Lawson)도최근 'ponta'라는 이름으로 전자 카드 사업에 뛰어 들었으며, 세븐일레븐과 같이 은행 업무에 산입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로손은 전국 1만 2000개의 편의점 점포를활용하여 예금을 획득, 수익사업으로 키울 예정이며, 실현된다면유통업의 은행산입은 세븐&아이와 이온에 이어 3번째가될 전망입니다. 또 편의점 ATM서비스에서 일본 메가뱅크인미쯔비스 UFJ은행과 제휴하여IT를 활용한 신서비스를 전개할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이와 같이 일본은 전자 카드 '의보급으로 협업할 수 있는 분야가 확대되어 소매업의 은행산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