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1956년에 전몰장병의 영령을 추도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이날은 전국의 현충원에서 호국영령에게도 조의를 표하는 날이다. 그래서 국기는 반폭을 내려거는 반기를 게양해야 합니다.
10시에는 사이렌이 전국에 울리면 모두 묵념으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선렬 및 호국영령에게 묵념을 합시다. 顯 자의 뜻은 1) 밝을 현, 2) 나타날 현, 3) 나타낼현, 4) 드러낼 현이 있습니다. 이 중 3)의 뜻이 적합한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현충일은 이름없이 죽은 호국영령까지도 잊지 말고 조위를 표해야 할 것입니다. 6월 6일은 음력으로는 망종일입니다만 고려 때에 주인 없는 망자의 해골을 묻어주고 추념하는 행사가 이 날 있어서 이 날을 현충일로 정했다고 합니다.
첫댓글 오늘의 이 나라가 누구 덕분에 이만큼 잘 살게 됐는지
현충일에 호국 영령들의 애국 정신을 헤아려 봅니다.
감사합니다.